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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와의 만남
서울에서 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들 중에는 심각하고 만성적인 근골격계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수련을 해서 나아지기는 하지만 좋아졌다 나빠짐을 반복했으며, 통증이 지속되어 수련을 만두거나, 침, 추나요법, 카이로프랙틱,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을 행하면서 수련하는 모습을 보며 해결해 주지 못하는 답답함과 미안함이 컸습니다. 근골격계 통증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운동법을 공부하고 싶어 이것저것 찾던 중 인터넷에서 <SNPE 바른자세 척추교정운동>을 접하게 되었고, 협회에 들어가 자세히 알아보니 평소 제가 배우고 싶던 내용을 모두 담고 있어서 매우 반가웠고 솔깃했습니다. 즉시 서점에 들러 최중기 교수님이 쓰신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책을 찾아 읽어보고, 인터넷에 공유되어있는 동영상 수련자료도 시청보고, 직접 자세교정 운동을 해보고 나니 이거면 고민하던 것이 해결 되겠구나 하는 감이 왔고 다른 일정은 모두 제쳐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SNPE 바른자세 3P 최고위 과정>을 등록하였습니다.
몸의 상태를 바로 알다.
첫 이론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원리적인 설명을 해주셨는데, SNPE(Self Nature Posture Exercise)스스로 인간 본연의 자세 회복 운동, 굳어진 것을 부드럽게 해주고 NP(Nature Posture) 지향적 자세교정 운동을 하면 된다는 심플한 원리가 아주 잘 와 닿았고 명료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첫 실기수업 시간에는 자신의 체형과 SNPE①②③④번 자세를 취하고 사진촬영을 하는 시간 이었는데, 그제서야 제 몸의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척추는 전체적으로 비뚤어져 있었으며, 어깨, 등, 골반이 좌우 불균형 상태고, 두 다리 간격은 ‘O’자로 벌러져 있고 요추가 일자로 심하게 경직되어 있었습니다.
SNPE ①번 동작을 취해보니 몸이 좌우로 많이 틀어져서 자세도 잘 안될 뿐 더러 목 주변 근육이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여 답답하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났고, 특히 ④번 구르기를 하는데 등에 통증이 너무 심해 구르는 것이 겁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흉추, 요추 전체가 부정렬 상태라는 것이 느껴졌으며, 요추부분은 일자형태로 너무 굳어서 바닥에 닿지 않고 덜커덩 소리를 크게 내며 엉덩이를 바닥에 쿵쿵 찧게 되어 꼬리뼈 주변 피부가 금세 벗겨졌습니다. 수련생들 중 제일 심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으니 창피하기 까지 했습니다.
호흡 명상수련을 하면서 스스로 매년 몸이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근골의 상태는 그렇지 않았던 것입니다. 바닥에 흙탕물이 깔려있는 줄도 모르고, 맑은 상태의 윗부분 만 보고 관리를 소홀히 한것에 대한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무지에서 벗어남.
2002년에 스트레스로 인한 상기上氣 증세가 있어 내과의사 권유로 호흡·명상 수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6개월정도 수련하니 몸과 마음이 매우 좋아졌으나, 회사의 조직 변동과 인사이동, 서울로 이사 등으로 인해 수련을 그만둬야 했고 매일 야근에 주말도 없이 정신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2004년에 드디어 몸과 마음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세면대에서 세수를 하다가 앗! 하는 소리와 함께 그대로 멈춰 서버린 것이었습니다. 전철, 버스로 출퇴근 시간이 도합 3시간 반, 업무는 대다수의 시간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는 일이 였는데, 가끔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좀 저리는 증상이 있었으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드디어 드러난 것 이었습니다. 한방병원에서 X-RAY, MRI 촬영해보니, 요추 4,5번 디스크로 판정 받아 약침 주사, 물리치료, 추나요법, 한약을 먹고 좀 증상이 나아지기는 했으나, 출퇴근 시 오래 서서 있거나 앉아서 장시간 일할 때면 요통과 다리에 저릿한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무렵에 마음의 문제도 함께 왔습니다. 공황장애, 정말로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던 때였습니다. 허리 통증과 공황장애 극복을 위해 한방 치료, 신경정신과 치료와 약, 주말이면 강박적으로 등산을 하고 찜질방에서 쉬고 하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공황장애는 더 심해져 더 이상 약을 먹어도 회사일을 할 수가 없을 지경까지 되어버렸고, 디스크도 장시간 출퇴근, 업무 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나아지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던 2006년에서야 우여곡절 끝에 과거에 수련했던 명상수련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오래지 않아 통증도 사라졌고 공황장애도 완치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뜻이 있어 14년간 근무한 회사를 정리하고 명상 센터를 열어 운영하면서 몸이 날로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몇 년 지나지 않아 허리디스크가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 축구를 하는 도중, 허리통증으로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마치 2004년에 세수하다 멈춰선 것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간신히 추스려 한방병원에 가서 X-ray를 찍어보니 골반과 척추는 여전히 비뚤어짐과 요추 4,5번 디스크는 그대로 였고 요부염좌로 인한 통증 이였습니다.
