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너 내손에 죽었어..

너는 걱정 안돼냐?? 너가 지금 남 걱정 할때야? 그리고 나 데려갈 놈 많아...그리고 내가 지금...남편이 얼마나 많은데..이게 자꾸 열받게.. 진짜 내가 얼른 남자친구를 만들어야지...그래야 이런 구박을 안받지.. 세열이 오빠한테 부탁한번 해볼까?? 진짜루?? 그리고 웅기야..정말 그만하자..너 월요일에 보자..가만안둔다. --------------------- [원본 메세지] --------------------- 야 너같은 성격 누가 데려가??? 차라리 늙어 죽구 말지?? 이게 착한 나한데 시비를 걸어??? 너 나 무서운거 알지?? 자꾸 나 걸고 넘어지믄 너 내가 참혹하게 갈궈 버린다~~~~~~~ ㅜ.ㅜ --------------------- [원본 메세지] --------------------- 하 정말 할 말이 없네요..화를 피하시려고..기덕이=기두기 순영이=숭영이..이게 뭐예요..제 이미지는 이런게 아니예요.. 어찌나 얌전하고...조용조용한대...그리고 전 기덕이 오빠와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요...또 생각해보세요..누가 아까운지.. 제가 늘 말하지만..전 나이에서 먹고 들어가요.성격도 그렇고.. 그리고 해리포터랑 사귀는니....그냥...혼자 살래요... --------------------- [원본 메세지] --------------------- 허허허 피시방 아가씨가 성심나왔냐? 쓸데없는데 신경쓰지 말고 그 아가씨나 어떻게 해 볼 것을 정중히 권하는 바이네 후배!!! 추신: 눈물의 의미라..... 예를 들어 설명해 주지... 해리포터는 새벽 10시까지 자고 있었지...그런데 갑자기 엄니가 해리포터의 등짝을 후려 치는 거야..... "얌마 인나 여태자냐!!!1" 해리포터는 눈물이 찔끔흘리며 벌떡 일어났어.. "자긴요 명상좀 하느라고 히히히.." 주1)눈물 :아파서... 암튼 해리포터는 엄마에게 맞고 세수하러 나왔지...그리고 물을 받고 기기개를 켰어 "아~~~~~~~~~웅" 어찌나 크게 했던지 눈물이 났어. 주2)눈물 :눈꼽이 눈물샘을 자극해서 세수를 하고 해리포터는 밥을 먹고 싶었지...그래서 엄마에게 물어봤어 "엄마 오늘 아침뭐야?""국데워놨으니 밥말아 먹어".. 그래서 해리포터는 가스렌지 위에 있는 남비에서 국을 대접에 덜려고했어... 이때 "앗뜨거!!!!!" 해리포터는 실수해서 남비에 손을 덴거야.... 해리포터는 또 눈물을 흘렸어... 주3)눈물 : 열나 뜨거워서 어찌어찌 엄마에게 뚜들겨 맞고 집을 나섰어....학교에 가려고... 근데 성심여고 앞을 지날무렵 어떤 치마짧은 유일여고 여학생이 쪼그리고 않아 울고 있는거야..허연 다리를 드러내면서 말야...해리포터는 침을 헤~~흘리면서 보구 가다 넘어졌어 ....근데 그순간... 빠직~~ 하며 해리포터의 재산목록1호인 16화음 핸펀의 액정이 깨진거야..해리포터는 눈물을 흘렸지.. 주4)눈물 : 열나 아까워서 설상가상으로 해리포터 전재산인 500원 동전도 떼구르 굴러서 전주천변 하수도로 굴러떨어지고 만거야 ... 근데 재수 없게 그 동전이 떵에 박힌거야..해리포터는 천변에 않아 고민을 했지... 근데 별 수 없었어 전주 천변에서 학교까지는 넘 멀었거던...해리포터는 버스비가 필요했어... 그래서 눈찔끈감고 그 떵속에서 500원 동전을 찾아 주워들었어...근데 하필 그광경을 초등학생들이 보고 해리포터를 놀리기 시작하는거야... 아이1 :(더럽다는듯이 쳐다보며) 에~~~디러 아이2 :(손가락질하며) 떵이대요~~떵이대요 아이3 :(다같이) 떵이대요~~ 떵장수래요~~~ 해리포터는 도망갔어 그리고 얼릉 버스에 탔지....해리포터는 운좋게 자리를 잡았어..그래서 앉았지... 그런데 환청이 들리는 거야 "떵아저씨..떵아저씨..." 해리포터는 눈물이 났어 그래서 손으로 눈물을 닦았지.. 아까 동전 주은 손으로 말야... 주5)눈물 : 쪽팔려서 암튼 해리포터는 맘을 진정하고 전화를 했어 그의 러버인 숭영이에게 말야.. 근데 재수도 없지 숭영이 대답은 지금 바쁘다는 거시였어..나중에 다시 하라나... 해리포터는 열받았지.. 학교에 도착해서 서둘러 동방으로 왔어 오늘은 재수 없는 날이라 생각하고 말야... 근데 동방에 들어와 창밖을 본 순간 해리포터의 눈은 뒤집어 지고 말았어..잘생기기로 유명한 선배 기두기와 숭영이가 손잡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암튼 절라 야시시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었어... 해리포터는 눈물이 났어 기둑이 선배를 패버리고 싶었어 어쩜 그렇수 있을까 생각도 했어 한판 붙어 보고 싶었어 근데 그럴수 없었어 기두기 선배와 싸울 수 없었거던 그 선배는 무식해서 힘빢에 없었거던... 눈물이 하염없이 났어... 주6)눈물 : 어이없어서 주7)눈물 : 속상해서 음 1부끝.... 2부는 담에 생각나면 쓰지.. 아 시간이 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