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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조원외 문수원 재수강 노지심 오대산 난리
第三回 赵员外重修文殊院 鲁智深大闹五台山
소스:이페어케이 플러스
제3회 조원외 문수원 재수강 노지심 오대산 난리
그 말에 의하면, 노제할은 몸을 돌려 볼 때, 질질 끌지 않았다다른 사람이 오히려 위주 주막에서 구한 금이다.노
그 노인은 계속 외진 곳에 이르러서는 "은인"이라고 말했다! 너 참 대담해! 오늘따라 분명히 등록을 해놓고천출
상금을 모아 너를 잡는데, 너는 왜 방 구경을 가니?만약 노인이 만났을 때가 아니라면그런데 공적인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가?명단에 너의 해가 적혀 있다.
가, 미모, 관지!"
루다:"술집에선 솔직히 말해. 너 때문에.그날 장원교 아래로 돌아와 정 도나를 맞이하고 있었다뒤엉켜이불
집에서 주먹이 세 대 맞아 죽었기 때문에, 타고 도주하고 있다.이곳저곳에서 사오십 일 동안 부딪쳤다여기 오기 싫다.너는 어째서 동경에 돌아가지 않니?,
여기에도 왔느냐"고 반문했다.
김노도: "은인이 위에 있다.한, 차 한 대를 구했어요. 도쿄로 돌아가려던 참이었어요.가고 무섭고
이놈이 달려와도 저쪽에서 구해 줄 은인이 없어 도쿄로 올라가지 않는다.길을 따라 북녘을 바라보던 중 경사 옛 이웃을 우연히 만났다여기요.
장사를 하려면 노부부를 데리고 이곳으로 오시오.그를 죽인 덕택에 노처녀와 중매하여 이 기간 중 한 사람을 사귀었다재력가
조나라 정원 밖에서 바깥채로 키우고, 의식이 풍족한 것은 모두 은인에게서 나왔다.내 딸은 늘 그에게 고로한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말하곤 한다.정원 밖
총검술도 좋아. "어쩌다 은인 한번 만나도좋다"고 말했다.
그리워하면 어떻게 활을 뺄 수 있겠는가?우선 은인을 집에 초청해 며칠을 지내도록 해라다시 논의하자고 말했다.
루티할과 김노행.
반리도 안 돼 문 앞까지 가는데, 어르신이 커튼을 쳐들고 우는 것만 보인다.도: "아들, 큰 은인 여기 있습니다."
그 여자아이는 농도가 짙게 치장했다.
안에서 나와서는 노다를 가운데 두고 앉으시오. 촛불을 꽂는 것 같소육배를 드리고는 "은인이 아니라면 구해주십시오.어떻게 구렁텅이를 뺄 수 있는가?
오늘이 있다"고 말했다.
인사를 하고, 노디할에게 청하여 가로되 '은인아, 위층으로 올라가서 청하노라.'앉아요."
루다도 "생고생할 필요 없이 술집에 간다"고 했다.
김노인 : "은인이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풀어주겠니?가라고 말했다.
할아버지께서 막대기 소포를 받으셨으니 위층에 가서 자리를 잡으십시오.
"아들, 은인 모시고 앉을게.밥 차려오라"라며 웃었다.
루다도 "많은 일을 할 필요가 없으니 편한 대로 하라"고 했다.
아들이 말했다: "할인을 생각한다면 죽을 수도 없고, 좀 굵은 것을 보고할 수도 없다.식박z??A라고 말할 것도 못된다"고 말했다.
여자는 루다를 붙잡아 위층에 앉게 하였다.
김노인은 집에서 새로 구한 막부인을 불러서 그것을 나누어 주었다그녀의 얼굴에는 불이 타고 있다.
그 노인과 그 꼬마는 거리로 나와 생선, 연한 닭들을 샀다.거위, 살찐 거위, 햇과일 따위를 만들어 돌아온다.
술잔을 기울이면서 채소를 정리하는 것은 모두 오래전에 차렸다.
위층에 올라가면, 춘대 위에 잔 세 개와 수저 세 켤레를 놓는다.씨, 야채와 과일, 밥 등을 깔아라.
아야는 은주를 데워냈다.
부녀 두 사람이 번갈아 잔을 들매 김노인이 엎드려 절을 하니
루티할은 "어르신네, 어떻게 그렇게 예의를 갖추는가?나 좀 죽여라"고 외쳤다.
김 옹이 말했다: "은인이 여기를 들으시오. 그저께 이리로 오셨지요.안에서는 붉은 종이패를 써서 아침저녁으로 향기로운 꽃향기를 피운다.부녀 두 명
오늘 은인이 몸소 여기까지 왔으니 어찌 절을 하지 않겠는가!"
루다도 "너도 그 마음" 느리게술을 천천히 마시다.
날이 저물어 아래층에서 싸우는 소리만 들린다.
루티할이 참관할 때, 아래층에는 320명만 보였다.백목 방망이는 입에서 모두 "가져와라.!”
인파 속에서 한 관리가 말에 올라타며 호통을 쳤다."이 도둑을 보내지 마라."
루다는 머리가 아닌 것을 보고 걸상을 들고 위층에서 내려왔다.옵니다.
김 옹은 얼른 손사래를 치며 "손도 대지 말라"고 소리쳤다.
