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분할 (Double-Split)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하루에 2번 운동을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일반인들에게는 맞지 않고,
시간적 여유가 많은 사람들이나
보디빌더 선수들이 주로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한번에 장시간 동안 운동하면
오버트레이닝에 도달하기 쉽지만,
하루에 2번 나누어서 함으로서
오버트레이닝을 피할 수 있으며,
1회 운동을 할 때 1~2부위를 실시하기 때문에
목표근육의 에너지를 집중시킬수 있습니다.
참고로 삼중-분할 (Triple-Split)은
하루 3회 운동을 나누어서 실시하는 것으로,
각각 다른 부위로 나누어서 훈련합니다.
(이방법은 회복속도가 빠른 사람들에게
적합한 운동방법입니다.)
연소 (Burns)
세트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동작의 가동범위를 줄이고,
반복속도를 빠르게 동작함으로서
2~3회 정도 반복횟수를 추가로
올려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벤치 프레스할 경우,
실패지점(한계점)에 도달했을 때
바를 중간정도로만 내려서
가동범위를 줄이고,
빠른속도로 반복하면
2~3회의 반복을 추가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운동 하면 근육의 자극이 증대되어서
타는 듯한 느낌이 들게되는데,
근육의 피로를 이용해서 자극을 증대시킴으로서
근매스와 근력발달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영상및 운동방법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