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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홍기 작가 TV 삶 테크 ai투자코인$1만영 사태 수십개 그룹 더 있을 것. 동탄 공원사태
<= 이 편보고 있는데...
도봉친구님이 가끔 형님형님하거나..
기타등등...신상정보 물어보면 버럭버럭 하던데...
가끔 너무하는거 아냐...?
이런 생각도 사실 들긴 했었어...
예전에 투기충이라고 막 뭐라고 해서, 딱지 붙었는지 해서, 방송 못 보게된 방송도 있었지...
근데, 하아~~~~
만난적도 없고, 와이프 옆에 있다고 하는데, 불륜으로 엮으려 하고...참나..
아...
진짜 짜증나겠다...
만난적이 없어도, 와이프한테 해명하고, 의심의 눈초리 받아야 하고...
짜증나겠다...
버럭버럭하면서, 민감하게 구는 것도 좀 이해가 가긴 한다....
다 뒤져 버려라...
가정파괴범 아님?????
미친 인간들 많네..
만난적도 없는데, 우리 이런 사이 아니잖아요..??????
나도 왜 발끈하냐면...
내가 이 똑같은 이야기를 어떤 여자한테 들었어...ㅡㅡ
별 미친인간한테 들은적이 있다고....ㅡㅡ
잘 알지도 못하는 인간이...
이 똑같은 멘트를 하더라..
내가 어이가 없어서...
이상한 여자들의 어떤 그 그루밍 방법인거 같어...ㅡㅡ
패죽이는 법은 없나...?
사실, 일방적으로 스토킹 비슷하게 당했거든...
알지도 못하는 여자한테....
어느날 마주쳤을때, 내가 느낌이상해서 자리를 피하려고 하니깐, 막 붙잡고 염병 떨면서, 저 똑같은 멘트를 하더라..
(또, 생각났다..
또 뭐라고 했냐면...
'피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러면서 혼자 이딴 소리를 지껄이더라...
알지도 못하는 여자가...
잘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아...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나 보구나' 하고 짐작할 만한 말을 혼자 이야기 하더라구...
이게 소름끼치더라...
난 알지도 못하는 여자야...
서점에서 두세번? 말걸길래, 그냥 나처럼 책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보구나 하고 이야기 좀 가볍게 한 적 있는...)
소름 끼쳤어...
거기에 있던 모르는 제3자가 보면...
'아~!!! 마치 아는 사이끼리 티격태격 하는구나' 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 같은 이야기를 혼자 하더라..
난 이게 소름끼치더라고...
왔다갔다 얼굴 두어번 보고...
마주쳤을때, 말 걸길래, 말 몇마디 해본 사이인데...
느낌 이상해서 자리 뜨려니깐, 막 자리를 못 벗어나게 하더라구...
장소가 서점이라서, 인신매매 이런거 같지는 않고...
뭐랄까..?
찝쩍거리려다가 내가 자리를 자꾸 피하려고 하니까..
이딴 그지같은 말을 혼자 지껄이더라...
지나가던 사람이 들었으면, 연인?사이에 옥신각신 하는 것이라 착각할 상황의 멘트..
소름끼쳐..
난 모르는 여자인데....
도봉친구님이 신상정보 물어보면 경끼 일으키는거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나 이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사실, 이 이전에도 이상한 트라우마 있어서...
사실, 여자 공포증 있어...ㅠㅠ
노이로제 걸려서, 주변에 여자가 있거나 근처에 가까워 지면, 피해버려~!
ㅠㅠ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