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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 시기때문에
물건을 뜯는 습관이나 버릇이 생기는 경우도있구요
혹은 강아지 이식증인 경우도 있답니다
이갈이때 물어뜯는 강아지같은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이갈이가 끝나고 나서는
뜯는 버릇이 사라지는데요
이갈이 시기는 생후 3개월에서 8개월 정도까지
진행된답니다
이시기는 개껌이나 물어뜯을만한 물건을
주어야지만
가구나 벽지뜯는 버릇이 사라질수있답니다
하지만 강아지 이식증인경우에는
정서적인 불안감으로 인해
무는 버릇이 생기는것이기때문에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것이 제일 중요하답니다
강아지 이식증 이유는
1.보호자의 잘못된 양육방법
2.사회성부족
3.스트레스
4.운동부족
등등이 있답니다
이식증의 경우에는
무엇인가 물건이 있으면 씹으려고하는 행동을
강박적으로 하는 특징이 있답니다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턱관절을 쓰기도 하는데요
그냥 안정적인 성향을 가진 반려견의 경우에는
물어도되는것과 물지 말아야될것을
구분할수있는 능력이있겠지만
그렇지않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반려견의 경우에는
그냥 보이는 물건들을 다물어뜯으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그물건을 못뜯게 혼낸다거나
지적하는 경우에는
공격성을 보이거나 심지어 보호자를 무는 행동도
하게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강아지가 물어뜯기 좋아하는 것은
사실 본능적인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벽지나 가구뜯는 강아지는
반드시 그 이유에 대해서
보호자분들은 생각을 해보셔야하는데요
대부분 1년이후에 물어뜯는 행동을 한다면
이식증을 의심해보셔야한답니다
이식증의 경우 강아지 훈련법은
양말이나 페트병안에 간식을 넣고
그걸 물어뜯게 해주는게 좋고
노즈워크를 집에서 충분히 해주는게 좋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으로
매일같이 산책을 나가주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강아지 이식증은
잘못된 훈육방법으로 인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너무 혼내거나 체벌을 가하는경우
반려견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취하지못하고
불안한 감정을 스스로 해소하기위해
물건을 씹는 행동이 나타날수있답니다
지적을 해주는것도 반드시
정확한 타이밍에 올바른 방법으로
지적을 해주셔야지
그행동을 잘못됏다고 인식을 하는데요
혼낼때 엉덩이를 때리는 방법이나
콧잔등을 때리는건
정말 잘못된 훈육방법이랍니다
강아지가 벽지를 물어뜯을때는
자주 물어뜯는 벽지에다가
장애물을 설치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벽지근처에 다가가지 못하게
바닥에 양면테이프를 붙혀놈으로써
불편하게 만드는것도 좋은방법이랍니다
또한 전선을 물어뜯는 강아지같은경우에는
정말 위험하답니다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때문에
이식증이있거나 어린 새끼강아지를
키우시는 경우에는
전선을 물어뜯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쳐주셔야 한답니다
아무래도 나무나 전선같은경우에는
씹는 느낌이 좋다보니
반려견이 많이 씹고 물어뜯는 행동을
한답니다
혹시라도 나무재질의 가구를
물어뜯는 강아지의 경우엔
가시가 소화기쪽에 박혀서
위험한 상황이있을수있기때문에
반드시 산책을 자주해주고
평상시에 노즈워크를 많이 해주셔야한답니다
올바른 강아지 훈련법으로
반려견이 건강하게 키우시길 바랄께요~
카페 게시글
▶반려동물 공간
강아지 물건을 뜯는 습관
이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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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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