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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감자(수미) 수확!
*하지는 24절기중의 태양황경이 90도가 되는 때로, 양력으로는 6월21(21일·22)일경인데, 북반구에서는 이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길다. 절기상 하지날 전후로 캐는 감자를 "하지감자"라 부르기도한다.
수미감자는 감자의 종 수미종(秀빼어날수,味맛미,種씨종·심을종)으로 수미종은 962년 위스콘신대학에서 종자개량한
흰감자 계열의 Superior(상급의,우세한) 감자를 말하며, 전분함향이 많고 쉽게 부서지나, 비교적 한랭한 기후에서 키우기
쉽고 저장성이 좋아 대지·대서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흰감자의 대표적 품종이다.
2015년 4월 4일 토요일 부모님과 함께 하는 봄맞이 활동을 기억하시죠?
부모님과 함께 씨감자심기 활동을 하였어요^^
*甘藷(달다감, 사탕수수·고구마저)에 대하여
감저: 감자의 원래말
甘藷(감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는 60 ~100cm 잎은 겹잎이고, 여름에 흰빛 또는 자줏빛 꽃이 핍니다.
땅속줄기의 일부가 덩이 모양을 이룬 것을 ‘감자’라 하는데, 녹말이 많은 농작물이라 영상소도 풍부합니다.
페루 잉카족이 처음으로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정복자 스페인 사람들에의해 유럽에 선보여 유럽 초기에는
악마의 음식이라며 냉대를 받기도 했지만, 아메리카에 전파되어 북아메리카에 최초의 감자밭이 형성되었습니다.
감자의 효능
일명 ‘대지의 사과,로 감자의 비타민 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감자는 마령서(馬鈴薯)라고도 부르며 가지과의 근채류이고, 고구마는 메꽃과의 근채류로 고구마꽃은 보라색 나팔꽃과 흡사하죠.
가지과(표준어: 가짓과)는 감자, 가지, 토마토, 고추, 후추, 담배 등 속씨식물군 진정쌍떡잎식물군 가지목에 속하는 과(科).
메꽃은 묵은 논밭이나 물기가 약간 있는 풀밭, 길옆 같은 데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 풀입니다.
한해살이 덩굴 식물인 나팔꽃도 메꽃과 이므로 고구마꽃을 보고 흡사한 나팔꽃으로 착각할 수 있답니다.
생태 친구들이 관찰할 씨감자에 도깨비 뿔이 돋아난 씨눈이 보이시죠.
감자에 뾰족 뽀족 난 싹에서 감자를 수확하게 되는 겁니다.
씨감자를 심을 때는 잘라서 심어야 한다는것 아시죠.
씨감자의 눈을 도려내는데 3등분, 4등분 한다고 하지만, 수치로 정확하게
말을 못하는것은 감자의 눈(싹이 나는 부분)이 일정하게 3, 4등분의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생태활동- 감자수확
지난 4월6일 봄맞이행사로~ 부모님과 함께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 감자를 심었는데...감자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형님반 친구들과 함께~ 농장에 나가... 송이풀반,애기나리반(만 3세) 아우님들도 감자를 수확해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첫 순서로~ 감자를 수확하기 시작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수확한~ 감자친구들이랍니다...
7월 2일 감자 수확하기 전의 감자밭입니다.
종일반 형님들이 멀칭한 비닐을 벗겨 보았어요...감자와 연결된 멀칭(비닐)을 먼저 뜯어낸 후...
밖에 있는 비닐도 함께 벗겨 보았어요.
벌레 퇴치제를 뿌리고 감자를 수확할 준비를 합니다.
감자수확을 위해 장갑을 껴요~
모두 장갑을 끼고 준비가 되었나요?^^
자연학습장에는 벌써~ 형님반 친구들이 감자를 캐고 있었어요...
우리 친구들도 형님들 처럼~ 열심히~ 감자를 캐볼려구요...
