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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복권 당첨 되면 유목민처럼 살고 싶다
한스 추천 2 조회 240 21.05.21 18:5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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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21 19:14

    첫댓글 한스님, 꿈도 못 꾸어 보겠습니까?
    시절도 하수상하고
    코로나 19 끝나지 않고
    무슨 꿈인들~

    기왕이면 복권 당첨 꿈도 꾸면,
    현실로 돌아 올런지요.

    제가 보기엔 한국과 네델란드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것에도
    꿈이 반 이상은 이루어 졌다고 하겠네요.


    10월이 오면,
    한국에 오실 계획도 있으니
    이 어찌 기쁨이 아니리오.

    다시 만날날까지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5.21 22:31

    ㅎ 시간이 많아 재미삼아 한 번 써보았습니다.
    수필방에 어우리지도 않는 글 죄송하나
    우스개로 받아주시기를,댓글 감사 드립니다.

  • 21.05.22 00:33

    콩꽃님 글 올리실 때를 기다렸는데 좀처럼 뵈이질 않아 할 수 없이 대댓글로 올립니다.

    콩꽃님의 닉네임은 콩꽃이지만 왠지 전 콩꽃님 이미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꽃이 있어요.

    가로수나 조경수로 많이 보이는 나무이지만 어지간해선 꽃피우는 걸 볼 수 없는데 제 사는 동네 딱 한그루에서 이 꽃이 피어요. 그 색조에서 느껴지는 기품이 콩꽃님 같아 헌화 합니다. 비록 제가 심은 나무는 아니지만 ...

    튤립나무꽃입니다.^^

  • 21.05.22 14:40

    @보라리스 어머 ! 튜립나무꽃
    참 곱습니다.
    보라리스님, 감사합니다.
    어쩐지 행운이 찾아 올 것 같아요.

  • 21.05.21 20:12

    한스님,
    저도 꿈이라도 꾸어보고 싶어집니다.
    여기저기서
    주식으로 대박
    비트코인 대박
    상대적으로 기죽어서
    움츠러드는데
    복권 당첨된다면
    무얼 먼저 해야 하는가
    계획서 작성하면 힘이 날거 같거든요.
    꼭 한스님 당첨되서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1.05.21 22:33

    거의 확률이 없으니 어찌합니까 ㅎ
    정말 재물이 많으면 3 개국 아니 수십개국을
    마음대로 왔다리 갔다리 하며 살고 싶습니다.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댓글 감사 드리며 항상 행복하세요.

  • 21.05.22 00:15

    하하.. 유쾌한 꿈. .
    동상동몽일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5.22 08:03

    ㅎ 복권 꿈은 대부분 한 번 꾸어보지요.
    저도 안될거 뻔하면서 어쩌다 재미삼아
    헛꿈을 꾸기도 해 보지요.댓글 감사합니다.

  • 21.05.22 00:52

    왔다리 갔다리 비행기 비용 빠졌어요
    한국 원룸이 6억!
    삼천스케어 제집 팔아도 안될테니 저는 포기합니다 ~
    캐나다 북쪽 이누이트 마을에도 집 하나 장만 하세요
    물게 사냥 재미있답니다
    아고, 오늘 복권 추첨날인데 깜박했네요 바로 복권 구입차 나갑니다
    근데 뭔 얼라도 아니고, 무지하게 무료하신 듯 합니다~

    삶방에서 기분 잡쳤는데 덕분에 웃고 갑니다

  • 작성자 21.05.22 08:01

    잡치신 기분 웃으셨다니 댜행입니다,
    그냥 심심해 웃자고 헛소리 한 번 했습니다. ㅎ
    건강하세요.

  • 21.05.22 12:15

    ㅎㅎㅎ. 저는 복권 당첨되면 도와줄 사람이 하두많아서
    사질 않습니다. 어치피 제돈이 아닐거 같고
    더구나 단 한번도 제 인생에 행운이란 것을 잡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복권을 사지 않으면 아예 제로지만
    그래도 사 놓으면 일주일이 행여나 하는 기대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한스님 반드시 복권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당첨 되시면 저 잊지 말아주시길...ㅋ

  • 작성자 21.05.22 18:19

    ㅎㅎ 기다리는 마음이 더 좋아 가끔 사는데
    당첨될 생각은 아예 접었으니 꿈이 아니고
    헛 망상이지요. 어떤때는 돈이 많으면,,
    어쩌고 저쩌고 상상을 한 번 해 보는 거지요,
    이러다가 진짜 당첨되면 어쩔가나, 걱정됩니다, ㅋ

  • 21.05.22 12:58

    꿈이 너무 복잡해요.
    꿈이 복잡하면 피곤합니다. ㅎ

    저는 이미 꿈을 이뤘습니다.

    세 마지기 논, 두 마지 밭, 한 마지기 집터
    그리고 친구들하고 삼겹살에 소주 마실 돈은
    침대 밑에 항시 대기하고 있으니
    이보다 행복할 수 없습니다.

  • 작성자 21.05.22 18:25

    숫자 나오면 골 아프고, 왔다리 갔다리 한다니
    복잡 하시지요 ㅎ 꿈이 아니라 헛소리 한번 해 본겁니다.

    삶의 정답을 말씀 해주셨네요.
    성모동산에 항상 행복이 머물기를 바라며
    건강하세요.

