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에서 그지같은 의사만나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간신히 좋은병원으로 옮겼는데 근침윤됐다고 해서 너무 기가 막히고
내 자신이 싫어집니다 만약 한국에서 제대로 3개월마다 의사만나 내새경으로 봤으면 이런상황까지는 안왔을텐데 하고요
아무리 미국 의료시스템이 그지 같기로 저런 의사 만나기도 힘든데 이런게 된게 내 운명 같기도하고 암튼 찹작해서요
여기 카페 가입하고 보니 임상이 많아서 그런지 수술도 다들 만족하시고 해서 저도 여기서 수술받을까도 생각중입니다
미국에선 의료보험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로봇수술로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임상이 적다보니 걱정이 되서요
방광절제후 인공방광으로 했을때 가장 문제가 신장에 염증생기거나 신장제거인가요 보통 가장 힘드신건 어떤 부분인지
알고싶습니다 전 여자고 비교적 나이도 젊은데 방광암은 남자분이 휠씬 많더라구요 여자들이 골반이 넓어서
인공방광 수술후 만족도가 남자보다 떨어진다고 본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ㅎ
그리고 이대 목동병원 이동현 선생님과 한림병원 박영요 선생님 둘중 한분으로 보려고 하는데 장단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첫댓글 쪽지보세요~
여자라서 더힘든 다는것보다 개인차가 잇는듯해요.
저희두 지금 고민중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단 이동현 선생님과 박영요선생님 예악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