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한 사랑/ 김호중

[미추]

https://youtu.be/GaNtvxctoPs

문득 눈 앞의 세월이 다 지워지고
수첩 속에 가득했던 이름들 하나같이
비 맞은 글씨처럼 자욱만 남겨질 때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갈
사람들이 아름다울 때가 있습니다.

[솔체]

소름 끼치는 성악 노래도 소화 해내는
김호중님.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한분이 그의 노래를
들으며 더 살고 싶다고 수개월째 생명을
행복하게 연장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노래로 치유의 아이콘이 된 김호중 입니다.

미추님!
저도 저 세상 갈때까지 힘내서
열심히 건강 지키다 가겠습니다.
진정 고맙다는 글 남깁니다.

[미추]

솔체 선배님에게 드리고 싶다고
조위 글에 썼다가 지웠습니다,~ㅎ
카페란 작은 글씨 하나에도
민감 할 때가 있어서요.
내가 너무 예민한가 ?~~ㅎ
저 위 사진은 몇년 전 동해안 여행을
할 때 찍은 동해바다 입니다.
추암바다 입니다.

[솔체]

저도 미추님의 마음 읽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오늘도 힘찬 걸음 되십시요.

[미추]

깊은 잠을 못자도
건강걷기를 한다면 피로감은
사라질 것 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픔도 걸으면서 떨쳐내십시요.
그래서 오늘 자신만의 행복한 시간
걷기가 되기 바랍니다.

[엄지]

아침 먹고 뒤 돌아서면
점심 시간이 되는군요
얼굴은 서로 뵙지 못해도
온라인 상에서 공감부분을
서로 댓글로
나눌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

[미추]

장미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의 눈에는
늘 좋은 모습만 기억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혜원]

고운노래 잘 들었습니다

[미추]

5월은 온통 주위를 둘러봐도
예쁜 꽃들이 피여 있습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음악처럼
음악은 우리에게 큰 위로감을 줍니다.

[참보라매]

경연을 하면서 점점 두각을 나타낸 가수이기도 하죠.
김동규씨의 음악을 멋지게 부르는 선곡에 감사드립니다.

[미추]

늘 좋은 음악을 올려 주시니
감상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