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자유]
시/운봉,정일영 시인화가
오늘도
덧창 하나 열어 놓고
불을 끈다
창밖의
나무 사이로
별빛 같은 이층집
계단도 어둠속이다
창문 둘로 겹친
내 마음도
사각의 꿈이다
한 가지 꿈은
구속의 피가 흐르고
자유의 피가 흐른다
노을 속
덧창 하나
앞으로 안창마저
열어 놓은 일도
어려움이 있는 나
활짝 열면
시원해지는 것
아,
자유의 삶이다.
첫댓글 자유인 덧창과 안창 모두 열어 놓으세요훨훨 나래짓 하여 보세요 하나의 꿈이라도 시원해질수 있도록 ㅡㅡㅡ최고 ㅡ멋져요
분과장님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넵 ㅡㅡ파이팅 ㅡㅡ홧팅 입니다~~~^^
첫댓글 자유인 덧창과 안창 모두 열어 놓으세요
훨훨 나래짓 하여 보세요
하나의 꿈이라도 시원해질수 있도록 ㅡㅡㅡ최고 ㅡ멋져요
분과장님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넵 ㅡㅡ파이팅 ㅡㅡ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