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2 19(수)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 따갈록 한마디 : Maligayang pagdating. Gusto mo ba ng tubig? 마리가양 팍다팅. 쿠스토 모 바 낭 투빅? (어서오세요. 물 좀 마실래요?)
■ 포고와 전화사기 사건으로 14명의 필리피노와 6명의 한국인이 빠사이 시에서 체포되었다고 이민국이 밝혔습니다. 포고는 한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체포된 한국인들은 이민국법 위반확정되었고, 필리피노는 아직 조사중에 있습니다.
■ 퀘존시의 Barangay Old Balara는 모기와 모기 유충 박멸을 위해 두꺼비를 방사할 계획입니다. 도랑들에 방사했었는데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지역에서 뎅기환자가 50%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배수로 정리를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이 바랑가이는 모기 유충과 모기를 가져오면 1페소씩 교환해 주고있기도 합니다.
■ 교육부는 12개 사립학교에 유령학생이 등록되어있는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니어하이스쿨 학비를 지원하는 바우처 프로그램 운영중에 나타난 병폐입니다. 이번에 11학년이 되는 학생은 14,000-22,500페소까지의 바우처가 주어집니다. 이런 공공기금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3만페소에 해당하는 보너스 링크를 누르도록 유도하는 필리핀항공을 가장한 문자 메시지에 속지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필리핀항공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PHAirlines,”가 보낸 문자메시지는 자신들과 관계없는 가짜라고 경고했습니다. 항공사는 이런류의 메시지를 절대 발송하지 않는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LRT1의 요금인상이 4월 2일부터 적용됩니다. LRT1의 민간 소유 구간에 대한 인상입니다.현재 13.29페소인 기본요금은 1.21페소에 킬로미터당 16.25페소로 기존보다 1.47페소 인상되었습니다. 양 끝쪽 역을 이용할 경우 현재의 55페소는 약 15-20페소가 인상되게 됩니다.
■ 3월의 항공 유류할증료가 인상됩니다. 3월 1일에서 31일까지 적용되는 Level 5 결정되었습니다. 국내선은 151-542페소의 유류할증료를 내야하고 국제선은 498.03페소에서 3,703.11페소 사이를 내야합니다.
■ 선관위는 선거관련 총기소지 위반자들에게는 항구적인 소지자격 정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총기소지 금지는 1월 12일부터 진행되고 있고 6월 11일까지 계속됩니다.
■ 반범죄 및 테러에 대한 지역사회의 참여와지지 정당 Anti-Crime and Terrorism Community Involvement and Support (ACT-CIS)은 2025년 선거관련 OCTA Research에서 수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이어 FPJ Panday Bayanihan 3.84%, Tingog 3.63%, Uswag Ilonggo 3.49% 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ACT-CIS당의 하원의원 Erwin Tulfo은 동일가문의 정치참여를 금지하는 법이 아직 필리핀에서는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원후보자 방송인터뷰에서 그의 가족들이나 형제들의 출마자격을 묻는 질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상원 20회 회기가 시작되면 자신이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했습니다. 월요일 Tulfo 가족의 출마 자격 정지를 위한 고발장이 선관위에 접수되었습니다.
■ 필리핀을 대상으로 데이터 탈취를 위한 사이버 공격이 외국으로부터 들어왔지만 탈취된 데이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APT 요청을 반복적으로 보내면서 시스템 다운을 노렸지만 실패했스니다. 이번 공격을 막은 것은 사이버 방어와 안보가 든든하다는 증거라고 했습니다.
■ Viber Pay 바이버페이 전자지갑이 필리핀에서의 영업을 2025년 하반기부터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약 백만명 가까운 필리피노가 바이버페이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 중국군 헬리콥터가 Bajo de Masinloc 인근을 비행하던 필리핀 항공기를 상대로 위협비행을 시행했다고 필리핀 해경이 밝혔습니다. 이 비행기에는 필리핀 해경과 사진작가가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측은 필리핀 비행기가 중국 영해를 침범해들어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 마닐라 말라떼에서 칼을 소지하고 있다가 체포되는 과정에서 32세 남성이 경찰을 뾰족한 돌로 찍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발생한 사건으로 이 남성은 고발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경찰 한명이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남성은 솔벤트를 흡입했고, 체포되기 전에 누군가를 찌를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잠언 19:1)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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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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