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식의 참의미] 성경에서 말하는 누가복음 22장의 성찬식의 떡과 포도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에서 말하는 누가복음 22장의 성찬식의 참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작품 중에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을
아시나요?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날 밤 12제자와 함께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이 예식을 성찬식이라는 이름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성찬은 거룩한 음식이라는 뜻 으로 떡을 먹으면서 예수님의 몸
포도주를 마시면서 예수님의 피를 생각하며 예식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떡과 포도주를 먹으며 기념했던 성찬식.
교단마다 성찬식을 매달하는 곳도 있고 일 년에 몇 번하는 곳도 있습니다.
어느 교회는 떡으로 하는 곳도 있는 어느교회는 빵으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성찬식을 준비하는 교회마다 시간과 횟수가 방법들이 조금씩 틀리더라고요.
성경의 뜻은 하나인데 교단마다 틀린 이유는 왜 일까요?
교단마다 교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도 10여 년 넘게 순복음교단에서 신앙을 했었는데요, 성찬식 때 떡과 포도주를
먹은 후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모든 병이
다 낫게 되는 정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하시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떡과 포도주를 먹이며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라는 참 이유?가 정말
이렇게 병을 낫게하기 위함 이었을까요? 그럼 목사님의 말씀처럼 2천 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도 좌골신경통과 무릎에 관절염이 있어 예수님께서 떡과 포도주로 성찬식을
먹이신 걸까요?
이는 예수님의 떡과 포도주를 기념하라는 예수님의 참의중를 알지 못하고 단지 자기
이익을 위해 예수님의 뜻과 상관없이 단지 병 낫기만을 기도하는 자의적 판단입니다.
글 원문보기 클릭
예수님께서 떡과 포도주로 기념하라 했던 성찬식의 참의미를 성경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성경에는 '성찬식'이라는 말은 없으며 유월절이 있습니다. 유월절은 3,500년 전 출애굽 할 때
10가지 재앙 중 마지막 장자의 재앙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양을 잡아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어린양의 살을 구워 먹음으로 죽음의 사자가 넘어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유월절을 대대로 지킬 언약이라 하셨고 출애굽시 먹은 어린양의 피와 살은
모형과 그림자이고 장래에 나타날 참 형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모형과 그림자였던 어린양은 시간이 흘러 참 형상인 예수님으로 출현하였습니다(고전 5:7).
요한복음 6장 51~57절에는 예수님을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 하셨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영생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유월절 양으로 빗댄 것은 모세 때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린양의 살과 피가 있어야 했던 것처럼 초림 때는 오직 예수님의 살과 피, 즉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신 것입니다.
초림 때 유대인들은 유월절의 참 의미를 알지 못하고 오직 절기만 지켰던 유대인들은 예언에
무지하여 구원자인 실체인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오히려 핍박하고 죽였던 것입니다.
성찬식의 참 의미는 육적인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일까요? 아니면 성찬식의 실체가 나타났을 때
영적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일까요? 참 실체가 나타났을 때 영적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이 성찬식의 참의미를 지키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것도 전혀 모른 체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과 같이 성찬식을 기리며 좌골신경통, 관절염
물러가라 외치고 있는 것은 2천년 전 유대인들과 다를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누가복음 22장 아버지의 나라가 임할 때 다시 먹게되는 예수님의 살과 피, 참 성찬식은 언제
어디에서 이루어질까요? 신천지에서 전해드리는 교리비교 영상을 통해서 성찬식의 참 의미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천지와 한기총 교리비교 영상 보러 가기
(http://www.shinchonji.kr/bl_wordCompareMovie)
[성찬식의 참의미] 성경에서 말하는 누가복음 22장의 성찬식의 떡과 포도주
첫댓글 떡과 포도주로 기념하던 때가 지나 이제 참형상이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