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쭉알님께서 상황 정리가 필요하시다 하여 엑소 오픈카톡 관종 및 물방울 사건 직접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MXM:임영민]

먼저, 마지막 글을 남겨놓고 다시 글을 작성하는 이유가 곧 제목입니다.
본인은 활동중지를 당하자 마자 쭉알님께 고소 관련하여 증거를 수집해야하니

일시적으로라도 활동중지를 보류 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드렸으나, 한 번도 답변을 듣지 못 했습니다.

그로 인해 준회원방에 작성한 첫 글의 증거들을 모으는 것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글을 올리고 일을 해결할 날만 생각하며 악착같이 노력했습니다.
사실을 밝혀내고도 쭉알님이 본인 및 억울활중 당한 게녀들의 복구를 미루실 줄은 상상도 하지 못 했고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고소를 진행하는 과정에 시간은 정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본인은 오늘 아침 형사님께 오픈 카카오톡에 있는 가해자를 소환하기 위해 카카오톡 측에 구속영장을 제시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그에 알맞은 증거를 첨부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본 아이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모든 증거를 준비한 현 상황에서 쭉알님의 안일한 대처로 시간이 지나 진행하지 못 하게 된다면

이에대한 책임은 누가 지게 되는 건가요?

해당 사건에 대한 검토를 처음부터 하셨더라면 

본인 및 게녀들이 억울하게 활동중지를 당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판단 됩니다.

지금이라도 신속한 대처로 더 이상 억울활중으로 인해 피해보는 일이 없게 해주세요.

쭉알님께 본인 및 억울활중 당한 게녀들의 복구를 정식으로 요청드리는 바이며, 

원하시던 상황정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나열하였으며, 편의상 두서 없는 말투를 사용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해당 정리글에 필요한 내용 모두 적었으니 본문에 있는 내용 질문하지 마세요.*

1) 오픈 카톡에 대하여

1. 쭉빵 검색하다가 문제의 오픈카톡 방 발견. 이를 발견한 회원이 들어감

2. 특정 팬덤, 특정 팬을 지칭한 악플 및 각종 정치질 현황 목격
-> 오픈카톡과 팬덤 관련한 내용은 이 글에서 언급하게 될 경우 논점이 흐려질 수 있으니 다른 곳에서 언급하시길 바랍니다.

3. 이를 캡쳐 후 준방에 팬들에게 알림 - 인증 후 막게에 링크 전달 - 건게에 첫글 올라감

4. 이를 통해 해당 오픈카톡 내에서 일어난 악플들, 정치질 현황이 쭉빵 내에 퍼지게 됨.

5. 이 후 해당 오픈카톡방에 특정 팬덤 사람들 여러명 들어가게 됨.(관음 목적)

2) 발견된 오픈 카톡 내용으로 알 수 있는 것

1. 오픈카톡 멤버들은 쭉빵 회원이며, 우수 닉도 가지고 있음
-> 본인들이 신고된 건게글, 막이슈 글에까지 댓글을 달고 막이슈 지기를 신청하는 등의 언급
2. 쭉빵 내 특정 팬들을 향해서 욕설, 비꼼, 조롱함.
-> 이 특정 팬들의 고주를 따 순서대로 박제시키며 활동 중지 시키자는 식의 정치질 시도.

* 3. 오픈카톡 멤버인 '겸둥이'가 본인이 관리하는 쭉빵 달글에 대해서 언급 *

-막게에 있는 연예인과 상관 없는 달글이다.

-한 번 펑된 적이 있는 달글이다.

-건의달글에 엑소팬이 댓글 단 적이 있다.

-달글러 중에 특정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한 회원이 있다, 그 회원은 엑소 스티커 달글도 달린다.

* 4. 위 내용을 바탕으로 엑소 스티커 달글에 가서 해당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해 놓은 회원을 찾음.

이 회원이 다른 달글을 달리는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본 결과 연예인과 관련이 없는 달글은 문구 달글 뿐이었고,

이 문구 달글은 한 번 펑된 적이 있는 달글이었음. 또한 나중에 물방울이 공개한 건의 달글에 엑소팬이 있었음. *
-> 겸듕이가 오픈카톡 내에서 언급한 내용을 문구 달글로 유추했을 때 모든 정황이 100% 일치함.

위에 증거를 바탕으로 겸듕이=물방울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하는 사람들이 생김.

 ->사람들이 피드백을 요구를 하며 건게에 글이 올라왔고 물방울은 다음 날 '억울하다, 겸듕이가 자신을 사칭한 것'이라고 주장.

<물방울의 피드백은 최선이 아니었다.>

1. 물방울이 겸듕이가 아니라며 인증한 것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캡쳐 뿐, 더 이상 아무 것도 없음.

분위기가 바뀌자 본인이 직접 사과달글을 파고 게녀들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하나하나 리댓을 남김.

몇몇 게녀들 사과달글에 사과 했으나 물방울은 "ㅋㅋㅋㅋㅋㅋㅋㅋ"만 단 사람도

모조리 고주 박제 및 닉박제 하여 허위신고글을 올림.

