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혼자 라이딩을 다닙니다.
어제도 담양을 지나 추월산 백양사를 돌아서 복귀했습니다.
추월산 지나서 카페가 보였는데 아마도 거기가 담만장 이었나봅니다. 들어가볼까 망설이다가 지나쳐버렸네요.
혼자 다니면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 마시기가 참 거시기 한데
이제 가방을 달았으니 텀블러에 커피 사서 경치 좋은 곳에서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팻밥이 할리처럼 생기지 않아서 가방을 장착하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서 미뤘는데 마냥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정리정돈이 안되는 사람이라 가방은 꼭 필요한 필수품인데
너무 못생겨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중고로 분양 받았는데 너무 깨끗하고 예쁘네요. 감사한 마음입니다.
첫댓글 바이크 이쁩니다. 사이드백도 잘 어울리구요 ~
제 눈에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
색깔이 제꺼 바이크랑 같네요. 담만장 혼자 커피 마시러 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아...그렇군요. 담에는 함 들러봐야겠습니다.
팻밥 예쁘죠^^
안녕하세요 포워드 미들로 어디서 작업하나요
제가 작업한게 아닙니다. 중고 구입인데 이렇게 되어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