어~ 흙을 파헤치니까... 감자가 나왔어요...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의 감자가 함께~ 들어 있어요... 싹이 나온 친구도 있어요...
너무~ 신기했는지... 열심히~ 땅을 파고 있어요...
친구야! 나는 감자를 두개나 캤다... 너는...? 나두 캐고 있어...
내 감자도 나오고 있어... 몇개나 들어 있을까...?
어~ 내 감자에는 싹이 나 있네... 신기하다...
또~ 감자가 나오고 있어요... 캐도~ 캐도~ 또... 나와요...ㅋㅋ
감자 캐는 모습이... 농부같죠... 멋지죠...!!
누가 많이 캐나... 시합하는것 같아요...너무~ 열심이죠...ㅋㅋ
내 감자는 꼬마감자에요... 내 감자는 얼마나 클까...?
선생님! 이상해요...뿌리만 있고... 감자는 없어요...내 감자는 어디있어요...?
뿌리 밑에~ 감자들이 송알송알~ 달려있어요...
큰 감자와 작은 감자의 크기를 비교해 보아요^^
내 감자의 모양은 특별해요...엄마감자와 아기감자가 함께~붙여 있어요^^
나두~ 그런 멋진~ 감자를 캐고 싶어요...!!
선생님! 우리는 감자의 크기가 똑 같아요^^
내 감자도 멋지죠...뿌리에 달려 있어요...
6세 형님반 친구들과 함께~ 감자를 수확해 보아요^^
어~ 신기하다... 땅을 파면... 감자가 나오네...
내가 캔~ 감자에요... 크고... 잘~ 생겼죠...?
내가 캔~감자는... 초록감자에요...
나는 두개나 캤어요... 맛있을것 같아요...
내 감자는 뿌리가 달려 있어요...
내가 캔~ 감자는 정말~ 켜요... 동글동글~ 잘~ 생겼어요^^
우와~ 우리가 벌써~ 이렇게 많이 캤어요....
집에 가지고 가서~ 쩌서 먹고 싶어요...
어~ 나는 조그마한 애기~ 감자네....
내가 캔~ 감자에요... 많이 캤지요...?
나는 하나 캤는데... 더~ 많이 캐야겠다...
호미로 캐니까... 땅 깊숙히 있는 감자도 캘 수 있어요...
큰~ 감자도 있고....
아직~ 크고 있는 작은 감자도 있고....
여러가지 모양의 감자가 다~ 모였어요^^
자아~ 이제 우리가 캔~ 감자를 바구니에 담아 보아요^^
하나라도 더~ 담을거에요....
내가 캔 감자들의 패션쇼....ㅋㅋㅋ
우리가 수확한 감자를 바구니에 담아요~
이제~ 우리 친구들이 캔~ 감자를 모아 보아요... 얼마나~ 캤을까요...?
선생님! 이렇게~ 작은 아기감자도 넣어요...?
내가 수확한~ 감자를 바구니에 넣어 보아요^^
너무~ 무거워서... 선생님께서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수확한 감자...찐감자 간식이예요^^
오전간식/ 찐감자. 매실주스
우리 친구들이 수확한 감자를~ 정자에 앉아서... 탐색해 보아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감자껍질을 벗겨 보아요... 껍질을 먹어도 될텐데...