2. ㅂㄷㅇ 많이 달리고 허위신고 피드백 하라는말은 무시.

 힘내라는 댓글에만 "고마워.. 안 믿는 애들 때문에 죽을 거 같아" 라는 등 댓글 남김.

또한 허위신고가 아니냐는 게녀의 질문에 "아님 말고"라는 무책임한 댓글 작성한 바 있음.

3. 허위신고 당한 게녀들에게 직접 사과하겠다고 했으나 나타나지 않음.

몇시간 뒤 나타나 한 명의 게녀에게만 사과하고 또 사라짐 이 후 아무에게도 사과하지 않았음.

5. 허위신고 하게 만든 조력자 누군지 밝히라는데 끝까지 밝히지 않음.
준방 누군가가 추적한 결과 너에뒤 카톡방 사람으로 밝혀짐->박아가씨(http://cafe.daum.net/ok1221/9a8f/16470262)

4.그 사이에 사과달글이 아닌 사적인 곳에서 누군가 물방울과 비댓을 추가적으로 주고 받은 흔적 발견됨.

비댓 나눈 거 누구인지, 내용은 무엇인지 밝히라고 하였으나 내내 밝히지 않다가 캡쳐 가져옴.

그러나 시간대가 그 비댓과 맞지 않음.

그 후에 이 것에 대해서 피드백X

5. 사과달글 비댓이 수십개가 삭제 됐으나 본인은 삭제한 적 없다는 말만 한 채 끝까지 무엇이 삭제된 것인지 밝히지 않고 사라짐.

6. 사건 직후 경찰서 다녀왔고 모두 고소 가능하다는 답변 받았으니 다 고소하겠다고 했으나 고소장 증거는 없었음.

게녀들이 고소장 증거 요구하자 월요일(이틀 뒤)에 피드백과 함께 고소장 가져오겠다고 함.

그러나 경찰서 방문 결과 형사 고소가 어렵다는 답변 받았다고 함.(본인피셜,갑자기 입장 바뀜)

민사 소송 준비하겠다고 했으나 고소장 혹은 접수증 등 증거 없음.

이후 물방울 사라짐

7.고희도가 올린 막이슈 정리 글엔 위에 있는 물방울의 행동들 전혀 언급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증거 및 고소장,

병원을 다닌다는 증거가 될 처방전이나 진단서 등 단 하나도 없이 물방울에게 달린 댓글들 닉네임 모두 박제된

감정에 치우친 편협한 글이 올라옴.

ㄴ해당 글에는 학력 조롱하며 댓글 단 특정인(머글)은 제외한 채 엑소팬 댓글만 박제됨.

->그 곳에 박제된 게녀들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인신공격 댓글 달림,엑소팬이 많다는 이유로

뜬금없이 특정 팬덤 일반화 하기 시작함

-> 일반화 당하기 싫었는지 엑소팬 얼굴에 먹칠한다며 엑소팬들도 악플과 인신공격 가함

ㄴ 해당 과정에서 물방울이 신고한 모든 댓글이 건의신고 게시판에 고주 및 닉네임 박제하고 올리기엔 턱없이 약한 수위였으며

"ㅋㅋㅋㅋㅋ"만 달았던 게녀까지 허위신고 했던 것은 팩트임에도 불구,
물방울이 허위신고한 글에 ㅂㄷㅇ를 달았던 게녀, 허위신고는 맞지 않냐고 언급한 게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는 댓글과 그 댓글에 2 3 4 달았던 게녀들까지 모두 박제 당했으며 모조리 활동중지 됨.

<이 후의 상황>

8. 본인이 준회원방에 작성한 글과 막이슈에 편협한 글을 작성한 '괴도키드 고희도'의 자백으로

[물방울=로라,한나,큐트]인 것과 물방울과 괴도키드 고희도가 오픈카톡으로 사진을 주고 받으며

막이슈 및 건의게시판을 정치질 했음이 밝혀졌으므로

물방울은 해당 사건으로 인해 칠 예정이었던 검정고시에 응시하지 못 하였고,

대인기피증이 생겨 정신과 진료 및 위염으로 인한 입원까지 하였다고 말한 것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짐.

(http://cafe.daum.net/ok1221/8hHX/31407427)

-> 로라,한나,큐트 3개의 아이디로 본인 사건에 관한 글에 돌아가며 ㄷㅇ를 달고,

닉네임을 바꿔가며 비꼬기 및 댓글단 게녀들을 향한 조롱을 일삼았으며

로라에 올라온 물방울의 검정고시 학원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보면, 물방울은 올해 7월 말에 검정고시 학원을 등록했고

8월 9일에 있는 검정고시 시험을 치기 위해 7월22일에 학원 등록을 했다는 말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

또한 3개의 아이디에 올라온 물방울의 일상을 보면 대인기피증이 생겼다는 말과 상반되게 

미용실에 다니고 화장품 구입 및 한나로 문구달글을 계속 달리며 공구총대까지 맡았으며 에버랜드에 갈 준비를 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위 까지가 처음부터 현재 상황까지의 설명 글입니다.

