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하영택, 이하‘희망강북센터’전 「참세상강북」)는 2023년 서울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장애인 인권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강북센터의 장애인 인권강사 보수교육은 장애인인권강사로 활동하고자하여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였으나 교육 현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여 강사로서의 활동을 망설이는 장애인권강사 양성과정 수료자들에게 현장 경험을 주고자 계획하였다.
선배 강사들의 강의 현장을 참관(2회)하고 강의 연습과 피드백(2회)을 거쳐 실제 인권강의에 투입(1회)하여 장애인권강사로서 자신감을 증진시켜 보수교육 후 인권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교육에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은 장애인권강사 기초과정, 심화과정을 모두 수료한 자로서 장애인권강사 보수교육을 희망하는 자(3명)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류(인권강사 보수교육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희망강북센터 홈페이지(http://www.gcil.co.kr/web/index.php)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복지카드 사본과 수료증을 사무실 방문접수(서울시 강북구 노해로 76, 민스빌 2층) 또는 이메일(heemanggb@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