친구들과 함께~ 무공해의 맛있는 감자를... 냠냠냠... ~건강해지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찐 감자의 냄새는... 이런 냄새가 나는군요...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
집에서 먹어 본 감자보다... 더~ 많이~ 맛이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직접 캔~ 감자여서인지... 무척~ 맛있게 먹었답니다... 행복해요^^
가정연계 활동지
지난주에 가지와 토마토를 가지고~ F. F Zero 활동했던 내용으로 가정연계 활동지를 만들었어요^^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활동하여... 월요일에 원으로 보내 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돼지감자
원산지는 미국, 캐나다등지로 1년생식물에 속해 있고 해바라기 모양의 꽃이 피는데, 뿌리가 마치 감자와 비슷하다 하여
돼지감자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지구에서 돼지감자의 이눌린 함유랑 만큼의
인눌린 함유량을 갖고 있는 식물은 없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돼지감자의 섭취를 많이한다고 해도 혈당이 높아지거나 하지 않아 당뇨에 좋은 것이지요.특히, 다이어트시 나타나는 변비가
만성이 되는 것을 돼지감자의 섭취를 통해 예방할수 있으며 대사를 촉진시켜주어 장운동을 좋게하는 기능도 돼지감자의 기능에 포함되어있어 좋습니다.
* 먹는법 *
중요한 식품입니다. 출처: http://www.cctoday.co.kr/?mod=blog&act=articleView&idxno=156243
※감자요리
*감자두부조림
감자 .........2개 두부 ......1/2모
꽈리고추 .....50g
<양념장>
간장 .......2큰술 파 ........1큰술
마늘 .....1/2큰술 설탕 ....1/2큰술
맛술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소금
①감자는 껍질을 벗겨 한 입 크기로 엇 비슷하게 썬 후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②두부는 2×4cm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소금으로 간한 후 기름두른 팬에 놓고 노릇노릇하게 지진다.
③간장에 파, 마늘, 설탕, 맛술, 깨소 금,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④둥근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를 넣어 반숙 정도로 충분히 볶은 다음 ③의 양념장을 물을 넣어 잘박잘박하게 조린다.
⑤감자가 무르고 국물이 줄어들면 꽈리고추와 ②의 두부를 넣어 양념맛이 어우러지도록 살짝 더 조린다.
감자간장절임볶음
준비할 재료
감자 2개(300g 정도), 청피망·홍피망 1/2개씩, 양파 1/4개,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만드는 법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채 썬 후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고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뺀 다음 간장을 뿌려 절인다.
2. 청피망과 홍피망, 양파는 감자와 비슷한 길이로 채 썬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채 썬 양파를 먼저 볶다가 ①의 감자를
넣어 볶는다.
4. 감자가 익으면 채 썬 청피망과 홍피망을 넣고 ①의 간장물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하여 볶는다.
Tips
감자채볶음을 할 때 감자를 볶다 보면 감자가 잘 부서진다.
감자를 미리 간장에 살짝 절였다 볶으면 감자가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생감자해물냉채
준비할 재료
준비할 재료
전분 때문에 끓는 물에 데쳐도 비타민의 파괴가 적은 식품이고,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며 아트로핀이란 성분이 위산 분비를 감소시켜 위장질환을 치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한방에서는 소화기가 약하고 담음이 형성되기 쉬운 소음인에게 주로 권하는 식품이다.
가지과(─科 Solanaceae) 가지속(─屬 Solanum) 식물.
덩이줄기가 있는 약 150종(種) 가운데 하나이다. 대부분의 식물학자들은 페루-볼리비아에 걸쳐 있는 안데스 산맥을 감자의 원산지로 여기고 있다. 세계적으로 중요한 식용작물 중의 하나로 덩이줄기(땅속줄기의 끝부분이 부풀어 오름)를 먹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잔잎과 2~4쌍의 잔잎들로 이루어지며, 잔잎의 길이는 각각 6~10cm 정도이다.
매우 다양하며, 과육은 흰색에서 노란색을 띠나 자주색인 경우도 있다. 덩이줄기에는 눈이 나선형으로 나 있는데, 이 눈은 잎이
떨어져 흔적만 남아 있는 잎겨드랑이속에 있으며 덩이줄기가 충분히 다 자란 뒤 생장하기 좋은 조건에서도 약 10주 이상이나 휴면
상태로 있기도 한다. 이 눈에서 어린싹이 돋아나 덩이줄기가 달렸던 식물과 똑같은 식물로 자란다. 따라서 원하는 형질을 지니고
있는 식물들을 영양번식으로 계속해서 심을 수 있으며, 씨를 심어서 식물을 키울 때 많은 변종이 나타나므로 상업적으로 이 방법을 쓰고 있다.
