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즐겁던 날은 하루전에 ,꿈처럼 흘러가고 숙제를 하려 컴퓨터앞에 앉아 멍하니 구름 한점 없는
너무도 화창한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귀에 쟁쟁한 어제의 함성과 맛있는 바베큐 고기 그리고 만나면 애인처럼 설레는 낯익은 학우들 !
어쩌면 그리도 착하고 예쁜지요?
몸빼바지에 해바라기 머리띠! 무조건을 외치며 무대를 누비던 김해자샘 역시 기대를저버리지않으시고 짱!
미향샘 우째그리 에너지가 88한지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김양일 샘도 집에잘 귀가 하셨겠죠?
우리 딸내미가 그러던데 고릴라장식 있는 가방 그거 비싸다던데 숯불에 태우고 그래도 사진 열심히 찍어주던 해정샘 고마워요
우리들을 끝까지 태워주고 늦게 귀가하셨을 희정 샘 모두 고맙고 감사하고 수고 무지 많이 했어요
많은 사람들의 무리속에서 앞장서 무슨일을 한다는것은 안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 고충을 나는 잘 알지요 그래서 항상 희정샘 자랑스럽구요 사랑합니다.
유순샘 잘 가셨다는 문자 받았어요 또 어느새 장문의 글 쓰셨더만유 대단해요. 사랑해요 ㅋㅋ
명선샘! 잠깐얼굴 보여주고 가셨고 우리는 언제 얼굴 실컷 볼 수 있을까요?
멀리서 날아오신 문세이샘 날렵한(?) 몸매에 노래는우째 그리 잘 부르는지 반했어요
미숙샘 잘 갔죠? 효선씨도 오늘은 과제 하고 있겠죠? 명랑발랄 그자체 명희샘 나중에 다시봐요
모두들 알라뷰!!
첫댓글 우하하 천리안이라고 가지고 계신지.. 과제에 매달린지 언~6시간째..
학교방문의 날
비록 왕~~지각은 했지만 오랜만에 소리도 꽥꽥 지르고 답답한 맘 뻥~날려버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 소수의 일학년 쌤들이 같이 있어서 즐거움이 배였어요~~
가을에 있다는 가을 운동회때도 꼭 함께 추억 만들어요~~
샘~ 배움의 열정은 샘이나 옥경자샘, 김유순샘..모두 본받음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1학년이시지만 4학년 못지 않은 노련함과 열정에 박수를..^^
가을에 또 뵈어요.
옥경자 샘 어쩜 노랠 그리 잘부르십니까 난 무조건 샘 광 팬 입니다 샘 벙개 한번 해야죠 ....
옥경사샘의 짱가에 맞춰 춤추던 해자샘도 이뻤어..ㅎㅎ
옥경자샘~~ 유순샘 ~~모두덜 넘 부지런하신거 아녀욤? 어제의 짱가노래는 잊혀지지 않을거여요~~ㅋ
즐거운 하루가 아쉽게도 지났지만 어제의 열기를 비타민 삼아 기말고사도 화이팅~~^^
간간이 이어졌던 샘의 사회도 즐거웠지...
가을방문의 날을 기약하네..그 때도 와주면 좋겠당..ㅎ
문세이샘 와줘서 너무 고맙고 반가웠어요.
어제 문세이샘 토론보고 찬성글 달았다오.
감동이었어. 샘 정말 훌륭해요.
ㅎㅎㅎ 많이 많이 즐겁고 열정을 불태우신 모습들... 보는듯합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그 열정에 다시 동승하고팠는데... 여건이 좋질 못했습니다.
이럴때면 언제나 하는말. 끝까지 결혼하지 않고 혼자 였으면 자유가 얼마나 많았을꼬..라고. ㅎㅎ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담엔 애들 데리고 오세요~ 함께하면 더 즐겁습니다..^^
집에 와서 선생님의 맘이 담긴 흔적을 보고 또 보았습니다.
그냥 뵙고만 와도 즐겁고 행복함을 주는 선생님의 존재는 이미 제게 너무 크게 자리한 듯 합니다.
올 해로 내년엔 더이상 사이버대학교 학생이 아니더라도 우리 학우선생님들과는 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무조건 화이팅 입니다~
선생님~ 미안해요. 조카 돌때문에...담엔 오래오래 같이 해요 .
경자선생님~~ 열심과 적극적인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
잘 지내시고요. 샘~저두 ~알 랴뷰~
셈~~!! 저 이름 개명할까요? 명랑으로.. ㅎㅎㅎ
저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셈들!! 너무 너무 고맙구요.. 반갑구요.. 정말 좋은 분들..
아마 저의 인생의 소중한 기억창고에서 아름답게 재탄생 될거라 생각 됩니다.
허락 할게요 개명 하세요 샘 ....
가고 싶었는데~ 시댁에 일이 있어서 못갔는데 아쉬워요.
내년엔 꼭 참석해서 셈들의 그 기분을 같이 느껴보아야겠어요.
갑장! 나두 사랑해유~~~~~~~
알수록 진국이요, 볼수록 정이 드는 경자 샘!
우리 잡은 손 놓지 말고 끝 까지 가 보자구요~~
자기 노래 잘 하드라 . 짱가를 그렇게 잘 부를줄이야. 반해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