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개인적인 일로 서울에 가서
10일날 내려와 어제는 아들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고
이제야 사진을 올립니다.
윤보영시인님 신춘문예당선 축하의 밤에 함께 하신분들입니다.
윤보영시인님.
운영자- 바다의 향기인 저와 울딸, 민들레님, 소은님, 신숙시인님과 동생분
산호수님, 시실리인님, 오월의 향기님, 맑은샘(윤창오)사진작가님,
한휘준시인님, 도이 김재권시인님, 박일소시인님, 김민소시인님 , 술익는마을(강흥식시인)님,
박혜성시인님과 부인 문현숙시인(설란)님,
김경은시인님과 따님, 송연주낭송가님
무지개아이님, 하림김님, 무지개님, 은하수님, 라라님, 낮은사랑님
김영희님- 충주에서 참석하셨습니다.
함께하신 운영자님들 여러 시인님들 시낭송가님, 회원님들
즐거운 자리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산호수님께서 준비해오신 예쁜 케익에 촛불을 켜고~
▲▼ 지글지글 잘 익고 있는 삼겹살과 갈비살 ㅎㅎ
▲신숙님께서 멀리서 무겁게 들고 후식으로 준비해오신 사과와 귤..배
회원님들의 솜씨로 이렇게 멋지게 깎아졌습니다.
▲박일소 시인님께서 손수 만들어 오신 한과
▲▼신숙님의 사회로 운영진 소개와 참석하신 시인님, 시낭송가님, 회원님들 소개로 시작된 화기애애한 자리
▲▼김경은 시인님의 시낭송 예쁜 모습처럼 목소리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박일소 시인님께서 윤보영시인님의 신춘문예당선 동시 "경운기"를 멋지게 낭송하셨어요
▲▼꽃다발 선물하신 민들레님과
와인을 선물하신 도이 김재권시인님
▲시인님의 한 말씀
▲도이 김재권시인님께서 대표로 축사해주셨어요.
▲▼ 열정이 넘치시는 송연주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시낭송
즐거운 시간 함께해서 행복했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진 작가님들께서 사진을 잘 찍으셔서 저는 몇 컷만 찍었어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세요..^^*
첫댓글 윤 보영 시인님을 만난다는 설레임...아름다운 만남.. 예쁜 미소들.. 낭낭한 목소리로 낭송한 시인님들.. 그리고 함께하신 운영자님.. 그리고 회원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바다향기님 이렇게 올려 주시니 그 날이 새록 새록 솟아나네요 긴 시간 잘 내려 가셨나요.. 만남을 주셔서 감사해요.. 이밤도 더욱 평온함에 거하소서~!!
무지개아이님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네~~ 좋은꿈 꾸시고..편안한 밤 되세요.^^*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신 바다의 향기님 무척 반갑웠습니다.그리고 이렇게 예쁜 후기를 올려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모습을 곁에서 뵙고 있는 듯 행복합니다^^여러님들 생각에 여기에 또 다시 머무네요~~~~긴 여운으로...
아름다우신 김경은 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문자도 고마웠구요.. 건필하시고 늘 좋은날 되세요..^^*
다른시각이기에 더 예쁜 사진입니다...좋은 사진은 잘 찍는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아직 저도 좋은 사진을 찍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좋은 사진 잘 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