드릴 말씀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 피해를 당해 고소를 하겠으니 모욕성을 띄는 댓글은 자제하라는 입장을 밝힌 글쓴이가, 또 가해를 당했었던 수많은 게녀들이

해당 커뮤니티에서 글을 볼 수 있는 상황임에도 고소 여부를 따지고 물방울에게 달린 댓글과 동일시 하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픈카톡에서 저를 우롱한 사람을 제외하고 특정 글이나 댓글에 어떠한 내용을 어떻게 작성한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적이 없습니다.

사과를 요청한 적 또한 없습니다.

저를 도와주시는 변호사님께서도 다 알지 못하는 수 많은 고소판례를 회원님들이 모두 안다고 자신하실 수 있으신가요?

이에 대해서 저에게 질문하지도, 제가 없는 곳에서 수위를 재며 언급하지도 말아주세요.

두 번째, 물방울에게 달린 댓글도 악플이었다고 말하며 본인과 다른 게녀들에게 달린 추악한 악플들을

정당화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위처럼 행동을 하시는 것이 '2차가해'입니다.

피드백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말투가 강하게 나갔다고 해서 저와 게녀들에게 끔찍한 모욕과 상처를 무차별하게 남긴 악플러들과

동일한 취급을 하시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제발 저를 포함한 다른 게녀들을 향한 2차가해들을 멈춰주세요.

세 번째, 일전에도 언급하며 글까지 따로 썼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특정 팬덤이" 억울한 사건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 다시 한 번 적습니다.

회원 '괴도키드 고희도'와 '넷일찐조패는사람'이 눈에 띄게 특정팬덤 게녀들을 박제한 것은 사실이나,

그 글을 보고 본인 및 팬덤 게녀들에게 가해를 가한 사람은 머글,타팬 뿐만이 아닙니다.

버젓이 원글에도 팬덤 닉네임을 하고 본인에게 모욕을 준 악플러가 한 둘이 아님을 보시고도

어째서 계속 팬덤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식으로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댓글이 달리는 동안에도 같은 팬들끼리 자중하자는 말을 하는 게녀는 단 한 명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직설적으로 굉장히 불쾌합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제가 '특정 팬덤이어서' 당한 일이 아니라는 걸 제발 기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정확한 정보가 아닌 와전된 정보가 서술된 막이슈 글이 많아보입니다.

제가 하지 않은 말이나, 개인적인 견해가 첨부된 글은 막이슈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XM:임영민]

ㄱㅆ이 글은 단순한 팬덤내의 병크를 알리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팬덤의 병크라고 인식하지 말아주세요

[MXM:임영민]

혹시 악플을 다셨던 분들이 보신다면 들어가셔서 사과댓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1
http://m.cafe.daum.net/ok1221/8hHX/31438550?svc=cafeapp
2
http://m.cafe.daum.net/ok1221/9a8f/17121441?svc=cafeapp
3
http://m.cafe.daum.net/ok1221/8hHX/31408731?svc=cafeapp

[피치피치]

계속 끌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4일 막이슈에 올라온 마녀사냥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 댓글로 인해 상처입으신 모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사과 댓글은 글이 올라올때마다 쓰겠습니다.

[식겁했다]

팬덤 내부 일 아니고 무차별적인 악플 달아서 사과하는거예요..... 죄송합니다

[식겁했다]

안녕하세요. 물방울 회원의 게시글을 보고 악플을 달았었습니다. 당시 댓글에 남 인생 망치기 쉽다, 고소하라 는 댓글을 썼었습니다. 사실을 알고 제가 남 인생을 망치고 있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이 밝혀지든 밝혀지지 않았든 근거 없는 게시글에 악플을 달고 무고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드렸다는건 변함이 없고 정말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다시는 근거없이 악플을 달거나 남을 비하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분들께 정말 사죄드리고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식겁했다]

정말 많이 뉘우치고 있습니다. 제 댓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 모두에게 정말 사죄드립니다. 다시는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쓰는 행동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my star 0608]

안녕하세요.
저는 한쪽의 상황만 보고 피해자에게 상처를 주는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
본인은 사건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채, 한쪽을 오해한 채, 문제되는 글이 여러번 올라오는 동안 지속적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잘 알지 못한 채 단 저의 댓글들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you r love]

쭉알님 처리전에 끌올글마다 제 언행으로 상처받은 분들에게 사과드리고싶고 또 시간이 지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래 이렇게 다시 사과글을 씁니다. 마녀사냥이라는 자극적인 글에 휘말려 2차가해를 하는 댓글을 달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의 경솔한 언행은 두번다시 하지않을거라 맹세하지만 이번 일로 상처받은 모두에게 너무나 죄송합니다. 상대가 진정 가해자였던 피해자였단간에 제 3자가 끼어들어 과한 워딩을 한것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앞으론 다신 감정이입해서 남을 상처주는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