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탁재훈이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PD와 일하면서 웃음을 잃었다"고 말해 웃음꽃을 피웠다.
탁재훈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오빠밴드' 코너를 이끌고 있는 신동엽, 탁재훈, 유영석,
성민(< A class=keywor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D%B4%C6%DB%C1%D6%B4%CF%BE%EE&nil_profile=newskwd&nil_id=v20090716040004039" target=new>슈퍼주니어), 정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아내와 함께 일하는 것이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웃음만 지었다.
그러자 MC들이 아무래도 불편할 게 많을 것이라며 집요하게 답변을 유도해냈고 이 말에 신동엽은 "아내와 일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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