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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

"문재인 대통령 개신교회 주말예배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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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檀紀 4353年 음력 2月 27日 西紀 2020年 3月 21日 토요일

💙 문재인 대통령은 '스테판 뢰벤(Stefan Löfven)'

스웨덴 총리의 요청으로 오늘 오후 4시부터 20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뢰벤 총리는 “한국 정부가 많은 검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에 강력 대응해 나가고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한국은 이미 상황을 안전하게 통제하면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 사례로 주시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유럽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이 염려스럽다”며, 스웨덴에서도 3월 들어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해 위로와 애도를 표하면서, “뢰벤 총리가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각종 조치 등을 통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개신교회 주말예배가 걱정이다.

종교집회 자제 해주길 메시지 문대통령은 20일 여전히 예배를 열겠다는 교회가 적지 않아 걱정 이라며 개신교회가 이번 주말 예배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대통령은 (경기) 성남의 한 교회와 대구 요양병원의 집단 감염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 모두가 안타까웠을 것이다. 그런 일은 언제든지 되풀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 코로나19 극복 추경, 이렇게 쓰입니다.

의료계 피해 최소화 되도록! 의료기관 등 손실보상 3,500억원, 파견의료인력 보상·지원 181억원, 피해 의료기관 경영안정 융자 4,000억원,코로나19 파급 영향 최소화 및 조기극복 위해 의료인프라 집중 지원합니다. # 힘내라!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비극 - 승자독식주의

혼자 잘 살면 재미나나? 예전의 정치 구호가 생각난다. -못살겠다 갈아보자. 너무 많이 쳐먹고 다이어트한다고 난리를 치는 사회다. 몸만 다이어트하지, 정신이나, 재산, 명예, 욕심 등은 다이어트를 할 줄모른다. 나누지 않는 사회는 불행한 사회다. 승자독식은 독박을 면치 못할 것이다. 독주, 독단, 독재는 설 땅이 없다. 콩 한쪽이라도 나눠먹기 위해 노력한 한민족이다.

💙 코로나 쇼크 일자리 전이 비상

✅ 중국 = (1~2월 실업자) 500만명
✅ 미국 = (2분기 실업자 예상) 350만명
✅ 글로벌 실업 쓰나미가 닥쳤다
✅ 항공~관광서 전 산업으로 위기가 확산됐다.
✅ 무디스 미국 일자리 절반 영향받을 것
✅ 대한민국도 무급휴직 증가 등 경고음
✅ 채용도 위축 나아질 기미 안 보인다.

💙 미통당의 비례용 위성정당인 미한당의 한선교 대표는 미통당 뜻에 반하는 공천을 시도하다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지도부 역시 통째로 바뀌게 됐고, 공천도 미통당의 방향에 맞게 수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핵심 주체들이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위기 극복의 주역이 돼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요청했습니다.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은 “집회 연기뿐 아니라 대책을 세우는 자리에 참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 경찰이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의 은행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를 따져보고 있습니다.

공소시효 만료 시점이 오는 10월로 연장될 가능성에 대해서 검토하는 것으로, 경찰의 수사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 나경원 의원을 11번째 고발한 시민단체가 경찰의 신속·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지난해 9월부터 나 의원에 대해 총 10번의 고발을 제기했는데 검찰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미국도 폭발적 감염 확산

✅ 해외여행 금지하라 강수

✅ 확진자 슈는 하루 만에 5000명 가까이 늘어 1만3000명이 넘었다.

✅ 캘리포니아에서는 4000만명 전체 주민의 외출을 제한하는 자택 대피령이 내려졌다.

✅ 뉴욕.LA. 감옥 집단감염될라 구속 줄이고 죄수들까지 풀어줬다.

💙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세월호참사와 관련된 ‘공천 부적격자’ 황교안·이정현·차명진·이진숙 등 18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참사 책임자들이 국민 앞에 서는 건 희생된 이들의 명예 짓밟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머지는 김용남 김진태 김태흠 배준영 심재철 안상수 등이다.