약침, 추나요법, 물리치료, 한약, 교정치료 를 받고 골반과 척추 비뚤어짐이 심한 상태로 오래 서거나 앉아서 하는 일이 많다 보니(과도한 수업시간, 비뚤어진 자세로 힐링, 오래 서서 하는 프로그램 진행 등)틀어짐이 가속화 되어 통증이 다시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일을 줄이면서 약침, 한약, 추나요법, 물리치료, 교정치료를 받고, 스트레칭과 단전호흡을 하면서 통증을 해결했습니다.
이사건 이후 개인수련도 하고 관리를 한다고 했으나, 매년 한차례씩은 허리 통증으로 한의원을 찾았고 몇주간 고생해왔습니다.
3P 과정을 하면서 교재와 해부학 책, 저의 엑스레이를 판독하게 되어서야 무지에서 벗어나 원인을 바르게 알게되었습니다. 근골(척추)이 많이 비뚤어져 있어서 디스크, 통증, 소화기 문제 등 다른 많은 문제들이 발생해 왔었고, 자세수정 운동법을 올바르게 선택하여 집중, 반복하면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 원인에 대한 파악과 해결방법을 찾으려 하지 않고 게으르게 미봉책으로 응급조치 해왔음을, 지금에라도 알게되어 매우 다행이었습니다.
회원 관리를 위해 SNPE를 선택했지만, 이번을 계기로 우선 제 몸을 근본적으로 바로잡아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의 체험을 바탕으로 회원관리를 하면 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열심히 수련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선택·집중·반복, 이렇게 좋아졌어요
①번자세는 수련 초기에 자세를 취하면 몸이 전체적으로 비뚤어 져 있음이 느껴지고, 균형감이 없어 좌우로 흔들렸으며, 요추가 경직되어 전만 형태가 잘 안됐고, 등근육이 많이 굳고 양쪽 어깨가 틀어져 뒤로 깍지 낀 양손의 손바닥이 닿지 않았고 손목이 한쪽 방향으로 틀어져 있었으며, 목의 좌우 근육의 경직도가 달라 왼쪽으로 틀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세를 취할때 얼굴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운 증상이 있어 오래할 수 없었습니다. 웨이브 베개로 T/L/C-무브운동을 많이 해주고 나무손으로 척추 전체를 장시간 풀어주니 자세가 수월해지기 시작했고 요추, 흉추, 경추 전만상태가 개선됐고 자세의 균형감이 좋아졌으며, 무엇보다고 어지럼, 답답함 등 불편한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벽에 대고 하는 것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 자세로 목 근육의 불균형이 많이 개선됐고 허리통증도 사라졌으며, 소화기의 불편함 해소와 감정이 일어날때 해주면 감정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기상 후 하면 밤새 틀어진 자세교정에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②번자세는 초기부터 등뒤에 아무것도 안대고 자세를 할 수 있었으나, 왼쪽 발목 안쪽 속근육 통증이 심했고, 무릎 바로위쪽 대퇴부 통증과 허리, 천골주변 통증이 심해 오랜시간은 버틸 수 없었습니다. 골반의 틀어짐과 좌우 대퇴근의 불균형으로 인해 자세가 틀어졌다는 느낌이 심했는데, 발목 마사지를 계속해주고 자세를 여러 번 반복하니 어느 순간 발목 통증이 사라지고, 대퇴부 통증도 사라지고 마지막으로 허리, 천골 통증도 약해지면서 자세가 안정되어갔습니다. 이자세로 하체의 부정열이 많이 개선되었고, 명치 주변근육의 뒤틀림이 개선됐고, 호흡도 아주 좋아졌으며, 소화기 불편함도 사라지고 단전의 감각이 더 좋아지고 생식기 주변 및 하체 기혈 순환에 도움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③번자세는 처음부터 무릎이 많이 올라갔는데 왼쪽허리 통증과, 오른쪽 무릎 통증이 있었고 어깨와 얼굴에 힘이 들어가면서 자세를 취했었는데, 뱀머리들기, 아치 만들기, 개구리 자세, 누워서 상체들어올리기, ㄷ자만들기, 상체들어올리기 등 자세를 꾸준히 함께 해주니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허리와 엉덩이, 하복부에 힘이 생기고 허리 통증과 무릎통증이 사라졌습니다.