그 노인은 아래층으로 빼앗아 내려와서, 곧장 그 말을 탄 관리 곁에 있게 했다몇 마디 말을 했다.
그 관리는 웃기 시작하자, 2,30명씩을 마시고 흩어졌다.스스로 떠났다.
그 관리는 말에서 내려 안으로 들어갔다.
어르신네께서는 관직을 내려오십시오.
그 관리는 몸을 엎치락뒤치락하며 "소문나느니만 못하다"고 말했다면, 만남이 유명했던 것 같아요!"의사가 제할하고 예물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루다는 "이 사람이 누구냐.일면식도 없는데 왜 술집에 예배했느냐"고 반문했다.
"이것이 바로 내 아들 관리인 조원외다.오직 늙은이가 무슨 낭군자제를 데리고 누각에 있느냐고만 말하니먹기 때문에
장객을 끌어들여 드잡이를 하다니 그제야 노인이 술 마시고 흩어졌다"고 말했다.
루다는 그렇군요.
조씨 외에 노티할을 다시 청하여 위층에 앉게 하고, 김노중에게 술잔을 기울였다접시와 술상을 차리다.
조 원외는 루다를 앉혔다.
루다다오: "술집이 감히.
이어 "조금만 서로 경의를 표한다.소자 다문 제할자가 이렇게 호걸이니, 오늘 하늘이 주신다면 실로 천만이다다행입니다.
달도: "술집이 노한 남자인데 또 죽을 죄를 지었다면.원외에서 빈천을 버리지 않고, 서로 아는 사이가 되다.술을 마시다
집안은 너와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조씨 밖에서 기뻐하며 정씨를 때려 죽인 일을 물어보니 z라고 한다. 영국이 불안하여 창술을 겨루며 한밤중 술을 마셨다각자 쉬다
됐다.
다음날 날이 밝자 조원이 밖으로 "여기가 불편할까 봐.저희 장에 가서 언제까지 묵으시겠습니까."
루다는 "귀장은 어디냐"고 물었다.
원정 : "여기서 십리 남짓한 길, 이름 칠보마을그렇다"고 말했다.
루다도 최고다.
정원 밖에 먼저 사람을 장에 가게 한 후 토말을 끌어다 놓는다.
한낮이 되기도 전에 말이 이미 도착하였으니, 밖에서 노제를 청하여 상부를 청하였다말, 하객에게 짐을 지웠다.
노다는 김노부녀 두 사람을 사별하고 조원과 함께 외출했다말
두 개의 병마 여행, 어로설 zeangangange zeangange A투칠보촌래.
얼마 되지 않아 일찌감치 장전에 나와 말에서 내리다.
조원외는 노다의 손을 잡고 초당까지 가서 손님을 나누었다앉아서 양을 잡으라고 술잔을 기울이며 저녁때까지객실을 정리하다
편히 쉬다.
다음날 또 술과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하다.
루다도 "원외로 애주가 잘못했는데 어떻게 보답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조원외 : "사해 안에서는 모두 형제다어떻게 보답할 것인가.
비겁하고 번거롭다.
루다는 그 후로 이 조원의 외장에서 57일을 살았다。
조개가 하루 동안 두 사람이 서원에 한가롭게 앉아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눈에 띄었다.김노인이 급히 장으로 달려와 서원 안으로 운전해 들어갔다출소원외
루디할이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루다에게 이르되, "은인은 늙은 사람이 아니다.한다심. 은인입니다. 그저께 어르신네. 위층에 계십시오.먹다
술과 뜰 밖에서 남의 소식을 잘못 듣고, 장객을 데리고 와서 소란을 피웠다가 오히려 흩어졌다.송준근, 됐어. 다들 의심하고 있어. 말해봐, 어제셋이 있다
네 명의 공무원은 이웃집에 와서 급히 알아볼 수 있지만, 마을에서 박음질을 하려고 할 것 같다은인. 혹시라도 약간의 실수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루다도 "그럴 때 술집은 스스로 자취를 감췄다"고 했다.
조원외는 "만약 이곳에 남아 있었다면 성심성의 좀 있었을 것이다산이 높고 물이 낮으면, 제할관의 원한을 남기지 않으면.관할해 오다, 허
다면피도 안 좋다.조씨에게는 오히려 일리가 있다.제할이 없으면 피난할 수 있다.。”
루다 씨는 술집은 빌어먹을 사람이지만 한 곳을 얻었다고 말했다.편할 텐데 뭘 안 하려고 하느냐"고 반문했다.
조 위원은 "그렇다면 최고다.여기서 삼십여 리를 오대산이라 부르는 산이 있다.산에 글이 하나 있다
수원은 원래 문수보살도장이었다.절에는 57백 명의 승려가 있다.두지는 정말 장로하시다. 내 동생이다.우리 조상은 일찍이 돈을 바쳤다
절에서는 이 절의 시주 단월이다.나는 일찍이 한 승려를 삭발할 것을 서약했다.절에서는 이미 각양각색의 편지를 하나 사 놓고단지
일찍이 어떤 심복의 사람이 소망을 이루었다.만약 관할권을 행사할 때에는 반드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용도는 모두 조씨가 마련한 것이다.확실히 삭발하고 중이 되려 한다
"아니요?"라고 되물었다.
루다는 "지금 가려고 할 때 그곳으로 몸을 던졌다.사람은...그냥 그 길로 가는 게 낫다."
