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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옷 활용한 환절기 코디법 |
화이트 셔츠, 러닝 톱, 쇼츠, 스키니 팬츠와 슬리브리스 원피스. 시즌리스 아이템 6개를 선택했다. 아직까지는 더운 여름인 산타모니카 해변과 가을이 시작된 맨해튼, 두 장소에서 모두 멋지게 입을 수 있었던 그녀의 듀얼 코디법. |
>>쇼츠
1 언밸런스 네크라인의 시원한 티셔츠와 함께 비치웨어 스타일로 코디했다. 스타일, 쇼츠 17만5천원·시스템, 밀짚 모자 14만8천원·헨리코튼, 샌들 10만원대·소다 비터 앤 스위트, 모던한 느낌을 플러스하는 스트라이프 터틀넥 티셔츠 14만8천원· 시스템, 베스트 가격미정·폴로 진, 부츠 30만원대·캠퍼, 인형이 달린 브로치 10만3천원·N2
3 컬러와 소재 자체가 시원하기 때문에 긴 팔이라고 해도 여름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화이트 셔츠. 독특한 프린트의 고급스러운 실크 쇼츠와 매치, 클린한 느낌을 살렸다. 골드 헤어밴드 9만원대·장 폴 앤 클라리쎄 장식의 울 소재 와이드 팬츠는 여성스러운 볼륨 셔츠의 라인을 댄디하게 변신시켜 준다. 어반 아웃피터스
5 미니 드레스로, 혹은 레깅스와 매치해 긴 상의로 여름 내내 유용하게 입었던 스포티한 라인의 저지 원피스. 비비드한 이너를 레이어드해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다. 선글라스 20만원대·모두 루이까또즈, 목걸이 10만3천원·N2 따뜻한 느낌을 추가했다. 원피스와 비슷한 길이의 상의라면 키가 더 커 보이고 날씬한 실루엣을 만들 수 있다. 니트 베레 28달러·어반 아웃피터스, 스웨이드 부티 20만원대·캠퍼 |
>>시폰 드레스
7 포멀한 디자인이라 소재가 톡톡하고 더워 보일 수 있는 원피스. 시스루 소재에 스팽글 장식이 있는 슬리브리스 톱을 레이어드해 시원하게 스타일링했다. ·LOVE etc 레드 컬러로 스타킹과 톤을 맞춰 프렌치 시크 스타일 룩을 연출. 스트라이프 티셔츠 가격미정·스테파넬, 구두 10만원대·LOVE.etc
9 컬러 스키니 팬츠는 별다른 코디법이 필요 없다. 상의를 심플하게 입기만 해도 멋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기 때문. 화이트 컬러의 톱과 광택 나는 실버 점퍼를 매치해 청량감을 더했다. 아일랜드 스타일 레드의 대체 컬러로 사용된다. 모노 크롬 컬러와 시크하게 코디하는 것이 방법. 스테파넬, 팬츠 15만8천원·게스 진, 페이턴트 옥스퍼드화는 에디터 소장품.
11 은사가 믹스되어 있어 미래적인 느낌을 주는, 트렌디한 블랙 러닝 톱. 크리스피한 소재의 A라인 롱스커트와 매치, 여성스럽게 코디했다. 선글라스 10만원대·레이벤 광택이 있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밀리터리한 감성의 버블 점퍼를 조금 더 섹시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업그레이드시켜준다. 호피 슈즈 10만원대·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