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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ノ자유게시판 스크랩 봄의 길목인 춘분을 맞아서 물의 소중함을 생각해 봅니다.
미래창조님 추천 2 조회 85 14.03.21 07:0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첫 번째 이야기)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 보아요.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은 만물이 약동하는 시기로 겨울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때입니다. 추운 북쪽지방에서도 "추위는 춘분까지"라는 말이 있는데요. 1년 중에 춘분에서부터 약 20여일이 기온상승이 가장 큰 때입니다.

 

이때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난춘(暖春)시기로 1년 중에 농부들이 일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때를 두고 옛사람이 말하기를 "하루를 밭 갈지 않으면 1년 내내 배부르지 못하다."했듯이 동양에서는 이 날을 농경일로 삼고 씨앗을 뿌렸습니다.

 

춘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새싹인데요.

 

저도 이때만 되면 씨앗을 뿌리고 싶습니다.

 

 

이때쯤이면 집안 환경도 바꿀 겸 꽃시장을 둘러보게 되는데요.

 

여러분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겸 꽃시장을 둘러보세요.

 

봄의 향기에 취하여 새로운 마음의 충전이 생길 것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물의 날에 물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아요.

 

내일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별로 없는데요. '세계 물의 날'을 맞아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 ♣

 

 

 

☞ 주방에서 세탁할 때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 ☜

 

(1) 자동식기 세척기는 모아서 한꺼번에 사용한다.

 

(2) 세탁기도 빨래를 모아서 한꺼번에 사용한다.

 

(3) 설거지를 할 때 물을 틀어 놓지 말고 받아서 사용한다.

 

(4) 채소나 과일을 씻을 때에도 물을 틀어 놓지 말고 받아서 사용한다.

 

(5) 먹는 물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 것이 수돗물을 받아먹는 것 보다 훨씬 절약된다.

 

(6) 수도꼭지의 누수손실이 있는지 수시로 점검한다.

 

 

☞ 화장실이나 욕실에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 ☜

 

(1) 화장실의 변기에 물감 등을 이용하여 누수를 확인한다.

 

(2) 변기에 담배꽁초나 이물질을 넣지 않는다.

 

(3) 변기의 물통에 플라스틱 물병이나 벽돌을 넣어 사용한다.

 

(4) 사워 사용시간을 줄인다.

 

(5) 절약형 사워 꼭지나 수량 조절기를 부착되어 있는 것을 사용한다.

 

(6) 목욕 시 욕조의 물을 틀지 말고 사워기로 적당량만 사용한다.

 

(7) 양치할 때에는 칫솔에 물을 적신 후 컵을 사용한다.

 

(8) 면도 시에도 물을 틀어놓지 말고 세면기에 약간만 받아놓고 면도기를 씻는다.

 

(9) 수도꼭지나 관의 누수를 철저히 점검한다.

(조금만 누수 되어도 하루를 따지면 수십에서 수백 리터의 물이 낭비된다)

 

 

☞ 실외에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 ☜

 

(1) 잔디의 물주기는 정확한 시기를 맞춰서 필요할 때에만 준다.

 

(2) 물주기가 충분하지 않으면 빨리 물이 증발하고

오래 지속되지 않으므로 한 번에 뿌리까지 충분히 적셔준다.

 

(3) 물주기는 이른 아침 시원할 때 하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하면 증발은 물론 곰팡이균등의 번식도 방지 할 수 있다.

 

(4) 정확한 위치에 물을 주어 도랑 등에 물이 낭비되지 않게 한다.

 

(5) 식재는 물을 적게 먹는 것으로 선택한다.

 

(6) 나무나 큰 식물에는 윗덮개를 하면 수분의 증발과 잡초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7) 보도블록 등은 호스를 이용한 물청소를 하지 말고 빗자루로 쓴다.

 

(8) 불가피한 세차 시에는 가급적 호스를 사용하지 않으며

비누로 닦은 후 마지막에만 물로 헹군다.

 

(9) 아이들에게 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으로 장난하지 못하게 한다.

 

(10) 호스 관, 꼭지, 연결부 등의 누수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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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3.21 07:08

    첫댓글 춘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새싹입니다. 이때쯤이면 집안 환경도 바꿀 겸 꽃시장을 둘러보게 됩니다. 꽃시장을 갔다 오면 새로운 마음의 충전이 생기곤 하는데요. 여러분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겸 꽃시장을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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