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구려 개마무사(철갑기병대)
마철갑+철갑을 두르고 환두태도를 휘둘렀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고구려 기병이 사기인이유는
1. 과하마를 탔다-과하마는 특성상 속도는 덜어져도 체구가 단단하고 스테미너가 높으며,
나무아래도 기수가 무리없이 지나가는등, 전천후 기병이라는 수식을 붙게해준다, 몽골의 말과
같은 종으로 알고 있다
2. 스파이크 신발-기병대가 같은기병대면 모를까, 보병대와 싸우다 보면은 중심으로 인하여
낙마하는 경우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고구려의 개마무사들은 스파이크 신발로
보병대를 조져댔다
3. 등자-기병이 좋은무기를 든것은 등자와 함께이다
4. 중갑-인마모두 철갑을 두름으로써 가장위협적인 창에대해 상당한 저항력을 가졌다
2. 신기전기병대(실존했다함)
이것이야 말로 아시안 드라군, 정말 개 사기스러운 능력을 보유했습니다
사기인 이유
1.말의 종자를 바꿈으로써 속도가 빨라졌다, 근대전에 어울리는 말이다
2. 수류탄을 들었다. 닥지에 화약을 담아 심지에 말아서 던지며 불을 붙이면 8초후 폭발했다
3. 소신기전을 휴대했다
소신기전은 대나무통으로 재련하여 만든 작은 신기전으로 일반소신기전은 고화력
(호박하나를 날려버리니 스치면 사망이다), 고사정거리, 긴 장전시간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수형의 경우 사정거리가 줄어든대신 한번에 3발씩을 발사하였다, 화력은 보존됬다
3. 신기전
신기전은 소-중-대로 구분되며
중,대는 미사일병기, 소는 개인형이나 연발병기로 사용되었습니다
대형의 경우 놀랄만한 사정거리를 보여주었죠
게다가 화살이 아닌, 폭파형 미사일이었기때문에, 도데체 시대에 안어울리는 무기입니다
신기전은 화살 이름입니다만?? 뭐 화전이라고 화살촉에 화약주머니를 달고 터트리는건 있습니다만 신기전은 작렬탄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신기전을 쓰는 소형총통의 경우, 반동이 무지 심해 말 위에서는 쉽게 쏠수 없으며(승자총통 쏘는 동영상 보셨습니까. 날아갑니다)명중률도 그닥 높지 않습니다.
위압감은.. 일단 포탄이 눈에 보여. 그것도 느릿하게. 일반 포탄도 뭐뭔 보이지만 빠르거든. 근데 위력은 로켓이 훨씬 위력적이야. 소리도 지랄맞고 양키들 MLRS? 그거 보면 진짜 눈깔 뒤집혀. 땅개들 전의 상실이라고. 근데 그게16세기 이전에는 더하면 더했을거야. 유성맞는 기분이었을걸?
역시나 신기전기나 총통기는 지역제압무기 지요. 탄착군을 조정하고 [데데데데풋슝풋슝~]하고 갈겨 버리는 무기 말입니다. 근대 신기전의 경우 엣찌(?)님의 말씀 처럼 화약을 더럽게 많이 먹는 무기였지요. 화약소모량 대 위력비율을 따져보면 그냥 대포가 낳습니다_-_; 하지만 한가지 더 생각해 볼것은 역시나 시각-심리적
가령 한 여진기병놈이 강 건너 조선마을을 보며 '쓰바 배고픈데 갈까 말까'를 고민합니다. 배는 고프고, 그렇다고 조선군이 무서우니 죽기는 싫고.. 그렇게 고뇌하다가 저드메서 '데데데데데피슝휴슝피피슝~'그러고 왠 불비가 쏟아져 내린다면.. 그래도 가는 베짱있는 놈들은 좀 드물겁니다.