인사말: "원외를 업고 주인이 되려면 술집에서는 스님이 되고 싶다.외부에서 관리한다"고 말했다.
그 때 밤새 옷가지를 손질하고 토아 선물을 감기로 약속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농부에게 길거리를 빼앗기고, 두 사람은 길거리를 찾아 다섯 번을 바라보았다타이산라이.
진패는 이미 그 산 아래로 일찍 내려왔다.
조원외와 루티할은 2승의 가마를 메고 산으로 올라왔는데, 한편으로는하객을 불러 통보하게 하다.
득사 앞에 이르기 전에 절의 중도사와 감사가 마중 나와받다
두 사람은 가마를 내려 산문 밖 정자에 자리를 잡았다.
경내 지장로는 수좌와 웨이터를 거느리고 산으로 나간다는 것을 알았다.문밖에서 영접하다.
조 원외와 루다는 앞으로 절을 했다.
지진 장로가 문의했다.
"시주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조씨는 "사소한 일이 있어서 특별히 와서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지진 장로는 "외방장께 차 한 잔 부탁드린다"고 한다.
조는 밖으로 나가고, 루다는 뒤에서 따라다녔다.
당시 방장까지 동행했다.
장로가 손님을 밖으로 초대하여 객석에 앉다.
루다는 선의자로 내려갔다.
관원은 루다에게 귓속말로 "당신은 이곳에 출가하여,어떻게 장로에게 앉았느냐"고 반문했다.
루다도 "술집은 절약할 수 없다"고 했다.
일어나 원외 어깨 아래에 서다.
앞좌석, 비나, 웨이터, 감사, 지객, 책기, 동서 양반으로 차례차례 줄을 서요.
농부들은 가마를 안착시키고, 함께 상자를 방장으로 옮겼다자, 앞에 내놓아라.
장로는 "왜 또 선물을 가져오느냐.절에는 단월처를 모독하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조씨는 "작은 선물인데 고맙다고 말할 게 못 된다"고 말했다.도인, 행동아, 치워라.
조원외가 일어나 말했다. "일건에서 계당두인 큰스님 조모씨는 예전에 한 승려를 면하고 상찰하는 것을 허락하며 도첩사하였다.
장부가 다 있어서 지금까지 삭발한 적이 없다.오늘날 이 사촌 동생은 성이 노씨로 관내한 출신이다.포기하다
속출가. 장로께서 수록하시기를 바라며 큰 자비를 베풀어 조씨의 변변치 못한 얼굴을 보고 삭발하여 중이 되셨다.모든 것을 다 쓰면 제자가 알아서 준비해야 한다.만
장로옥성(長老玉成)을 빕니다.
장로는 "이 인연은 광휘로운 노승의 산문이니 쉽고 쉬우니 차를 배례해 달라"고 했다.
행동이 차만 내미는 것이 보였다.
차와 받침대를 받으니 참 장로께서 수좌를 부르시되 비나가 그 사람을 삭발하기로 의논하고 감사와 도사를 나누며안배재
먹다.
"이 사람은 출가한 것 같지 않다.한쪽 눈이 저리도 험하다"고 말했다.중승
도: "알고 있는 손님, 손님 모시고 자리에 앉으라, 우리 장로님과 승강이를 벌입니다."
지객이 나와서 조원 외에 루다를 청하여 객관에 앉게 하였더라
도좌의 중승 장로가 말했다.도타
조만간 산문에 누를 끼칠 것 같다"고 말했다.
장로는 "조원외 단월의 형제였다.어떻게 그의 체면을 없앨 수 있습니까?너는 무리를 기다려 의심하지 말고내가 볼게
딱 보니."
신향을 한 줄 태우고 장로께서 선의자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앉아 주문을 읊조리며 입정하셨고, 향을 한 대 피웠지만 좋았습니다돌아와
스님들에게 "그냥 삭발만 한다.이 사람은 하늘의 별에 응해 있어 마음이 강직하다.비록 지금은 완고하지만, 명중에는 번잡하고 오래되었다뒤
그 증거는 비범하니 너는 그것보다 못하다.거절하지 말고 내 말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수좌는 "장로님은 단점만 두둔할 뿐, 나는 그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아니오, 아니오, 불복종하소서!"
장로께서 음식을 장만하라고 조 원외 등 방장 회재를 청하였다.
잿날에 감사가 단장을 하였다.
조원외에서 은량을 꺼내어 사람들에게 사재료를 사도록 가르치고, 한편에서는 절에서 승화·승의·승모·가사를 만들어 절을 지낸다구비하다.
한 두 번, 해가 다 되었어요.
장로가 길일량을 뽑았을 때 종을 울려 북을 치고 법당 안에서 대중을 만났다.
오륙백 승려들을 가지런히 하고 가사를 다 입고 법좌 아래 가서 합장하여 예를 갖춰 양반으로 나누다.
조원 밖에서 은괴와 표리, 신향을 꺼내어 법좌 앞에 예배하고
선소를 고백하는 것은 그뿐이고, 행동은 노를 인도하여 법좌에 이르렀다.
비나교 루다는 수건을 벗기고 머리를 아홉으로 나누어 매듭을 지어 묶었고
순발인이 먼저 일주일 동안 이불을 밀고는 콧수염을 깎으려고 한다.