④번자세는 제일 힘든 자세였습니다. 왼쪽 등과 골반이 상대적으로 튀어나와 있고 요추주변 근육이 일자 상태로 경직이 심했고, 하부 흉추가 돌출이 많이 되어 있어서 구루기를 하면 덜커덩 소리가 심하게 났고 통증과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똑바로 구를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천골, 꼬리뼈가 틀어져 있어서 구르기를 시작하고 얼마지 않아 살갓이 벗겨져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었는데, 소독하고 마데카솔 바르고 생리대로 보호해서 구르기를 하니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것 같아 계속 했습니다. 하루에 200번~500번, 처음에는 흉추 중간부분에서 3개 마디가 부어 오르고 상처가 나더니, 얼마지 않아 아물고 아래쪽으로 2개 마디가 부어 오르며 상처가 났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요추가 바닥에 닿기 시작하더니 요추부분에 커다란 혹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혹이 점점 더 커져서 걱정하다가 생각이 있어 맨바닥에서 혹을 중심으로 좌우로 몸을 기울여서 구르기를 계속했는데, 어느 순간 혹에서 무엇인가 쑥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더니 신기하게도 큰 혹이 싹 가라 앉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요추까지 닿으면서 구루기가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거의 매일 나무손으로 30분~1시간 가량 굳어진 척추주변 근육을 풀어주고 도자기손으로 요추부분을 자주 풀어줬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구르기를 통해 좋아진 것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우선 몸이 따뜻해졌고, 안색이 좋아졌고, 소화기 불편함이 없어졌으며, 엉덩이 탄력이 생겼고, 등뒤 어깨의 찝찝한 느낌이 사라졌으며, 척추에 힘이 많이 생겼고, 등, 어깨, 골반의 좌우 불균형이 개선되었습니다. 속이 안 좋거나 야식을 해서 소화 걱정이 될때 구르기를 하고 자면 아침에 매우 편안합니다. 구르기할 때 생기는 상처를 사진으로 보고 지레 겁먹었었지만 실제로 해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통증이 심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조절하면서 해 나가면 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웨이브베개, 나무손, 고관절벨트, 체형교정벨트 등의 도구를 사용했는데 이런 도구들을 함께 사용했기에 동작도 빠르게 개선되었고, 통증해소와 교정시간 단축에 큰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고관절벨트는 생활중에 걷기운동시 착용해보니 자세가 안정되고, 호흡이 가라앉고, 고관절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고 강화시켜서 하체 천체 근육이 편안해 지고 안정됨을 느끼고
수면시 고관절밸트와 체형교정 벨트를 묶고 자면, 잠들 때 편안하고 아침에 몸의 뒤틀림 현상이 완화 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벨트를 묶지 않고 자면 아침에 몸의 틀어짐이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웨이브베개는 L/T/C-무브 운동을 통해 척추, 골반 주변 근육을 풀어줘 통증 해소에 효과적이며, 수면시 베고 자고부터 아침에 느꼈던 상기 증세, 머리가 맑지 않은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사정상 웨이브 베개를 베지 않고 자면 아침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나무손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나무손으로 척추주변 근육을 포인트를 찍어 깊숙하게 계속 풀어줬기 때문에 구르기 등 동작을 빠르게 진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목 주변 통증 해소 및 교정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수련 후 좋아진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허리통증이 사라짐
명치주변 근육의 뒤틀림이 많이 해소됨
소화기 주변의 불편한 느낌이 많이 사라짐
아침에 명치부위가 위축되고 불편한 적이 좀 있었는데 사라짐
아침에 피로감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짐
엉덩이와 허벅지가 탄력이 생기고 힘이 생김
어깨의 무게감, 찝집함이 가볍고 시원하게 개선됨
'O'자다리가 개선됨
하체가 많이 따뜻해짐
호흡과 기氣적 감각이 깊어짐
등, 어깨, 골반 불균형이 개선됨
다른 무엇보다도 좋아진 것은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자신감 있게 전하겠습니다.
