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강남역 9번 출구 앞 15층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여자 친구 B(25)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두 시간 전 집 근처인 경기 화성의 한 대형 마트에서 흉기를 산 뒤 피해자를 범행 장소로 불러냈다고 한다
이 남성은 수능 만점을 받은 명문대 의대생으로, 경찰에 연인이 이별을 통보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은 데이트 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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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끔찍한 사건들이 스토킹 살인이던데 이또한 마찬가지네요
뭐든지 집착하는 버릇 있는 놈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집착이 광기로 변하니깐요
첫댓글 또 우발적이니 술처먹어서 그랬다고 하면 판사가 봐주려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능 만점자라는거를 자꾸 부각하는것도 마음에 안드네요.. 범죄자는 그저 범죄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