60가지나 되는 변종을 볼 수 있다. 이 지역을 침공한 스페인 사람들이 16세기 후반에 감자를 유럽으로 전파했다. 17세기말에는
아일랜드에서, 18세기말에는 유럽 대륙, 특히 독일과 영국 서부에서 중요한 농작물이 되었으며 아일랜드 경제는 아예 감자에
의존하게 되었다. 19세기초 약 40년 동안 계속 전세계로 보급되었으나 1845년과 1846년 아일랜드에서
역병(Phytophthora infestans) 때문에 흉작이 들고, 잇달아 기근이 발생하여 감자에 대한 의존에 보다 더 신중하게 되었다.
주로 조리해서 통째로 먹거나 으깨서 먹고, 빵을 만들거나 소스를 걸쭉하게 하기 위해 가루로 갈아서 쓰기도 한다.
소화가 아주 잘 되며 비타민C·아미노산·단백질·티아민·니코틴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출처:Daum자연박물관]
감자의 효능은
음식을 짜게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감자만큼 좋은 식품도 드물다. 감자 속에 풍부한 칼륨이 과다한 나트륨을 배설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성분이 있어서 기름진 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하지만 너무 흔하고 저렴해서일까. 식탁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감자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뭄이나 장마에도 잘 자라 예부터 구황식품으로 쓰여 온 감자. 쌀처럼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만큼 사실 주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고 소화도 잘 된다.
입맛이 없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이라면 찐 감자 1~2개에 야채샐러드, 달걀프라이 등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불규칙한 식사로 위염, 위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감자에 양파, 당근, 파슬리 등의 야채를 넣은 감자수프도 권할 만하다.
감자 하면 비타민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비타민 B1·B2·B5·C 등이 풍부하다.
특히 하루에 감자 두 알이면 비타민 C 필요량을 거의 채울 수 있어서 유럽에서는 감자를 ‘땅 속의 사과’라고 부를 정도다. 천연 항산화성분 중의 하나인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콜레스테롤 감소, 철분 흡수 촉진, 발암물질 생성
억제 효과 등이 기대된다. 비타민 B1은 뇌의 작용을 도와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 좋고, 판토텐산으로 불리는 비타민 B5는 점막의 회복을 돕는다.
칼륨도 밥의 16배나 들어 있다. 칼륨은 몸속의 과잉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미네랄로, 고혈압이 걱정되거나 이미 병원에서
혈압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감자를 열심히 먹으면 좋다.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다.
감자에는 칼륨뿐만 아니라 칼슘도 들어 있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지나치게 흥분하게 된다.
한때 감자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로 칼로리도 낮다. 삶은 감자 100g당 칼로리는 84kcal로, 쌀밥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지방, 당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는 만큼
변비로 고생할 때도 좋다.
이처럼 영양가치가 뛰어나다 보니 일부 영양학자들은 감자를 달걀, 우유처럼 완전식품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본다. “체질상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 감자”라는 게
강남경희한방병원 정용재 교수의 설명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감자 껍질에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풍부해 암과 관련이 있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약리실험 결과, 감자에서 추출한 프로테아제 저해물질의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도 드러났다.
또 백혈구 감소증에 효과가 있어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식품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감자를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좋을까. 감자 속의 비타민 C를 생각하면 생감자를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맛이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 조금씩 생즙을 내어 입맛을 들이면 좋다. 감자생즙은 만든 즉시 먹되, 한번에 50㎖씩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식전에 마신다. 입맛에 따라 꿀, 소금을 조금 넣거나 사과, 레몬을 조금 넣어 갈면 맛이 좋다.