루다도 "이것만 남기고 술집으로 돌려도 좋다"고 했다.
중승들이 웃음을 참지 못하다.
참 장로는 법좌에서 "대중은 게를 듣는다"고 했다.
"한 치의 풀도 남기지 않고 여섯 뿌리까지 맑게 하여, 당신과 다투지 않게 하라"고 했다.
장로는 게를 읽고 "어이구!다 깎아라"는 글을 올렸다.
삭발인은 칼만 들고 모두 삭발했다.
수좌가 장도를 올리고 법좌에 오르기 전에 장로님께 법명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장로는 공두도첩을 들고 게를 부리며 "영광일점(靈光一點)은 천금(千金)의 가치가 있고, 불법이 넓고 지심(智深)의 이름을 하사한다.”
장로께서 이름을 하명하신 것뿐이니, 도첩을 돌려 주십시오.
서기승이 도첩을 작성하여 노지심에게 넘겨 받았다.
장로께서 또 법의를 하사하셨으니 가사여, 지혜롭게 입으라.
감사가 법좌에 오르기 전에 장로와 타마정 수기를 인용하여 가로되, '불성에 귀의하고 정법에 귀의하라.삼요귀의
스승과 벗이 삼귀이다."오계"자는 살생하지 말고, 둘째 도둑질하지 마라, 셋째 사음하지 마라, 넷째 사생하지 마라탐하다
술, 5번 망언하지 마라"고 했다.
지심은 계단이 할 수 있다고 대답한 줄도 모르고 술집에서는 기억한다고 말했다.
중승들이 모두 웃다.
기록만 남긴 채 조 원외는 중승들을 운당에 모시고 앉아 분향하고 재를 차렸다.
대소직사 스님에게는 각각 축하 선물이 있다.
도사는 노지심을 끌어들여 선배와 후배들을 참배하고, 승당의 뒤편으로 부처님 오신 곳을 찾아갔다.
그날 밤은 무사했다.
다음날, 조씨는 밖에서 돌아와 장로에게 고별을 고해 연연하지 못했다.
조재는 이미 끝났고, 중승들은 모두 산문에서 내보냈다.
조원외는 장로께서 위에 계시니 스승들이 계시는 모든 일이 자비롭다.동생이 지심이 깊은 것은 우매하고 솔직한 사람이다아침저녁으로
예의를 갖추지 못한 채 모욕을 당했고, 불의를 범한 조씨의 체면을 봐서 용서해 달라"고 말했다.
장로: "원외는 안심이다.노승은 천천히 독경을 가르치며 참선을 했다"고 말했다.
원외는 "앞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소나무 아래까지 지혜를 불러 낮은 점수를 주며 아우님, 오늘은 예전 같지 않습니다.모든 일은 스스로 절약하는 것이 좋다.
금, 절대 거만해서는 안 된다.만약 그렇지 않으면 만나기 어렵다.몸조심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옷을 제가 보내옵니다."
지심: "형님이 말씀하시기를, 술집은 다 따랐어요."
당시 조원외상은 장로를 작별하고, 다시 무리를 가마에 태우고, 장객을 불러들여 빈 가마를 받쳐 들고, 갑을 가져갔다자, 아래
산에 집에 돌아갔어요.
장로들이 중승들을 절로 안내하였다.
비설 노지심은 정글 선불장으로 돌아가 선상에 머리를 파묻고 잠이 들었다.
상하견(上下 推) 두 선과 자(子)가 그를 밀며 "쓸 수 없으니 출가(出家)할 바에야 어찌 좌선(坐禪)을 배우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지심이 깊다
도: "술집에서 자는데 무슨 짓이야?"
선화자도(禪和子道) : "선재(善才)"
지심: "단어술집도 먹는데 무슨 '장재야?'선과 자도(子道) : "고야(苦也)"
지심이는 "덩어리가 배불러지고 달고 맛있으면 고생이겠냐?"고 했다.
위아래 견선이나 자도 그를 외면한 채 자취를 했고, 다음날 장로에게 지심(知智深)이 무례하다는 말을 해야 했다.좌권
이어 "장로가 나중에 증명이 비상하다고 말하자 나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단점만 지킨다.너희들은 당분간 어쩔 수 없으면 그와 함께 하지 마라반
식견"이라고 말했다.
선화자가 자멸하다.
지심은 아무도 그를 꾸짖지 않자 밤마다 몸을 뒤척이며 십자를 가로질러 선상에 쓰러져 잤고, 밤에는 코가 우레와 같았다.요
일어나 손을 깨끗이 씻고 소란을 피우며 불전 뒤에 오줌을 누고 똥을 누고 도처에 널려 있다.
웨이터는 장로에게 "지심호생무례!예의를 차릴 만한 출가자가 전혀 없다!숲 속에 어떻게 안착할 수 있을까등지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장로: "허튼소리!단월면을 보면 나중에 반드시 고친다"고 말했다.
이래서 감히 말할 사람이 없다.
오대산 절에서 네댓 달 동안 휘젓던 노지심은 초겨울 날씨에 꿈틀거렸다.
