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26살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인해서
타가건 수술받고 오늘 퇴원했습니다..ㅋㅋ
수술을 잘 됐다고 하네요,,,ㅋㅋ그나마 다행...
집이 안양이라서 평촌 한림대 병원 이기병 박사님한테요.....
수술비는 약 2주 정도 잡아서 약 340정도 비싸지요,,,,ㅋㅋ
부모님한테 죄송도 하고요,,,,아직 학생이라서 등록금도 뭐 거의
어마어마 하게 돈 들어갔지요,,,,
이레저레 재활알아보고 있어요...아직은 목발집고 보조기 차고 다니지만...
안양 근처에는 재활만 주로 하는 병원이나 센터가 없는것 같아서...
그냥 동네 정형외과 가서 재활을 해도 괜찮을 런지..
아니면 전문적으로 하는 곳으로 가서 행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어제 실밥 풀었는데 샤워는 언제 정도에 해야할지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샤워는 실밥 제거후 이틀뒤에 하면 되구요(저의 경우에), 재활은 전문재활센터에 가면 좋은데, 그런 곳이 많질 않아요, 정형외과에서는 무릎부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다니고, 그외 훈련은 헬스클럽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곳은 전문재활센터에 가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아참, 헬스클럽 코치중에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있는 사람도 재활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