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이야기
아기호떡과 엄마호떡이 있었다. 아기호떡이 불에 들어갔다.
잠시후, 아기호떡이 소리쳤다.
아기호떡: '엄마. 뜨거워!!!'
엄마호떡: '호떡의 인생이니 참아야 한단다.'
잠시후,
아기호떡: '엄마 나 못참겠어!!!'
엄마호떡: '참어!'
잠시후,
아기호떡: '엄마. 나 정말 못 참겠어!!!!!!!!'
엄마가 하는말
'그럼 뒤집어'
*닭과 가마니
어느날 덩달이가 할머니집에서 자고있는데 집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할머니에게 소리쳤다..
'닥치고 가만있어'
그러자 할머니가 갑자기 옆에 있던 닭을 마구치는 것이었다..
그러자 도둑이 다시 '닥치고 가만 있으라니깐' 하고 소리쳤다..
또 다시 할머니는 옆에 있던 닭을 마구치는 것이었다..
한참을 계속해서 도둑은 닥치고 가만 있으라 하고
할머니는 닭만 치는 것이었다..
마침내 화가 머리끝까지 난 도둑이 가지고 있던 가스총으로
할머니를 쏘아서 기절 시켰다..
그러자 옆에 있던 덩달이가
'아니, 시키는대로 했는데 총은 왜 쏘아요'
하고 따지자 도둑이 하는말
'가마니는 왜 안써!'
*최불암 이야기
최불암이 방송국에서 전원일기를 녹화하다가 뒤가 마려워
화장실에 급히 가서 문을 열었는데 짜증나게도 누가 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은 것이다.
최불암은 도저히 그 화장실은 들어 가기가 싫어서 옆 화장실을
열려고 하는데 그때 한 남자가 최불암이 방금 들어가려고 했던
화장실문을 열었는데 변이 가득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남자는 최불암이 거기서 나온 것을 보았기 때문에
화를 내며 최불암에게 소리쳤다.
'이봐요! 똥을 쌌으면 물을 내려야 할 것 아니요!'
이에 격분한 최불암. 그 쌓인 똥을 가리키며 큰 소리로 말했다.
'김나나 봐!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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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유머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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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2 13: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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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름에도 김나나 ! 새꺄
추억에 ............................유머..................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