그날은 맑은 날이 좋아서, 지심은 비누옷을 입고, 아청바를 매고, 승려 신발을 갈아 신고, 큰 걸음으로 산문을 나섰다.자, 편지
산중턱 정자까지 걸어가 목덜미 걸상에 걸터앉아 "왜 새야!나는 여느 때처럼 매일같이 고기를 입에 넣는다.금
교주가 중이 되었더니 배가 고파서 쭈그러들었다.조원외는 요 며칠 또 다른 사람이 술집에 와서 먹을 것을 보내지 않고, 입만 담담하게 하였다새
자! 아침저녁으로 웬 술이라도 얻어먹어!"
막 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한 사나이가 짐통을 메고 산으로 올라오고 그 위에 뚜껑이 덮여 있는 것을 노래하는 것이 보였다.
그 사나이는 손에 회오리 하나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올라오고, 구리의 산 앞 전장에서 목동은 낡은 칼을 주워올렸다총.
바람이 오강물을 일으키니 마치 우희별패왕 같다.
노지심은 그 사나이가 짐통을 메고 올라오는 것을 보고 정자에 앉아 보았다.
이 사내도 정자에 와서 짐통을 좀 쉬었다.
"저 사나이, 네 통에 무엇이 들었느냐?"
그 사나이는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지심: "한 통에 얼마예요.
그 사나이가 말했다: "스님, 정말 장난을 치세요?"
지심 : "술집에서 너랑 뭘 가지고 놀아?"
그 사나이는 "내 이 술은 골라다가 경내 화공, 도인, 직청, 가마꾼, 노랑들에게만 팔아요.생활하다
네, 이 절의 장로께서 이미 법지대가 있었으나, 중들에게 팔아서 우리는 장로에게 벌책을 당하여 본전을 쫓고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가. 본사의 밑천에 가두고, 본사에 사는 집을 보고 어떻게 해 드리지요?"
"진짜 안 파?" 지심이가 말했다.
그 사나이는 "죽여도 안 판다!"고 했다.
지심 : "술집도 안 죽이고 술 사먹냐고 물어보면!"
그 사나이는 머리가 나쁘다고 짐만 지고 가버렸다.
지심이 정자에서 내려와 두 손으로 멜대를 잡고 한 발로 서로 가누었다.
그 사나이는 두 손을 가린 채 땅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반나절 동안 일어나지 못한다.
지심은 그 술 두 통을 모두 정자에 들고, 지하에서 회전을 주워 뚜껑을 열고, 찬 술만 떠먹었다.
움직일 틈이 없을 때 술 두 통을 먹었다.
지심도: "한자, 명나라.일래사옥에서 돈을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 사나이는 방금 멎은 듯이 아팠다.절에서 늙을까 봐 옷과 밥을 망치고 울며 겨자먹기로 돈을 빌어먹는다.술을 반반으로 나누다
통을 골라서 돌리면 날아갈 것 같다.산을 내려가다.
지혜가 깊다고만 말하고 정자에 앉는다.반나절 만에 술이 올라왔고, 정자 소나무 뿌리에 내려앉아 반쯤 쉬었다술이 차츰차츰 올라가다
옵니다.
지심이 엷은 비누를 벗기고소매 두 자루를 허리 밑에 감고, 등에 꽃 수를 놓아, 두 개를 부채질하고 있다어깨로 산을 오르다.
옵니다.
산문 아래까지 오는 것을 보니, 둘이다.멀리서 대나무 참빗을 들고 산문 아래로 와서 노지를 가로막았다진즉 마시다
도: "당신은 불제자인데 어떻게 마시는가.만취해 산에 올라오너라?네가 아무리 멀지 않아도 창고에 효시대가 붙어 있는 것을 보아야 한다단화
술도 끊고 사십 대 참빗도 때린다절에서 쫓아내고, 문전성취한 스님이 절에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어도 열 번은 먹는다.너는 어서 산을 내려가라.
죽참빗 좀 봐주라"고 했다.
노지심이 처음 맞장구를 쳤다.상이는 구태의연한 모습으로 눈을 부릅뜨고 "직모적!당신 둘은 술을 마시려고 합니다.
집사람아, 내가 너와 싸우겠다"고 말했다.
연줄을 보면 기세가 좋지 않다.날아오는 듯하여 보감사에 들어오더니 대나무 참빗이 그를 가로막았다.
지혜가 깊으면 손으로 막고, 벌린다.다섯 손가락, 저 문에 가면 얼굴 한 대밖에 안 보이고, 배틀배틀 때리고, 벌려고 한다.찌르다
주먹 한 방 맞고 산문 아래 쓰러져도고통을 호소하다.
노지심 "술집 용서"이놈아!"라는 글을 올렸다.
비틀거리며 절 안으로 들어오다。
절에서 문자를 얻어 설교를 알리는 격으로 부르기 시작하다.노랑, 화공, 직청, 가마꾼, 삼이십 명이 각각 각목 방망이를 들었다., 서쪽 복도에서
뺏어냈지만 지심을 맞기 편했다.
지심이 깊어 바라보니, 크게 소리쳤다.소리는 입가에 벼락이 치듯 성큼성큼 들어왔다.
사람들은 처음에 그가 군대인 줄 몰랐다관원 출신이라 그 다음에 행실이 사나워지자 황급히 장전 안으로 들어가고바로 솥을 가두었다.
됐다.
지심이 계단으로 파고들어와 주먹 한 방으로 때리다.한 발, 솥을 열다.