<SNPE 바른자세 3P 최고위 과정>을 시작하고, 한달 쯤 뒤인 4월 초부터 제 수련도 하고, 임상경험도 하고 싶어 체형교정반을 개설하였습니다.3개월 과정으로, 주 2회 2시간씩 센터에서 수련하고 카톡으로 수련관리를 해주는 형태로 운영했는데, 좋은 결과가 빠르게 나왔습니다.
척추관협착증으로 침, 물리치료, 도수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데도 엉덩이, 다리 당김과 저림으로 고생하던 회원분은 1개월도 안돼 통증이 사라지고, 종아리 부음과 뒤꿈치 통증도 사라졌고, 만성적인 어깨와 등 통증을 호소하던 회원분도 구르기와 나무손으로 1개월 만에 가벼워지고 얼굴도 밝아지셨습니다. 좌골신경통과 무릎통증으로 일을 그만 두었던 분도 통증이 완화되어 일을 다시 시작하셨고, 출산한지 2, 3개월 된 산모도 회원 2분도 허리통증이 2회 수련 만에 사라졌다고 좋아하십니다. 또한 머릿속을 끈으로 칭칭 감는 것 같은 두통과 인 후두의 답답증(15년)을 호소하던 회원도 1개월도 안돼 좋아지셨습니다.
원리를 잘 이해시키고 세심하게 관리해주고 열심히 하도록 체크해 주니 많은 분이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힘들어 해서 중도에 탈락하는 회원도 한명 있었는데, 그런 분들의 관리 방법은 앞으로 많은 경험을 통해 보완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자격이 취득되는 대로 SNPE반을 더 많이 개설하려 하고, 1급 강사에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귀한 원리와 수련법으로 무지에서 벗어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자신감을 갖고 회원관리, 센터운영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최중기 교수님과 트레이너님 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교수님의 큰 마음처럼 저도 제 자리에서 SNPE를 무기로 세상에 홍익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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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 실기시간에 힘들어하시던 모습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이렇게 아픈(?)과거가 있었군요..^^ 하지만 3개월(약100일)의 수련을 잘 이겨내셔서 마지막 시험까지 우등생으로 졸업하고 표정도 너무 밝아지신 모습에 더없이 축하드리고 응원해드립니다. 허리가 아팠던 분들은 특히나 SNPE수련을 놓지 않고 꾸준히 수련 해야함을 잊지마시고, 앞으로도 수련과 1급과정까지 잘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아픈만큼 더욱 실력있는 SNPE 전문 강사님이 되실거라 확신하며~!! 활발한 SNPE활동 기대합니다^^
진심이 담긴 체험사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며 얻은 근골격계 통증으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 수련하시는 과정이 더욱 와닿는 듯 합니다. 수련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는 SNPE 동작만의 차별성 그리고 SNPE 도구의 필요성을 마음으로 느끼신듯 해요.. 앞으로도 쭉~ SNPE 수련 이어가시며 늘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