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교회 카페에도 가입해서 글을 몇번만 썼었고 그냥 읽기만합니다만 글을 더 이상 쓰지 않는 이유는
계속 거기서 글을 지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부모가 예언의 은사가 있다는 청년이 글을 잘 써서 몇번 댓글을 했었는 데 그 청년도 변승우목사를 칭찬하는 글을 쓰더군요.
역사적으로 보면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이 항상 나타났는 데 변승우목사가 이 시대의 진리를 전하는 분이라고 극찬을 하더군요.
웃기죠.
어제 오랜만에 변승우 목사 설교 성령의 은사(2월 2일)를 들었는 데 희한한 것은 자기가 그동안 틀렸다고를 설교합니다.
진리를 전한다고 극찬을 받았던 목사가 자기가 틀렸다고 설교를 합니다. 계속 틀린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다고 하네요. 그동안 계시로 열심히 풀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면서도 계시록을 계시로 받아서 설교했다고는 합니다.
중요한 것은 가끔씩 설교를 들을때마다 자신의 과거설교가 틀렸다고 합니다.
(제가 쪽지로 몇번 진리를 전하기는 했고 읽기는 읽은 것 같은데 그 쪽지와 상관이 있는 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상관없이 사람은 나이가 들면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일뿐입니다.
옥한흠 목사마저도 자기가 오정현목사를 세운 것을 후회했잖아요.
그게 인생이라는 겁니다. 성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겁니다.
결정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일 뿐이지요
첫댓글 건물을 성전이라고 하며
성전에 계신 분께 예물드리라는
사기는 계속 치고 있겠죠?
성령께서 거하시는 곳이
성경은 성도
목사는 건물이라고 우기는 일은 계속 될 껄
재물과 월급은 만족할만큼 되었으니 이제는 이단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이겠지요
그래서 전광훈에게 3억인가 5억인가 줬다하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람들이 제가 변승우목사처럼 말을 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변목사설교를 들어보니 저와 아주 비슷합니다 그러나 정반대적입니다 저는 주어진대로 살았고 변목사는 목사가 되기를 원했죠. 무슨말인지 잘 모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