이삼십 명의 사람은 모두 막다른 길에 다다른다몽둥이를 빼앗아 장전에서 쳐내라.
감사가 황급히 장로에게 알리다.
장로께서 들으셔서 급히 세 사람을 끌어들였다.다섯 명의 웨이터가 복도에 와서 "지심(智深)!무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지혜가 깊으면 비록 술에 취하지만, 오히려 인정한다.장로인가 싶어 몽둥이를 던지고 와서 물어보고 복도 아래를 가리키며 맞네.장로길:
"지심이 깊으면 술 두 그릇 먹고, 건드리지도 않는다.그들을 움직여 여러 사람이 사람을 불러 술집을 때린다"고 말했다.
장로: "나 좀 봐.자러 가는데 내일 말해"라고 말했다.
노지심: "난 안 본다.장로면, 술집에서 대머리 나귀 좀 때려 죽여라!"
장로께서 웨이터에게 지혜를 얻으라고 하셨다.선상에서는 벌렁 나자빠지고 잠이 들었다.
많은 직업 스님들이 정장을 에워싸고 있다"일본 제자들에게 장로래(長老來)를 간언했는데 오늘은 어떠냐.본 절의 나용득
이 길고양이, 청규를 어지럽혔네!"
장로: "지금이지만지금은 좀 떠드는데 후에 오히려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어쩔 수 없이 우선 조원을 보다외단월지
면, 이번만은 그를 용서해 주십시오.내일부터 불러서 원망하면 된다"고 말했다.
스님들이 냉소하며 말했다.분별없는 장로님!
각자 흩어져 쉬다.
다음 날, 아침 식사만 하고, 장로.스님들이 승당에 가서 좌선(坐禪)에 앉아 지심을 부를 때까지만 해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가 일어나기를 기다리자, 곧 해져 버렸다맨발로 승당을 나서자 웨이터가 깜짝 놀라 쫓아냈다외지에서 찾을 때
불전 뒤에서 걸으며 똥을 누었다.
웨이터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를 기다렸다.손을 씻고 "장로님 말씀하세요."라고 말했다.
지심이 웨이터를 따라 방장까지 왔다.。
장로: "지심은 깊지만"무부의 출신으로, 지금은 조나라 밖에서 단월이가 너를 삭발하였으니, 나는 너와 맞서 싸우겠다.기록하다
하나는 살생할 수 없고, 둘째 열은 훔칠 수 있고, 셋은 훔칠 수 있다.사음해서는 안 되며, 사음해서는 안 되며, 오계는 망언해서는 안 된다. -- 이 오계는 내승가상
이. 출가한 제일가는 술을 탐하면 안 된다.너는 어째서 밤에 와서 만취하여 문을 두드렸느냐, 장전의 주홍격(朱紅格)을 다치게 했느냐?자, 또
화선인을 모두 죽여버리고 입으로 소리를 질렀다소리,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하느냐"고 반문했다.
지심이 깊으면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이번에엄두가 안 난다"고 말했다.
장로: "출가한 이상어떻게 먼저 금주를 하고, 또 규정을 어지럽혔습니까?나는 너의 시주를 보고 싶지 않다.밖에 나가면, 반드시 서둘러야 한다.
너 출사해라. 나중에 휴범하라.
지혜가 깊어져 합장하여 말하다엄두가 안 난다.
장로님은 네모난 장에 남아아침을 주선하고 좋은 말로 권하며 가는 천을 한 움큼 취하여 깁니다.승화 한 켤레,
지혜가 깊어서 승당으로 돌아가다.
무릇 술을 마시더라도 배로 마셔서는 안 된다。
술은 일을 이룰 수 있고, 술은 일을 이룰 수 있다.일을 망칠 수 있다"고 말했다.
설령 담이 작은 사람이 먹어도함부로 대담하게 행동했는데 하물며 성격이 높은 사람이야!또 노지심 먹고부터술에 취해 난리를 쳤다
한 번 연거푸 서너 달 동안 절을 떠나지 못하다.어느 날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져서 이월 절기에 승방을 떠났다, 발길 가는 대로
천천히 산문 밖에 서서 오대산을 바라보니한 번 갈채하고, 갑자기 산 아래서 딸랑딸랑하는 소리가 순풍을 타고 산에 올랐다옵니다.
지심이 다시 승당에 돌아가 취하였다은냥을 품에 안고 한 걸음 한 걸음 산을 내려와 '오대복'을 얻다'땅'의 패루
알고 보니 시정이었습니다.약 5700가구가 있다.
그 도시 읍내를 슬금슬금 바라볼 때고기를 파는 곳도 있고 채소를 파는 곳도 있고 호텔, 분식집도 있다.
"건조합니다.응! 내가 진작 이런 곳이 있을 줄 알았으면, 그의 술 한 통을 빼앗지 않았더라면 일찍 내려왔을 텐데좀 사 먹읍시다.여기요
며칠 밤을 새운 물이 흘러서 보니 있다뭐 좀 사먹는다"고 말했다.
들리는 그 소리는 쇠붙이였다예, 거기서 철을 두드린다.
칸막이 열 집 문에 '라고 쓰여 있다.부자(父子) 여인숙"이라고 말했다.
