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도 겨울 쯤에 가족과 롯데시네마로 영화를 보러 갔다. 우리가족이 본 영화는 마음이2였는데 코메디와 감동이 함께 섞여 있었다. 줄거리는 대충 도둑들이 마음이의 아기를 훔치려고 하면서 일어나는 내용인데, 마음이가 너무너무 똑똑해서 도둑들이 계속 계속 당했다. 하지만 맨 마지막에 마음이가 총을 맞아서 너무 슬펐다. ㅠㅠ 그때만 생각하면 더 슬프다.. 어쨌든!!!! 가족과 처음으로 영화를 함께 봐서 너무 기쁘고 감격했다!!! 다음에도 마음이 2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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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봤어!!!
나는 마음이2보단 마음이1이 나은데...
나도 마음이 2봤어...
ㅋㅋ 마음이 2에도 좀 슬픈부분이 있던데...
나그때 울었다 ㅋㅋ
누구야> > ? 혹시 백시은>?
ㄴㄴ 난 채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