감자에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당근을 넣어 갈아도 맛이 좋아지면서 효과가 배가된다. 중간 크기의 감자 2개에 중간 크기의
당근을 4cm 정도 잘라 넣으면 적당하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은 만큼 잘 씻어서 껍질째 넣는 것이
좋다. 미국 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당근즙을 반 잔씩 마시면 폐암 발생위험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고 한다.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운다면 아침 공복에 마시는 감자당근주스로 건강을 챙킬 수 있다.
하지만 감자를 날로 먹기 거북하다면 익혀 먹어도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되는 편이다. 감자를 가열하면 전분이 풀과 같은 상태가
되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감자의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익히고, 자를 때는 가능한
크게 잘라 공기에 닿는 면적을 작게 하는 게 영양 파괴를 줄이는 요령이다.
조리 방법에 따른 비타민 C의 잔존율은 전자레인지에서 95%, 찔 경우는 67%, 오븐 가열은 52%, 삶을 경우 25%로 달라진다.
따라서 감자를 익혀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비타민 C를 거의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다. 구운 감자가 동일한 열량을 내는 순수한 설탕보다 더 빠르게 혈당, 인슐린
수치를 상승시키고, 상승 폭도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정용재 교수는 “따라서 마른 사람과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은 매일 감자를
먹어도 좋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가끔, 적당히 먹는 정도가 좋다.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이 먹어도 혈당치를 급격하게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만성 신장염 등으로 칼륨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감자를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기름을 사용할 때는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것이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된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감자튀김은 트랜스지방이 많은
편이므로 주의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의 서울지역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감자튀김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패스트푸드 업체에 따라 조금씩 함량이
다르지만 라지 사이즈의 감자튀김 하나면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트랜스지방 섭취 기준을 넘기는 제품도 있다. 트랜스지방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올 12월부터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가 의무화되지만 빵이나 초콜릿 등의
가공식품만 의무화 대상이고, 패스트푸드와 외식업체는 포함되지 않는다.
감자는 보통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먹지만 하지 무렵에는 박스째 사도 쉬 썩지 않고 값이 저렴해서 좋다.
제철을 맞은 요즘, 넉넉하게 사두고 감자밥, 감자전, 감자떡 등으로 조리방법을 바꿔 먹으면 질리지 않는다.
아이들의 간식거리로도 좋다.
감자를 고를 때는 껍질이 검거나 얼룩덜룩한 것, 너무 큰 것, 상처가 있는 것은 피한다. 껍질이 매끈하고 씨눈이 보이면 국산이지만, 알이 굵고 색이 거무스름하고 겉에 뱀껍질 같은 무늬가 많으면 수입산일 수 있다.
떡집에서 파는 감자떡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쉽다. 감자전분에 끓인 물을 따뜻한 상태로 부어가며 치대서 잘 반죽한다.
이것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서 살짝 주먹을 쥐어 모양을 낸다. 안에 삶은 팥이나 콩 등을 고물로 넣으면 더 맛있다.
찜솥에 물이 끓으면 떡을 넣고 송편 찌는 것처럼 찌면 된다. 참기름을 살짝 바르면 완성. 쫄깃쫄깃한 맛 때문에 아이들도 잘 먹는다. 쑥가루나 가루녹차, 단호박가루 등을 넣으면 색을 바꿀 수도 있다. 시간이 있을 때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편하다.
아이가 감자튀김을 좋아한다면 사먹이기보다는 엄마가 만들어 주면 좋다. 껍질째 씻은 감자를 필러로 얇게 저민 다음 물에 전분을
헹궈내고 물기를 닦는다. 기름이 뜨거워지면 감자를 넣어서 노릇하게 튀기면 된다.
튀긴 감자에 볶은 소금을 조금만 뿌려주면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다.
감자를 보관할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햇빛이 안 드는 서늘한 곳에 둔다.