지심이 철공소 앞에까지 이르다.보았을 때 세 사람이 쇠를 두드리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지심이 물었다.그럼 대조, 좋은 강철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 쇠붙이는 노지의 뺨을 쳐다보았다.새로 깎고, 긴 머리칼이 버티기 힘들어 우선은 그가 두렵다。
그 대조는 손을 잡고 말했다."사부님, 앉으십시오. 무엇을 하며 살겠습니까?"
술집에서 때려라선장과 칼은 한 입으로 끊는다.최고가 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소인 여기 있습니다.바로 좋은 철이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얼마나 무거운 선장을 치시고 칼을 끊어야 합니까?단, 분납"이라고 말했다.
지심도:"술집이라면100근짜리 하나 주세요."
"무겁습니다.사부님, 소인이 때리면 때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스승이 어떻게 행동할까 두려울 뿐인가?설사 관왕의 칼일지라도.
81근밖에 없다"고 말했다.
"저, 편합니다"라고 말했다.관왕보다 못하다! 그 역시 개인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 명령이 이르기를: "소인의 근거.40~50근 정도만 태엽을 감을 줄 수 있다니 무겁기도 하다"고 말했다.
지심:"그래도 말 안 해도 돼.관왕칼보다 81근이나 더 쳐요.
"사부님, 살이 찌고 볼품없고 사리에 맞지 않습니다.소인을 믿고, 생으로 육십이 근의 물을 길어다가 선선을 간다.
지팡이와 사부. 못쓰게 될 때는 소인을 탓하지 마라.계도는 이미 말했으니, 분납할 필요가 없다.소인은 스스로 매우 좋은 철로 만들었다
이렇게 말합니다."
지심 : "은이 둘이면 은이 몇 냥?"
"값을 흥정하지 않으면 은전 다섯 냥을 달라"고 조서를 기다리다.
지심이가 말하기를: "은자 다섯 냥을 따르겠소. 네가 잘 치면 다시 상을 주겠소."
그 대조는 은을 받들어 "소인은 여기에 치라"고 했다.
지심 : "우리 잔돈 여기 있으니까 너랑 술 사먹어."
"사부께서는 편하신 대로 하십시오.소인아, 잠깐 짬을 내서 모실 수 없다"고 말했다.지심이 깊으면 대장장이 집도 떠나고, 행도 한다.삼 미만이
스무 걸음, 술망울 하나가 처마 위에 걸려 있다.
지심이는 커튼을 젖히고 안으로 들어가 앉아 탁자를 두드리며 "술 좀 가져오라"고 외쳤다.
술을 파는 주인댁은 "사부님은 죄가 적다.소인이 사는 집도 절집으로 장로에게는 이미 법령이 있었다하지만 작다
술과 절을 팔아 스님과 먹고 나면 소인들의 밑천을 쫓고 집 밖으로 쫓아낸다.그러니 탓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지심이가 말했다.
그 가게 주인은 "아무데나 함부로 하지 마라, 사부님 딴 데 가서 먹어.
지심이는 마지못해 일어나 말했다. "술집 다른 데 먹을 게 있는데 너랑 얘기하러 왔구나!"
가게를 나서 몇 걸음 가니, 또 술기가 문 앞에 나붙어 있다.
지심이는 걸어들어가 앉으며 "주인님, 어서 술 좀 팔아주세요"라고 소리쳤다.
주인 : "사부님, 안녕하세요.장로께서 이미 법 취지가 있으니, 너도 알아야 할 텐데 오히려 우리 옷과 밥을 망쳐 놓으시오!”
지혜가 깊어서 몸을 움직이려 하지 않다.
세 번 다섯 번은 거기에서 팔 것이다.
지혜가 깊은지 모르는지 일어나서 또 가고 서너 집 가서도 팔지 않고, 깊이 생각해 보니 "생애하지 않는다.각도
이, 어떻게 술을 구겨 먹을 수 있어?..."먼 살구꽃의 깊은 곳, 시장 끝자락에 한 가족이 풀자루를 골라낸다.
지심이는 그곳을 바라보았을 때, 바로 옆 동네의 작은 호텔이었다.
지심이가 가게에 들어서자 창가에 대고 주인집, 지나가는 스님들이 술 한 사발 사먹어라고 외친다.
"중님, 거기 오십니까?" 하고 농사가 쳐다보았다.지심 : "나는 행각승이다. 여행자는 여기까지 왔다.경과하다.
술 한 그릇 팔아서 먹겠다"고 말했다.
"스님, 오대산 사부님이라면 감히 당신에게 못 팔겠소."
지심도: "술집 아니오.너 빨리 술 팔아.
노지심의 이런 모습에 목소리가 제각각인 것을 본 농가는 "술은 얼마나 할 거냐"고 말했다.
"얼마나 묻느냐, 큰 그릇은 골라내느냐"는 지심(智深)의 말이다.
열 그릇쯤 먹은 뒤 지심이 물었다.한 접시를 먹어라"고 말했다.
"조금 전에 소고기가 좀 있어서 다 팔렸어요."
육향을 심하게 풍겨서 공터를 나서 보니 담벼락 옆 뚝배기에 개 한 마리가 끓어 있었다.지심이 깊다
도: "네 집에 개고기가 있는 걸 보니 어째서 나와 같이 먹지 않니?"
"출가(出家)라서 개고기를 안 먹을까 봐 묻지 않는다."
지심 : "술집 은 여기 있다!"
