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선수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후
10년이 넘도록 대표팀 중심타선을 맡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9년, 2013년 WBC 등 7차례나, 국제대회에 출전했고,
군미필 프로 선수들이 주축으로 구성됐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제외하고,
모든 국제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대표팀이 치른, 모든 경기(39경기)에 나섰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참가했던,
2015 프리미어 12에서는 ,손바닥 통증을 참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프리미어 12에서,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결승 적시타를 치며, 우리나라가 우승하는데, 큰역할을 했음.
(프리미어 12 , 일본과의 4강전에서 2-3으로 뒤진, 9회 초 무사 만루에서 ,역전 2타점 적시타)
기사
롯데 이대호, 베이징 올림픽 출전 위해 , 어깨 수술 포기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070928122113468
2007년에는, 세차례나 어깨가 탈구됐고, 시즌내내 어깨탈구로 고생을 했는데,
수술하면 좋아지는데도,
베이징올림픽 예선때문에 --- 수술까지 포기하고 ,출전할 정도였음.
"수술을 하려면 시즌 끝나고 바로 해야 하는데, 베이징올림픽 예선 때문에 할 수가 없다.
이후에는 수술을 할 경우, 내년 시즌 준비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수술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음.
2006년에도 아시안게임 때문에 수술을 하지 못했는데, -----다음해에도, 베이징올림픽 예선때문에 ,수술을 하지못하고,
부상투혼을 하게 됐다고 함.
베이징올림픽에서만 홈런3개에 10타점을 기록했고,
일본전에서 와다한테 투런 동점홈런 , 미국전 나이트상대 장외홈런,
첫경기였던 미국과의 경기에서 역전투런 홈런을 쳤는데, 당시 포기하던 경기였는데, 9전 전승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함.
올림픽때 이대호 선수, 타격이 좋아서 준결승,결승 거의 다 승부를 안했다고 함.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 4할에 홈런2개를 기록했고, 3루타에 쓰리런까지 쳤고,
2013년 WBC 때는 타율이 5할에 가까운, 0.455였음.
-----국제대회에서 100타석이상 출전한 선수중, OPS 1위가 , 이대호 선수라고 합니다.
국제대회에서 성적이
타율 0.336, 7홈런, 40타점으로 , 우리나라 선수들중에서도,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태극마크를 다는 건 영광스러운 일이다. 나이가 들었는데도 대표팀에 뽑아주셨으니,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말을 하면서,
거의 모든 국제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올해에도 WBC에 소속팀을 새로 구하고, 경황이 없는 상황인데도, 출전을 했고,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거둔 성적도 대단했고, 수술까지 미루면서, 노력을 했던 선수였음.
이대호 선수 국제대회 성적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5경기 , (타율 409 , 2홈런, 10타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9경기 , (타율 0.360 , 3홈런, 10타점)
2009년 WBC 9경기 (타율 0.278, 5타점)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5경기 (타율 0.368 , 1홈런 , 6타점)
2013년 WBC 3경기 (타율 0.455, 2타점)
2015년 프리미어 12 8경기 (타율 0.222, 1홈런 , 7타점)
총 국제대회 39경기 (타율 0.336 , 7홈런 , 40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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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09년 제2회 WBC 준우승,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5년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우승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70223014054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