  • 21.05.22 13:47

    인생은 막걸리 한잔.
    이렇게 생각 해봅니다.
    건안이요.

  • 21.05.22 14:32

    멋져요 !

  • 작성자 21.05.22 18:27

    여기까지 들리시어 글 같지 않은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니 ㅎ 건강 여전하시지요.
    10 월 뵐 날 기다리고 있습니다.즐겁게 일상 보내세요.

  • 21.05.22 14:39

    한스님 복권당첨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5.22 18:29

    이렇게 여러 분들이 기원해 주시니
    진짜 당첨되면 어쩌지요 ㅋ
    이제 여행길이 후반기에는 풀릴 것 같습니다.
    더우기 한국에서 접종완료 하신 분들은
    백펴센트이니 푸른비 님도 바빠지시겠습니다.
    건강 잘 유지하세요.

  • 21.05.22 17:51

    한스님, 복권 사셨어요?
    저는 사지도 않고 한번씩 이런 생각해봅니다.
    사고나 해볼 일이지...ㅎ

    이런 재미로 복권 사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일주일짜리 재미에 지불하는 값치고는 나쁘지 않은 듯 해요.
    담 주엔 복권 사볼까봐요. ^^






  • 작성자 21.05.22 18:34

    일주일 기다리는 재미.
    가끔 잊어 버리고 구매 했는지 안 했는지도 헷갈리지만 ㅎ
    그런데 정말 안되는게 복권이라 당첨되는 사람,
    하늘이 점지해 준 사람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답니다. ㅋ
    가정 파탄이 안 날 정도로는 복권 사시어 기다리는 짜릿함
    한 번 즐겨 보시거나 ㅎ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21.05.22 21:12

    꿈은 삶의 동력입니다
    죽어도 버릴수 없는 꿈인
    천당행 소망

    삶에 대한
    안내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5.22 22:22

    잘 계시지요.
    답글 고맙습니다.건강 유의 하시며
    즐거운 나날 되세요.

  • 21.05.23 05:15

    한스님께서 계산 하신것을 참조 하겠습니다.
    저는 동남아는 몇달 머무를때는 렌트가 싼것으로
    알고 있어서 집을 장만하진 않을것이구요.

    저는 복권을 사는 일이 없어서 당첨 될 확율은 0%
    이제 부터 복권을 사야 할것 같습니다.

    한스님 복권이 당첨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5.23 07:30

    ㅎ 재미로 그냥 ,,
    복권은 안될께 뻔하지만 상상하는 재미로.
    지금 가진것 그대로 만족하며 사는게 최고지요.

    동남아는 말씀대로 살 필요는 없고 싼 곳을
    찾아 1-2 개월 겨울철에 들리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더운 한국보다 유럽은 여름이 최고에요.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21.05.26 06:08

    꿈을 꾸는 것이야 무슨 죄가 있을까요.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힘이 드는 것도 아니니
    마음껏 꾸어도 되겠습니다. 얼마 전 복권에 당첨된 사람이 동생인가 누구와 다투다가
    살해되었다는 살벌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돈은 많아도 걱정 없어도 걱정인 요물 같습니다.
    복권은 아니더라고 한스님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21.05.26 08:10

    매일매일을
    복권 당첨된 기분으로 삽니다.
    저도 유목민 같아
    가는 곳마다 제 집으로 생각하지요.

    현재는
    서울의 아파트를 오갑니다.
    천당위에 분당,
    분당위에 원당,
    원당앞에 원흥

    3호선
    원당역직전
    원흥역
    가까운 곳

    야트막한 언덕아래 작은 농막
    겨울만 빼고는
    삼계절이 낙원 입니다.

    복권 당첨되시면
    구파발에서 가까운
    산자락 마을에 거하시길
    추천합니다.

    .

  • 21.05.28 17:03

    심수봉의 노래중에

    " 생각하면 허무한 꿈일지도 몰라~ "

    비나리란 노래 가사의 일부입니다만,,

    복권 진짜 당첨된 분들 중 더러 잘못되는 사람들은
    사전에 이런 꿈을 꾸어 보지 않아서 그리된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ㅎ

    아주 아주 멋진 꿈입니다요~

    제가 분당에 오래 살다가 용인으로 이사를 했는데
    마침 그 동네에 복권 1등 당첨이 14번인가 나왔다는
    아주 유명한 복권 판매소가 있었지요^ 해서,

    "이사 참 잘 왔다, 나도 웬지 1등에 당첨이 될지도 몰라~ "

    이런 꿈을 갖고 한 1년여 복권을 한번에 1만원 정도씩
    쭈욱,,, 구입을 했지요! 그 사이 5만원 짜리도 당첨이 되기도
    했고, 잘하면 등수가 올라갈지도 몰라!! 라는 희망과 함께~

    그러는 사이 복권집이 너무 장사가 잘되었는지 뭔지 암튼
    살짝 100여 미터 위로 자리를 옮겨 갔는데, 거기는 차를 일부러
    돌려 찾아가야해서 그만 뜸해지고 말았지요! 얼마전 차로 휙
    지나가다 보니 그사이 1등이 21번으로 늘었더라구요!
    사람들은 더욱 많이 몰리고~ 복권집은 더 돈을 많이 벌고^

    암튼 한스님 복권 1등 당첨되시길 꼭 빌어봅니다. 세상 일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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