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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어버이날에
안드레이 추천 0 조회 133 18.05.11 09:2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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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1 10:24

    첫댓글 시집갈때 따따불로 붙여서 돌려주시면 됩니다.^^

  • 작성자 18.05.11 17:41

    네 ^^

  • 18.05.11 11:07

    아까워서 못 쓰시는돈
    코팅해서 액자 만들어놓으세요ㅎㅎ

    자식돈은 아깝고
    신랑돈은
    편하고 그러네요

  • 작성자 18.05.11 17:41

    코팅해서
    표구까지 ㅡㆍㅡ

  • 18.05.11 13:17

    돈이 아까운게 아닌듯... 하네요.
    그 마음이 아까우신듯......
    돈으로 보시지 마시구요
    맘으로 종이에 글을 적어 보냈다
    그종이 버리실껀가요?
    나라면 죽을때까지 쥐고 있을렵니다~
    (부럽~)

  • 작성자 18.05.11 17:45

    딸아이
    어릴적부터 편지 주고받은거,그림까지
    모두 가지고 있답니다

  • 18.05.11 14:33

    아까워서 넣어두엇다가 이사갈때.....발견하게 되겟군요..누구츠럼 ㅋㅋㅋㅋ

  • 작성자 18.05.11 17:45

    누구처럼?

  • 18.05.11 18:11

    @안드레이 누구긴.
    그리 눈치가 없어서 원.. ㅋ

  • 18.05.11 17:36

    딸바보시드니 ㅎㅎ

  • 작성자 18.05.11 17:46

    네에 ㅎ

  • 18.05.11 18:55

    자식밥은 서서 먹고 남편밥은 앉아서 먹는데요

    그래도 보관은 쫌 멋지게 쓰는것도 좋아요

  • 작성자 18.05.11 18:57

    남편밥은 못 먹어봐서요
    잘 모르겠군요 ㅡ ㆍㅡ

  • 18.05.11 18:59

    @안드레이 츰나 ㅠ

  • 18.05.11 18:57

    여기서 테클 으랏챠
    남편의 동생을 도련님이라는 호칭
    그집으로 시집간 여자는 하인이라는겁니다
    주인집 아들에게 부르는 호칭을 ㅠㅠ
    형수님께 호칭바꾸라고 하셔요
    자식돈은 서서받고
    남편돈은 앉아서 받는다고
    자식도 남편도 고생해서 번건
    같은데 왜 그런지
    어버이날 지나서 오늘 엄마보고 왔습니다
    딸이라고 폰에서 바로 계좌이체로 휙~ㅠㅠ

  • 18.05.11 19:00

    저는 시동생이 결혼전에는 도련님 결혼하니 서방님이라 부르라 하던데요 ㅎㅎ
    50넘은 시누한테 아직 아가씨가 불러요 ㅎ

  • 18.05.11 19:23

    @메아리 헐 ㅠㅠ
    호칭에서부터 남성중심사회가 그대로 녹아있는거죠
    처가집호칭은 그저
    처의 형
    처의 동생 ㅡ이런표현이 고작인데

  • 작성자 18.05.11 19:22

    흥칫뿡!

  • 작성자 18.05.11 19:27

    @정 아 우리 윗세대는
    삼촌하고 조카하고 동년배였어요

    종가집 맏며느리가 제 형수에요
    제 작은아버지들(작고하신, 아버지 동생분들)도 종가집 제사엔 꼭 참석하십니다
    물론 큰형님 내외가
    윗대,아랫대까지 두루
    잘하시니까요

  • 18.05.11 19:29

    @안드레이 뼈대있는 양반집이라는?
    ㅎㅎ
    누구의 희생위에 만들어진
    뼈대인지를요
    딸이 결혼해서 사는 모습에는
    그런모습은 없지요?
    우리부터 변해봅세다

  • 18.05.12 15:17

    정말 기특한 딸이네요
    진짜 쓰기가 아까우시겠어요~

  • 작성자 18.05.12 15:17


    그렇더군요

  • 18.05.12 15:24

    @안드레이 장염...무척 힘들거든요...
    그렇게 기특한 딸이 있어
    안드레이님은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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