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등이는 원래 예전부터 아주오래전부터있었는데요
다만 요즘들어 꼽등이가 유명해짐
곱등이라고하는것도 있는데
정확한 표기는 꼽등이 입니다
예전엔 그냥 사람들이 귀뚜라미 랑 비슷하게 생겨서
귀뚜라미 인줄알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점프력의 환연한 차이가있죠
귀뚜라미는 날아다닙니다
꼽등이는 날개가없습니다
귀뚜라미는 한계절 살이인데요
꼽등이는 어느계절이건 삽니다
그리고
연가시에 대해 오인하시는게 있더군요
연가시는 꼽등이에만 기생하지않아요
여러가지 곤충,사람에게도 기생합니다
연가시는 일단 사람이나 동물의 몸속에 침입해서
뇌속으로 들어갑니다
보통은 되게 대변으로 나오지만 (사람)
곤충은 거이다 뇌에 들어가 곤충을 조종합니다
그렇게 곤충을 빨아먹으며 살다가
산란기가 되면
뇌를 조종해 물속으로 들어가 익사시킵니다
그리고선 연가시는 자기알을낳고 뒤집니다
그리고 그속에서연가시알에서 엄청난 양의 연가시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 연가시들은 어떻게 이동할까요?
연가시는 새끼시절에 사람이나 곤충이 물을마실때 입속으로 빨아들여집니다
그럼 어디든지 기생합니다
그리고 아까와 마찬가지로 기생하다가 알낳고 죽습니다
이것이 무한반복됩니다
하지만 연가시,꼽등이는 절대 사라지면 안됩니다
일단
먹이사슬관계에서
꼽등이는 연가시가 가장 많이 기생합니다
꼽등이가 사라지면 연가시가 사라집니다
연가시가 사라지면 곤충의 개체수가 제한이되지 않습니다
연가시가 사라지면 곤충들이 날뛰게 되고
세스코도 어찌할수없습니다
특히나 연가시는 해충에 많이 기생하기때문에(메뚜기,꼽등이등등)
꼽등이가 해충인이유는
꼽등이는 엄청난양의 세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잡았을때 반드시 죽은 곳 뿐만아니라 그근방 전체를
세제로 닦아야합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멋모르고 잡아놓고 손을 씻지않은채
눈을 비비고 입을 만진다면 세균이 그대로 들어가게됩니다
그러면 결국 병걸려 뒤집니다
하지만
꼽등이는 분명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돈벌레라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리마라고 불리는게 돈벌레인데
돈벌레는 연가시의 천적입니다
연가시를 유일하게 잡아먹는 존재죠.
어쨋든 꼽등이는 정말필요해용
첫댓글 아 학교에서 이런말 나온적 있었는데ㅋㅋ"귀뚜라미가 그냥 커피라면... 곱등이는 내 TOP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ㅅ 귀뚜라미랑 꼽등이는 별 사이아님 사촌도아님 당숙도아님
아 그리고"바퀴벌레가 그냥 커피라면 곱등이는 내 TOP야"라는 말도 떠돌아다녔음 사실 그것도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서도
아 그리고 잡았을때는 세제만으로도 안될것 같은데요... 아님 바퀴벌레와 다른가...
조종하는게아니라 곤충 신경계건들여서 좆되게만드는거 ㅋ 연가시의 의지로 물속으로 가는게아니라 곤충스스로 의지로 물속에들어가는거죠. 신경계 이상해져서.. 그리고 사람몸에 기생못한데요. 사람몸에 들어가면 단백질로 분해되거나 대변으로 나오거나 ... 암튼 면역력있다고 사람몸엔 해가없고 위험한건 기니아충 ㅇㅇ
엉. 그런데 그리마가 연가시를 잡아먹다니.. 처음알았음!!!!
연ㅋ가시가 물이 필요해서 마지막에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그게 그거 아닌가요.
장으로 들어가면 기생못하고 나옵니다 하지만
뇌에 들어가면 그대로 기생이가능해요
퍼온거 아닌거같은데 연가시는 척추동물 몸속에들어가면 걍소화되서 뒤져요 애초에 들어가서 조종할수잇다고해도
곤충에비해 동물들은 살이 단단한편이라 연가시따위가 뚫을수없음
기니벌레가 뚫져 ㄷ
뚫는게 아니라 들어가는 경로가 있음. 곤충들도 뚫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연가시 알을 먹이로 착각해서 먹어서 기생한다거나 혹은 저분위의 말씀처럼...
필요하긴 하네.
근데 유래건 뭐건 벌레가 싫은건 싫은거임;
너 씨 지가 싫어하는거 이녀석은 좋은 녀석이야 라면서 쳐묵이려하면 먹겠음?
그런데 꼽등이가 유명한가바?
돈벌레 졸랭 징그럽게 생겼던데
이런
그렇군..
꼽등이아고 돈벌레아고싸우면 누가 이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