햇빛에 노출되거나 오래 보관하는 경우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싹이 나는데, 이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생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는 색이 변하거나 싹이 난 부분을 잘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 도움말=강남경희한방병원 체질의학센터 정용재 교수[Daum지식]
감자꽃의 모양이나 색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감자꽃의 모양은 별모양, 불가사리 모양과 비슷하며 색은 연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감자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혈관 벽을 강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의합성을 억제하여 동맥 경화를 막아 주고
당뇨병 예방, 감기 등의 면역성을 상승시키는 역활을 하며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감자와 칼슘을 공급하는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상 서로 보완이 되어 좋다.
또한 알카리성 및 저칼로리 식품으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품이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연식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신선한 감자에는 소량이기는 하나 아트로핀이 들어있어 경련을 가라앉히는 작용을하는데 예로부터 위궤양,십이지장
따위의 통증과 출혈을 멎게 하는데 감자를 사용하여 왔다고 합니다. 또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웨궤양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합니다.
감자의 성분
혈액. 근육.내장 등 우리 몸의 곳곳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뇌세포를 자극하고 산소호흡을 왕성하게 하며. 포도당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 등을 한다. 감자는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한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으로는 적격입니다.
보관법
감자는 햇빛을 쬐면 파랗게 변합니다. 실온 보관시에는 2-3일 내에 소비할 감자라면 빛이 통하지 않는 종이 봉투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장 보관시에는 종이 봉투에 감자를 담고다시 비닐 봉지에 담아 야채 칸에 넣어두면 2주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분리하여 정리
1) 장수식품
2) 빈혈예방과 치료
3) 성인병을 예방
4)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
- 감자는 산성식품의 영양 발란스를 유지시켜주는 알칼리성 식품임. 육유, 유제품, 생선 등과 먹으면 영양의 균형 유지.
포만감은 높으나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해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적격.
열량이 적은 식품이라 비만예방에도 그만임.
5) 당뇨환자를 위한 기능성식품
6)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체내에서 철분흡수를 돕고 인슐린 분비를 원활케 하며 혈액응고 촉진 등을 합니다.
다이어트를원하는 여성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들, 당뇨환자에게도 감자를 적극 권유한 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감자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가 안됩니다.
감자에 열을 가하면 감자의 전분이 보호막을 만들기 때문에, 요리 후에도 비타민C가 소실되지 않는 기적이 있습니다.
이점 때문에 감자가 만병을 예방치료 하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7) 건강 · 자연식품
미네랄 성분 중 칼륨이 다른 식품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데, 밥의 16배 정도인 함유되어 염분섭취가 많은 한국인.
특히 성인들에게 이 칼륨은 필수적인영양소이다. 왜냐하면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의 원인물질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칼륨이 하기 때문이다.
천연식품 중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유익하고 영양만점인 식품이 바로 감자입니다.
8) 정장작용과 해독, 구충작용
소화성궤양일 경우 소량이지만, 감자의 아트로핀이 경련을 갈아앉히는 작용을 하고 위산분비를 억제해줍니다.
신선한 감자생즙을 공복에 복용하면 매우 효과적이고, 변비가 심할 때도 감자생즙을 먹으면 좋습니다.
※감자첩약
일체의 염증, 삐고 접질려 붓고 아픈 데 다른 어떤 고가의 요법보다 효과적. 수술을 해야만 할 정도의 중증도 이 간단한
요법으로 거뜬히 고친 예가 많다.
감자첩약 만드는 법
①감자를 씻어 껍질 채 강판에 갈아 물기를 짜 냅니다.
②그 감자와 같은 양의 밀가루를 여기에 합쳐 골고루 섞어줍니다.
③감자와 밀가루를 합한 양의 1/10 정도의 생강을 갈아서 고루 섞어 반죽합니다.
④이것을 기저귀감으로 흔히 쓰는 소청같은 면포에 두고 위에 비닐을 덮어 5mm정도의 두께로 펼쳐줍니다.
