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염~
솔라시에여..^^
솔라시가여 오늘 칭구들이랑 서울랜드를 갔거든여?
근데 아롱이랑 다롱이 13번째 생일이라서~
생일축하파티 같은..그런 축제같은걸 했어염..
사람들 대따 마니 갓구여..
칭구들이랑 갔는데..
거기에 초대가수로 왁스가 왓어염^^
근데 왁스 그 언니 실제로 보니깐 너무넘 이뿌드라고여^^
공연이 다 근나구 우린 왁스얼굴좀 더 볼려구 공연끈나자마
자 막~뛰어갔어염..근데 왁스에 랩하는 남자밖에 안보이는
거에여.. 그오빠 무지무지 잘생겨서 막 뛰어가서..
"오빠아~오빠아~!!" 막~불렀더니..
어디 음료수 파는델 들어가면서..
"저기..잠시만여.."
난중에 음려수 몇개사오더니 우리 나눠먹으라고
음료수를 주는거에여~이런이런...넘 흥분했던....ㅠㅜ
그리구..그렇게 몇시간이 지나구..막 돌아다니다가
서울랜드안에 밥먹는곳이 있어여..
거길 지나가는데!
량현량하가 잇는거에여!
너무너무 놀래서 애들이랑 종이랑 펜이랑 가지구 갔어여..
뒤에서 내가...등 콕콕 찔렀더니~쳐다보는거에여~이런^^
그래서.."저기여..싸인좀 해주세여^^"
그러니까 막~해줘써여 칭구들은 핸드폰에두 받구
그랬어염..근데 량현량하옆에 아빠가 있눈거에여..
제가 그 아저씨한테가서..
"아저씨!~싸인좀 해주세여~^^"
이랬더니..
"오오~나는 아가씨들한테밖에 싸인안해주는데~움..^^ 줘
봐라.."
이러길래...칭구들이 "야~아가씨들한테밖에 안해준데 너보
고 남자라고 그러는거야?ㅋㅋㅋㅋ"
이러는거에여..ㅡㅡ
그래서.."아저씨~저 여자에여!!"
그랬더니..그아저씨....내이름이 '여자' 인줄알고..
싸인밑에....."여자야!" 이렇게 해놓구...ㅠㅜ;;
그렇게 어슬렁 거리다가~갈려구 하는데..
내가 혼자 남아서..또 량하 등을 콕콕 찔렀어염..^^
히히^^..량하가 더 잘생겼거든여^^;;
그리구..내가 꾸벅 예의바르게(??)
"안녕히계세여^^"
이랬더니~
"아..네^^"
이랬어여~우헤헤^^
너무너무너무 신기하구 흥분됐던 하루였어영~*^^*
움..오늘...량현량하의 옷차림...
머리 단발에서 남자답게 자르고~그래도 변하않은 노랑머리
량현은~힙합위에 빨간티~빨간 모자~은링귀걸이~또~
청가방^^
량하는~힙합바지위에~검은색티~검은색모자~은링귀걸이~짙은
밤색의 색안경~파란색 체크가방^^
후훗^^
너무너무 멋졌어여~우헤헤^^
암튼..오늘 너무 즐거웠어여..^^
비록...무서운것도 못타는뎀..한버 타고..무지 추해진것 빼
고는.......ㅠㅜ;
헤헷^^
그럼 이만 쓸께여~
ㅂㅂㄴㅂㅂㄴㄹ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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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따딘따 신기했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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