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많이 더우신데..다들 힘들고 고생하시겠지만,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여쭈어 볼게 있어서 그런데요
전 개인회생 인가를 받아 열심히 변재중입니다
보증인 관련문의로 전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보증인은 현재 정상적으로 카드도 사용을 하고 있으나
국민카드사에 보증을 세운것때문에 요즘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어머님이 계속 말씀을 하셔서요..
몇가지 글을 올리니 답변부탁드립니다
1. 국민카드 장기연체가 되어, 채권추심사로 넘어갔을텐데..어디로 보통 넘어가는지 상호나 전화번호좀 부탁드립니다
2. 원금이 대략 470만원정도 될텐데..장기적으로 변재를하지않아 대략 이자부분까지 포함 900만원정도 될듯한데
원금만 상황하는방법은 없는지 부탁드리며....
3. 채권추심사가 현재 보증인에게 전혀 독촉장이나 전화를 전혀 오지않는상태입니다.대략 1년정도 된듯합니다..
전화및 독촉장이 안오고 전화할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지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꼭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1. 국민은행 가시면 바로 안내해주십니다. 보통의 경우 희망모아, 현대스위스, 솔로몬등 여러 군데이기때문에 국민은행을 방문하시는게 정확합니다. 2.번은 답을 알기 힘듭니다. 추심원 맘이죠. 3.기다려 보시는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받을려면 연락이 오겠죠. 먼저 전화하면 갚을 의지가 있거나 돈이 있다고 보고 감면은 별로 안해줄것 같네요.
음... 저도 국민은행에 카드값이 남아있는데 개인회생 한다고 하니, 보증인에 대해 아무 말 안했어요.(국민카드 보증인 있거든요--;;) 제가 신용회복실효되고 나서 국민은행에 개인회생 한다고 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 그럼 그렇게 알겠다고 했거든요. 국민은행은 채무자가 갚을 의지가 있다는 것만 보여주면 돼요. 채권사에 따라 다르지만, 엘지는 추심 할거구요. 삼성도 분위기 봐서 보증인 추심할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따로 보증인에게 추심 안할거예요. 추심한다고 해도 보증인과 잘 이야기 되면 괜찮을 듯 해요. 그러니 먼저 전화하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아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