⑤겨울철이라면 좀 따뜻하게 하여 소청이 환부에 닿도록 붙이고 끈으로 싸매둡니다.
※적용법
감자첩약을 따뜻하게 하여 쓰든가 환부를 미리 생강탕으로 덥게하고 그 위에 감자첩약을 처매는 방법 등 따뜻하게 적용하는
경우와 그냥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 따뜻하게 하여 적용하는 경우 : 모든 부인병, 만성 복막염, 늑막염, 복수, 신장병, 신우신염, 맹장염 후기, 간장병, 편도선염
그 밖의 목병, 급만성 위장병(궤양으로 출혈성인 것은 덥게하지 말것), 치질, 설사, 신경통, 풍습성 관절염 등
* 덥게 하지 않고 첩약을 그냥 쓰는 경우 : 무릎, 팔꿈치의 관절이나 손가락의 관절이 빨갛게 붓고 아픈 경우, 이하선염,
악하선염, 타박통 그밖에 빨갛게 붓고 열이 나며 몹시 아픈 경우.
9) 주름을 방지하는 판토텐산
피부의 세포와 세포를 붙이고 있는 히알루론산은 결합 조직의 주성분으로, 점성을 가진 다당류로 구성.
히알루론은 젊을 때는 물을 많이 끌어당기므로 피부에 탄력이 있고 촉촉해서 주름이지지 않음.
히알루론산을 만들기 위해서 비타민 C와 판토텐산이 필요.
10) 피부에 돋아나는 것을 막는 플라본
히알루론산은 피부 아래 끈적끈적한 망의 눈처럼 분포해 있어서, 세균의 눈에 걸어서 흩어지지 않게 하는데 일단 화농균이
침입하면 균은 히알루론산을 녹여서 효소를 내보내면서 화농한 장소를 넓히려고 함.
이때 플라본이 있으면 이 효소의 활동을 저지. 그래서 항상 감자를 먹는 사람의 피부는 깨끗함.
11) 여드름을 방지하는 저지방식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 벽과 털 사이의 틈새에 항상 살고 있는 화농균과, 지방을 좋아하는 균의 반란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감자는 지방이 적어 모공을 청결하게 하는 데 좋음.
12) 기미를 방지하는 비타민 C
감자의 자른 면은 비타민 C가 있는 동안은 그 환원력에 의해 갈색이 되지 않는데, 비타민 C가 없어지면 산황에 의해 갈색
색소가 만들어짐. 사람의 피부도 비타민 C가 적어지면 갈색으로 변하기가 쉬움.
비타민 C는 환원성이 있으므로 감자를 먹으면 피부가 하얗게 됨.
13) 여성스러움을 만드는 단백질
여성 호르몬의 생산에는 단백질이 필요한데, 감자의 단백질은 밥이나 빵보다 양질이므로 동물성 식품을 보충하여 먹고
운동을 하면 위하수, 저혈압도 빈혈이 방지되며 여성미를 간직할 수 있음.
14) 변비를 방지하는 불소화물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내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이 되고, 증식한 미생물의 움직임은 장벽에 작은 자극을 줍니다.
그 때문에 장의 활동이 정상이 되어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
15) 간기능 손상 예방에 좋은 감자
1) 간은 왜 손상하는가?
폭음, 폭식, 몰아치기식 일처리(업무상 과로), 늦은밤 TV시청, 컴퓨터 인터넷
2) 간 손상의 치료법?
감자(썩은것, 싹이난것은 안됨)즙 - 간의 독을 제독하는 성분이 있음(쿠코아민)
*감자를 쥬스기로 갈아서 1분간 갈아 앉힌 후 위 부분의 맑은 물을 마셔라(8온스 1컵)
※언제 마실까? * 간염, 간경화, 간암환자: 매일 * 고민 등으로 숙면하지 못했을 때 * 과음 시(출처:Daum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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