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꿈을 꾸었어요. 20년 넘게 다녔던 시골 교회에서 저를 심문 한다고 하네요. 한번 목 잘랐으면 됐지. 무엇을 심문하려고 할까 생각했죠. 세계복음화 전도협회 다락방하는 교회에서 7년간 권사로 있다가 예수님이 시골교회로 옮기라해서 갔지요. 우리와 교단이 다르니 직분을 인정해줄수 없고 평신도로 가라 해서 당회에서 결정한거면 따르겠다고 했지요. 그 다음해에 집사직분 받고 9개월후에 진해온전한교회로 옮겼지요. 그런데 꿈에 저를 심문 한다고 하네요. 목사님은 작약 꽃 3송이 들고 힘주시려고 서 계시고. 예수님. 교인들이 저를 심문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했더니 예수 동행 하기 전에 있었던 일이니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라. 하네요. 예. 알겠습니다. 그럼.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해 달라고 빌고 예수님 사랑해요 3번 외치고 내려 와야겠다. 생각했지요. 5살정도 되는 아이가 내 손을 잡고 강대상으로 인도하는데 내가 한복 빨간 치마를 입었네요. 심문 하려는 교인들은 다 갔는지 두명 남아서 질문하는데 수돗물이~~~. 이건 뭐지. 하다가 깨었지요. 오후에 돌보는 어르신 집에 갔더니 죄인을 심문하듯이 저를 심문하고 있네요. 요양보호사가 빨래도 안빨아 주고 목욕도 안 시켜 준가? 묻네요. 추운 겨울 내내 목욕탕 가자고 사정사정 해도 말도 안 듣고. 결국엔 며느리가 모시고 다녔고. 세탁기 돌리게 옷 갈아입으라 하면은 아직 더 입어도 된다하고는 다음날보면 갈아입고 손수 빨아놓았죠. 제가 빨아도 되는데 왜 힘들게 그러세요? 물어보면 가만히 있으면 뭐해. 운동할겸 해서 빨았지. 기분 좋을때 대답이네요. 수건인지 걸레인지 통 분간이 안되게 쓰고있고 . 집 뒤에 있는 텃밭에 갔다오면 엉덩이에 흙이 많이 묻어 옷 갈아입으시라 하면 괜찮아 하시고. 기분 안나쁘게 이야기해도 속이 많이 꼬인 사람이라 그럴라면 내일부터 오지마. 할일도 없는데. 무기처럼 사용하네요. 요즘은 날씨가 따뜻하니 어제는 집에서 목욕하고 옷을 빨아났네요. 그러고는 오늘 저를 심문하네요. 엄마. 날씨가 많이 따뜻하니까 집에서 목욕할 수 있지요. 다음부터는 제가 목욕시켜 주고 옷도 빨아 줄게요. 알았지요. 했더니 미안한지 아무 대답이 없네요. 예수님 사랑해요. 오늘도 율법과 복음의 칼싸움에서 예수 사랑으로 이겼어요. 예수님 힘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나의 예수님. 예수님. 기도 하는데 굴(터널)이 보여요. 길이가 5m 라고 하네요. 순간 저의 인생의 길이가 30년밖에 안남았구나 느껴져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예수님과 사랑하고 동행 해야지. 생각했더니 갑자기 아주 연한 연두색으로 넓게 펼쳐보이는데 야광인지 밝은 빛이 나네요. 예수님.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내 사랑하는 자야. 나를 사랑한 신부의 모습이란다. 영의 세계에서는 영혼이 빛으로 나타나는구나. 예수님 사랑해요. 자비롭고 은혜롭고 온유와 겸손하신 사랑의 예수님 얼굴을 잠깐 보여주셨지요. 예수님 품에 안겨요. 예수님 사랑해요. 이전보다 예수님 더 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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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동행간증
심문받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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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부럽네요~~^^ 잠깐이라도 예수님 얼굴 보셨네요~~저도 보고 싶어요 예수님~~
예수님~~사랑해요💕
예수님 종교의 영이 저를 괴롭혀도 예수님 사랑만 품고 예수님만 생각하며 살래요~~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예수님 외에 아무것도 보지 않고 예수님만 품으며 예수님만 생각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예수님 보고 싶어요~~~ 예수님 얼굴을 바라보고 웃으며 예수님 품에 기대어 예수님 깊은 사랑 느끼고 싶어요~~~ 예수님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아멘~~아멘~~~예수님사랑해요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예수님과 사랑하고 동행하고 싶어요
예수님 많이많이많이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은혜로운 간증글
감사해요
예수님 영원히 사모해요
사랑해요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