뭐 신기전 안에 약통을 두개 담아서 맨 앞에는 모래+니트로글리세린 (시대에 맞는 말이 아닌듯-_-;;;; )과 화약을 넣고, 끝 약심엔 발사용 화약을 넣어서, 착지할때 부싯돌 효과(라이타-_-;;)로 앞에 담겨진 다이나마이트(-_-;;;;;;) 를 폭파시킨다면...지역제압이 가능하겠죠-_-;;;
첫댓글 고구려 중기병은 기동력땜에 말아먹을거같고 신기전기병은 말위에서 불을 휴대한다는게 말이 안되고 신기전은 그만한 화약을 확보하는게 골때릴거같고 화차는 재장전할때 죽어나고..(아아.. 엄청난 태클이 예상.. ㅠ_ㅠ)
뭐...중기병이 속도를 원하는 것은 아닐것이니 패스... 신기전은 불씨를 넣은 통(?)을 가지고 있거나 불심지를 가지고 있으면 해결... 신기전의 화약은 사실 대포의 화약보다 적게 먹으니 그것도 패스...화차는 되려 신기전보다 더 쉽게 장전 가능하니 그것도 패스...
또 있지요....2KM를 넘게 날아간다는 신라의 노.... (지금도 못날리는...) 노로 구성된 노병이 따로 존재... 음.... 또 있나요? 사기 병과가 될만한.....것이.....없는 것 같으네.... 조의선인은 사기병과가 될란가....
화차는.. 일단 많이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뭐 탄을 많이 날려 살상을 한다 하나 파괴력도 별로고 일단 중요한건 화약을 더럽게 많이 먹습니다. 그런 관계로 여진족들 상대로 가끔가다 피슈슈슝~해서 놀리거나 위협용으로 많이 쓰였지요.
신기전은 화살 이름입니다만?? 뭐 화전이라고 화살촉에 화약주머니를 달고 터트리는건 있습니다만 신기전은 작렬탄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신기전을 쓰는 소형총통의 경우, 반동이 무지 심해 말 위에서는 쉽게 쏠수 없으며(승자총통 쏘는 동영상 보셨습니까. 날아갑니다)명중률도 그닥 높지 않습니다.
조준 역시 쉽지 않죠. 그래서 조총 전래 이후 저런 소형총통들은 거의 사라져버립니다.
대신기전의 경우, 2.9kg 의 화약이 필요한데, 0.83kg이 천자총통에 들어갑니다;; 즉 대신기전 한번 쏠걸로 천자총통으로 대장군전 3발 또는 수철연의환 3발하고 조란환 600발을 쓰고 지자총통 1발 정도 더 쏠 화약으로 신기전을 쏘기는 좀 그렇다는..
화차의 경우 실전대치병력이 50대였다고 하지요..
신기전은 현대판 방사로켓의 할배격이야 횽아 미사일은 아니고. 방사포라 그러지 보통. 생긴것도 비슷해. 그게 왜 인기가 있냐묜은 위압감이 장난아냐. 발사대의 생산코스트가 매우 싼게 장점이지 현대 방사포도 그래. 우리나라 일선 방사포 대대 하나면 32만평을 아작!@$%^#$&^&ㅋㅋㅋ 육군대국 아시아 최강 육군
위압감은.. 일단 포탄이 눈에 보여. 그것도 느릿하게. 일반 포탄도 뭐뭔 보이지만 빠르거든. 근데 위력은 로켓이 훨씬 위력적이야. 소리도 지랄맞고 양키들 MLRS? 그거 보면 진짜 눈깔 뒤집혀. 땅개들 전의 상실이라고. 근데 그게16세기 이전에는 더하면 더했을거야. 유성맞는 기분이었을걸?
고려시대의 주화를 업그레이드한것으로 화약심지가 추진부와 폭발부로 나눠져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쇼군구해요님, 어서 봤다고 반말이십니까?
요새 신기한 사람들 많이 접속하네요. 참나..
ㅡ..ㅡ 고구려가 계속 과하마만 타구 다녓나요??? 좋은 말도 수입하거나 꼭 과하마만 탓을것 같진 않은데요;; 특히 대륙에서 전쟁을 벌인다면 좀.
디시체는 디시에서.
투멘타이가 우리까페를 공격하는것일지도 ㅡㅡ;;
화차에는 20개의 총구(총구라기 보다는 총통이나 신기전 거치를 위한 구멍)가 있습니다. 승차총통을 거치할 경우 총통기, 신기전을 쓸 경우 신기전기로 구분하죠.. 총통기의 경우 각 총통마다 조란환5개씩을 넣으니 100여발의 탄환이 나가는 셈이죠...
저런 화기무기 더 개발했으면 동아시아 다 쪄먹을듯... 한데 왜 안했지...
그닥..효용성이.....
