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아마최강전 8강전 신협 상무 vs 안양 KGC 하이라이트입니다.
경기막판 군인정신을 발휘해 16점차를 뒤집은 상무선수들의 정신력은 참 대단했습니다.
휴가만큼이나 군인에게 큰 동기부여는 없겠죠?ㅎ 준결승, 결승전 편집도 기다려지네요.
특히 2년전 모비스시절이었던 이대성이 KGC전에 덩크하다 발목부상을 크게 당했었던 기억이 나 안타까웠는데
이 경기에선 부단한 노력으로 탄력도 더 좋아진듯 두번의 강력한 덩크를 내리꽃아 놀라웠습니다. 즐감하세요 ㅎ
첫댓글 솔직히 이대성보다 나은 포인트가드는 개인적으로 많다고 봅니다.
같은팀 양동근을 비롯하여 4킴-김선형,김시래,김태술,김민구보다 1번으로서의 능력은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이대성 입대할즈음부터 크블을 안봐서 그때 기준으로 댓글답니다...)
한가지 차이점이라면 농구를 더 잘하고 싶어서 죽으라고 혼자 훈련하고,
경기중엔 수비하러 쥐나도록 뛰어다니고, 모방할선수 찾은게 커리 르브론 따라하는거고,,,
경기끝나고 큰활약해도 실수한것만 꽁해서 담날부터 복기,반성모드 들어가는게,
그것보다 농구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강한것 같아서 이대성선수에게 빠져드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농구 훨씬 잘하는 김선형보다 이대성이 좋네요
저도 열정과 노력이 보이는 이대성 선수가 타팀팬이지만 좋네요 ㅋ
두번째 원핸드가 시원~~ 하군요 ㅎㅎ
바쁘신 분들은 3:28초!
캬 통쾌합니다 ㅋ
덩크하고 아랫턱 내미는 대성이~~
코비따라한거냐?ㅋㅋㅋㅋ
ㅋㅋㅋㅋ nba 많이 본다니까 참고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