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사60:19~22절
소주제4 : 좌절을 이기고 약한 자가 강한 자가 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참 어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경은 약한 나라이고 어린아이라고 비유를 했지만 약한 그 나라가 강국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좌절할 일이 많지만 좌절에 빠지지 않고 좌절을 이기고 비록 우리가 약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한 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올해 최고는 안 되더라도 최선의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살다보면 우리가 실패 할 때도 많습니다. 좌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음으로 극복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우리가 약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을 받고 주님의 힘으로 우리는 강한 자가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 목회를 할 때 여자이고 또 굉장히 몸도 약했습니다. 주변에서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목회를 사람이 한다고 생각하면 여자도 남자도 못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때 순종하고 신뢰하고 따를 때 할 수 있는 겁니다.
나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19절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하나님은 영원한 빛입니다.
미국에 알링턴이라는 국립묘지가 있습니다.
알링턴에 가면 케네디 대통령 묘지가 있습니다. 그 앞에 보면 항상 밑에서 불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앞에 “영원한 빛” 이라고 글자가 써 있습니다.
성경에 영원한 빛은 하나님입니다.
해나 달이 우리에게 빛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빛 되시는 하나님의 빛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좌절도 이길 수 있고 약하지만 강한 사람도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초강대국입니다. 참 대단합니다.
우리나라가 초강대국으로 8위였는데 작년에 5위로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도 굉장합니다.
이런 나라에 예수를 믿은 사람이니까 더 강합니다.
남북전쟁, 월남 전쟁, 1차 2차 세계대전에 얼굴 없는 시신, 이름 없는 시신들을 다 모아가지고 국립묘지에 해 놓았답니다. 너무 놀랍게도 “하나님만이 이들을 아신다”!!라고 씌여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 이름 없이 목숨을 바친 영혼들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들의 이름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사람들을 아신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와 믿음은 사람들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었는지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전쟁폭격에 몸이 다 부셔져서 몸만 있고 다리만 있고 팔만 있고 다 이렇답니다.
충성을 다 했지만 이름을 알 수가 없어서 보상을 못한답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국립묘지에 시신을 안장시키고 24시간을 미국 최고의 부대가 지킨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항상 지킨다고 합니다.
이름도 없고 빛도 없지만 최고의 무기를 가지고 국가가 지킵니다.
앞으로 없어질 수 밖에 없는 나라도 자기 나라를 위해서 헌신한 사람들을 이렇게 지키는데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수고하고 헌신하고 희생하고 살아온 사람들을 영원히 하나님이 지키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헌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 전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로는 고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고 하는 일이 실패가 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이길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 뒤에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앞에는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십니다. 우리 뒤에서 밀어 주시니까 좌절을 바라보며 빠지지 마시고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나를 일어나게 하시고 내 앞에 오는 광경들을 보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서 좌절도 이기고 일어나야 합니다.
1. 좌절을 하는 이유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우리가 잘못했을 때 하나님의 진노 때문입니다.
(사60:10절)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우리가 세상 살면서 때로는 범죄를 저질렀을 때 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용서를 빌지 않을 때 하나님의 진노가 있습니다. 진노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아십니까? 본인은 모릅니다.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진노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좌절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좌절할 수 있습니다.
2) 주위에서 자꾸 우리를 괴롭히고 훼방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60:14절)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우리가 좀 잘하면 주위에서 모함을 하고 함정을 파고 유언비어를 퍼뜨려서 사람을 좌절시킵니다. 괴롭힘을 당할 때 좌절됩니다.
주변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너무 괴롭힙니다. 오죽했으면 끌려가서 70년 동안 포로로 삽니까.. 좌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주위에서 훼방해서 안 되고 안 되면 좌절합니다.
3)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사60:15절)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버림을 당하고 미움을 당했습니다.
남편에게 버림당했습니다. 얼마나 상처입고 죽고 싶습니까? 최고의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버림을 당했습니다. 친구들에게 버림을 당합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들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에서 실컷 부려먹고 나중에 버립니다.
미움을 당합니다. 이런 일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다는 겁니다. 좌절할 수밖에 없고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래에 비젼과 소망을 주기를 이제는 너희는 일어나게 될 것이다..이제 너희는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에게 빛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좌절하지 마세요!! 월급이 내려갔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어떤 사람은 정직하게 한다고 십일조를 딱 맞게 드립니다. 한 달에 들어오는 것이 월급만 있습니까? 입을 것도 먹을 것도 들어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정직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십자가의 은혜, 예수님의 죽으신 은혜, 보혈의 은혜, 예수님의 공로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이 세 가지는 우리에게 좌절을 줍니다. 국가적으로 좌절을 당하게 되고 좌절을 안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귀다가 헤어져 보세요.. 좌절합니다. 또 기도하다가 헤어지면 안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늘 대화하면서 교제하면서 하는 기도가 있고 뭔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부탁하는 기도가 있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제일 예쁜 기도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나보다 잘되도록, 저 사람의 가정이 구원을 받도록, 저 사람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저 사람이 좌절하지 않도록, 저 사람이 병들지 않도록, 저 사람이 악해지지 않도록..
가장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이 세 가지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을 당했지만..
2. 하나님께서 영원한 약속, 찬란한 약속, 최고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이 영원한 빛이 되어 주겠다는 겁니다.
(사60:19절)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빛을 바꿔보세요.. 화장을 의지하는 마음, 해나 달을 의지하는 마음을요..
하나님을 나의 영원한 빛으로 의지하는 마음으로 바꿔보세요..
해도 물러갈 수가 있고 달도 물러갈 수가 있지만 하나님은지지 않고 꺼지지 않는 영원한 빛, 영원한 불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합니다.
우리의 불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입니다. 성령의 불이 임하면 50년, 30년, 10년 젊어질 수가 있습니다.
청춘도 새로 워 질수가 있고 좌절도 이길 수가 있고 고통도 줄어 들 수가 있고 가난도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2) 슬픔의 날을 끝나게 해 주겠다는 겁니다.
(사60:20절)
다시는 네 해가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슬픔이 끝났습니다. 노예생활이 끝났습니다. 포로가 끝났습니다.
옛날의 어머니들은 여자의 일생 노래를 참 좋아했습니다. 시댁에서 엄청 시집살이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니까 이런 모든 것들이 다 없어졌습니다. 항상 찬양하며 주님을 위해 살아갑니다.
슬픔이 끝났습니다. 좌절을 이길 수 있습니다. 좌절이 물러갑니다.
아무리 약하지만 강자가 됩니다.
3) 의롭게 풍부하게 살게 해 주겠다는 겁니다.
(사60:21절)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사람이 풍부하게 살아도 의롭지 않는 풍부가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도 의롭지 않는 돈이 있습니다. 의롭게 풍부하게 산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직접 심고 하나님이 직접 가꾸었습니다.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여기에다 심었고 여기에 오게 했고 여러분을 하나님이 직접 가꾸니까 여러분들이 의롭게 풍부한 풍성한 삶을 산다는 겁니다.
4)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게 해 주겠다는 겁니다.
(사60:22절)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작은 자는 약한 자를 말하고 천명은 강국입니다.
작은 자가 어린아이 이고 강국은 어른입니다.
좌절도 이기고 의로운 풍성함 속에 살아가니까 약한 자였지만 강한 자가 되고 우리나라가 약한 나라였지만 강국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국말을 배우는 사람이 엄청 많답니다.
여러분
좌절하지 마세요..
약자가 아닙니다.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좌절을 이기고 비록 약자였지만 이제는 강한 자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강국 5위이면 우리도 5등 국민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