역시나 신기전기나 총통기는 지역제압무기 지요. 탄착군을 조정하고 [데데데데풋슝풋슝~]하고 갈겨 버리는 무기 말입니다. 근대 신기전의 경우 엣찌(?)님의 말씀 처럼 화약을 더럽게 많이 먹는 무기였지요. 화약소모량 대 위력비율을 따져보면 그냥 대포가 낳습니다_-_; 하지만 한가지 더 생각해 볼것은 역시나 시각-심리적
면입니다. 그리고 로켓류는 화포류에 비하여 비교적 제조가 간단하다는 장점도 있고 또 당시의 투사체가 단일체 탄환(쇳덩이) 였다는 점을 생각해 볼때 방화효과와 같은 부수적 효과도 얻을수 있었지요.
공비님덕에 제 한열사 아이디가 엣찌입니다.
가령 한 여진기병놈이 강 건너 조선마을을 보며 '쓰바 배고픈데 갈까 말까'를 고민합니다. 배는 고프고, 그렇다고 조선군이 무서우니 죽기는 싫고.. 그렇게 고뇌하다가 저드메서 '데데데데데피슝휴슝피피슝~'그러고 왠 불비가 쏟아져 내린다면.. 그래도 가는 베짱있는 놈들은 좀 드물겁니다.
제 덕이군요!! 음화화화화!!! (밤 길 조심하자-_-;;;)
근데 누가 뜻을 물으면 뭐라고 답하죠??;;;;
"니가 알아서 뭐하게!"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주시면...(퍼퍽!)
그런데 2번 신기전기병대..는 사기라고 보기 좀 무리가 있네요. 신기전이 직사무기는 아니고, 게다가 대나무통에 대충 넣어서 쏘기 때문에 명중율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신기전이 폭발형이었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마상에서 움직이며 대나무통에 신기전을 넣는게 쉽다고 보시오? 말위에서 신기전을 장전하고 쏘는것은 편전을 쏘는 난이도와 비슷하오.
뭐 신기전 안에 약통을 두개 담아서 맨 앞에는 모래+니트로글리세린 (시대에 맞는 말이 아닌듯-_-;;;; )과 화약을 넣고, 끝 약심엔 발사용 화약을 넣어서, 착지할때 부싯돌 효과(라이타-_-;;)로 앞에 담겨진 다이나마이트(-_-;;;;;;) 를 폭파시킨다면...지역제압이 가능하겠죠-_-;;;
그런데...행주산성을 도원수께서 지키실때 신기전이 배치돼었었고, 일본군 기록에 의하면 "폭발하는 대화시와 내려오는 바위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다" 라는 기록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네이버의 만행인가...-_-;;
신기전!!! 그 화력이 매우 뛰어나서 넓은 공간을 불바다로 만들었다고 하죠? 행주에서 왜군장군이 신기전에 죽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신기전 기병대는 뭐죠? 저런 병과가 울 나라에 있었나요? 그리고 존재하기 매우 힘든 병과같은데...
그리고 개마무사가 당시 타국의 중기병보다 우세했다고 하나 사기병과라 할 정도로 압도적이진 않습니다. 게다가 중국과 다른 북방민족들... 그리고 백제, 신라도 중기병대를 보유하고 있었죠. 뭐 고구려의 철기술이 몇세기 앞서긴 했지만...
북현무진/죽지는 않았고 우기다나(이 사람은 히데요시의 양자지요) 미쓰나리(이 사람은 펜대굴리는 문관입니다. 뭐 얻어먹을게 있다고 문관이 전장에 나와-_-;; 에비~) 같은 이들이 다수 부상했지요. "야 저기 롬멜이다!! 카츄샤를 퍼부어라~ 어머니 러시아 만세~"
하지만 과연 행주전투에서 화차가 배치되었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폭발하는 대화시]가 기록된 일본측의 기록이 신빙성 있는 기록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요? 제가 알기론 신기전에 눈을 맞아서 전사했다던데... 아닌가보네... 자세히 알아보갰습니당~
우키다 히데이에 부상당한거 맞습니다. 이늠 21살에 제8군 대장으로서 일본군 총사령관이된 놈이죠.. 히데요시의 사위라는 설도 있고 정부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고....암튼 일본군 총사령관마저 부상당하게 할 정도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