💙 신천지가 교회 증축 공사 과정에서 대학생 신도들을 건설사에 위장취업시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신천지 측이 건강보험과 실업급여를 미끼로 위장취업을 독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천지가 이만희 교주만을 위한 신천지인가?

💙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열이 날 경우 이부프로펜 계열의 해열제 대신,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먹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부프로펜이 감염 위험을 높이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가설 때문입니다.

💙 세계보건기구가 한국을 코로나19에 항복하지 않는 모범 사례로 지목하며 한국에서 배운 교훈을 다른 나라에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총장은 “한국은 하루 800명이 넘던 확진자 수가 최근 90명 선으로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한국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후생성의 당국자는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 검사가 "정확도가 낮다"며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일시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로나19는 '보이지 않는 적'이라고 언급하면서 자신을 전시 대통령이라고 지칭했습니다.

💙 페이스북이 직원들에게 코로나19 특별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측은 재택근무로 회사 내 운동 시설이나 식당 등을 이용할 수 없게 된 직원들의 코로나19 사태 기간 지출 부담을 완화해 주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 서울의 한 지구대 경찰관이 직원들에게 보급되는 마스크를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직위 해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경찰관은 이달 초 직원들에게 보급되는 마스크 13장을 빼돌리다 적발돼 직위 해제돼 대기발령 상태입니다.

💙 오늘부터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은 승객도 본인 명의 스마트폰만 있으면 국내선 항공기 탑승이 가능해집니다.

탑승권 발권과 검색장 진입 시 승객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정부24앱을 로그인하는 절차를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 '재난 기본소득제' 왜 지지부진한가?

문제는 '모피아' 기재부와 청와대 참모들. 각각 1,280조와 466조를 투입하며 미국과 프랑스가 아주 공세적으로 재난 기본소득제를 실시한다. 실상은 우리가 먼저 주장한 일이지만, 이 나라 공무원들의 습성이 아직도 개화되지 못한 일제 강점기 마인드라 탁상공론하느라 날이 새고 있는 중이다.

문 대통령이 틀에 매이지 말라며 상상 이상을 주문했는데도 청와대 참모들 한심하다. 대통령이 열심히 일해 점수를 따놓으면 이넘들이 죄다 까먹어 버린다. 정말 무지하고 한심하다 못해 패주고 싶은 심정이다..

특히 '모피아'라 불리는 기획재정부와 그 꼬붕 노릇 하는 청와대 참모들 때문에 되는 일이 없고, 정부여당은 늘 무능하게 비추어진다. 사실 개혁의 대상은 이렇게 내부에 있다.

이들을 바꾸는 게 참으로 쉽지 않다. 수십 년을 그런 왜인 마인드로 살아온 자들에 둘러싸인 대통령, 안쓰럽기 짝이 없다. 한국에서 일할 때 법무부 관리들과 수도 없이 부딪친 경험으로 아는 바, 그들은 철밥통이고 전혀 변하지 않는다. 그저 장관만 바뀔 뿐이다. 공공연하게 그렇게 말한다. 실제 경험이다..

5급 이상 공무원들, 죄다 통닭(미통당) 마인드에 가깝다고 여기는 게 차라리 속 편하다. 국가 법질서는 윤가 양아치 넘이 제 멋대로고, 국가 자금줄은 모피아 넘들이 다 장악하고 있으니, 새롭게 정권을 잡아 세가 턱없이 부족한 대통령은 너무나 외롭고 힘든 자리다.

<편집 = 가난한 자입니다. 지팡이>

 

님이여! 날씨도 포근하고 갯버들도 푸르러지고 있네요. 봄이 여기저기 손짓하고 있네요. 오늘도 건강수칙 잘 지키시며 몸은 조심스러워도 마음은 활짝 웃는 날이시기를...사랑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입니다.

"더욱 예방 수칙 잘 지켜가며 집단이 모이는 곳은 삼가야겠지요. 오늘도 님의 시간이 무탈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