돈을 만지작거려 농사에게 건네며 가로되 "네가 내게 반 푼이라도 팔아라."
그 집은 얼른 익은 개고기 반쪽을 가져다가 다진 마늘을 찧어 지심 앞에 놓았다.
지심대희, 그 개고기를 손으로 잡아다가 다진 마늘에 찍어 먹으며 술 열 그릇을 계속해서 먹었다.
맛없게 먹으면 저곳은 잘 견딘다.
"중님, 이 땅뿐입니다!"라고 외친다.
지심이는 "술집은 또 너 안 희다.아무러면 어때?"라고 되물었다.
"얼마나 더 드릴까요?"
지심: "한 통만 더 주세요."
농가는 어쩔 수 없이 또 한 통을 떠 왔다.
지심이 변치 않을 때는 이 술을 먹고, 남은 발은 개다리로 품에 안겼고, 외출할 때는 또 말했다.많은 은
자, 내일 또 먹으러 와."
놀라서 어안이 벙벙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그가 그 오대산을 향해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지심은 산중턱 정자에 가서 앉았다가 술이 솟구쳤다.당긴 적이 없다
주먹이 발을 움직여 몸이 피곤하다고 느끼다.술집 어디 한번 가봐!"
내린 정자는 소매 두 자루를 손에 쥐고 상하좌우로 한 번 써서 힘을 내고 한 쪽 부채질만 하였다.정자에 있다
기둥 위에서는 찌르는 소리만 들려서 정자 기둥을 할인하고, 정자 반쪽을 깔고, 문간은 산속 반쪽 소리를 들었다.높다
보니 노지심만 산속으로 껑충껑충 뛰어 올라왔다.
두 연문이 "고야!이 짐승이 이번에도 많이 취했구나!"
산문을 닫고 빗장을 걸었다.
문틈으로만 벌리다가 지심이 산문 아래로 빼앗아 들어가자 문이 닫히자 주먹으로 북을 두드리는 것 같았다.
두 개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다.
지심이 한 번 두드리다가 몸을 돌려 왼쪽의 금강을 보고는 "이 새장부야, 아니"라고 일갈했다.나를 대신하여 노크하다.
문, 주먹 들고 술집 놀래라!나는 네가 두렵지 않아!"
단상으로 뛰어올라 그리드 가시를 한 번 튕겨 보았을 뿐, 파를 치켜들 듯 뺐다; 나무를 한 번 꺾어 저 금강다리로 가라상편
때리고, 바스스하고, 진흙과 색깔이 모두 벗겨졌다.
연줄을 길게 보고는, "고야!"라고 말했다.
장로에게 알릴 수밖에 없다.
지심은 잠시 기다리다가 몸을 돌려 우측 금강을 바라보며, "이놈아, 이놈아, 입 좀 크게 벌려도.자소주
집!"이라는 글을 올렸다.
오른쪽 단상을 건너뛰어 그 금강을 두 대 때렸다.
하늘이 진동하는 소리만 들리고 그 금강은 무대 위에서 넘어졌다.
지혜가 나무를 꺾어 들고 크게 웃다.
두 연줄이 장로에게 알리다.
장로: "건드리지 마라, 너희들은 스스로 가라."
감사와 도사가 보였고, 직책에 응한 스님들이 모두 방장으로 와서 "이 길고양이는 오늘 취해서"라고 아뢰었다.나쁘다!
산중턱의 정자와 산문 아래의 금강을 모두 부수었다.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반문했다.
장로도: "옛날부터" 천자는 취객을 피해 "하물며 노승이랴.만약 금강을 때려 부쉈다면, 그에게 한턱낼 것이다시주조
사외에서 새로 만들고, 정자를 쓰러뜨려도 고쳐야 한다.---이건 또요."
"금강은 산문의 주인인데 어떻게 바꾸었느냐"는 스님들의 말이 나왔다.
장로는 금강을 망친다고 하지 말고 전상 3세 부처를 망쳐도 어쩔 수 없이 외면했다.너희들 만나
엊그제 행패를 부렸느냐"고 되물었다.
스님들이 방장을 내어 모두 말했다: "대나무를 통째로 만든 장로네! -- 문짝아, 문을 열지 말고 안에만 있어라.면
들어라"고 말했다.
바깥에서 "직모의 대머리 당나귀들!술집을 두지 않고 절에 들어갔을 때, 산문 밖에서 구걸하여 불을 지폈다개조
절!"이라는 글을 올렸다.
중승들이 듣고 할 수 없이 : "큰 비렁이를 잡아당겼으니, 그 짐승이 들어와라!만약 피우지 않으면, 정말 해낸다.!”
문은 발을 비벼서 손을 잡아당겨 비껴서 방으로 숨는 것 같았고, 스님들도 각자 피하였다.
자잘한 소리만 하고 | 지심 두 손으로 산문을 힘껏 밀고 들어와 파닥파닥 먹고 일어나고머리를 쓰다듬다
만져보니 곧장 승당으로 달려왔다.
득선불장에 가다.
선화자가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데 지심이 발을 걷어 올리고 장수를 들이대는 것을 보고 모두 놀라 고개를 숙였다.
선상가에 이르니 목구멍이 꼬꼬댁하고 땅바닥을 보고 토한다.
중승들은 모두 그 악취를 맡지 못하고 저마다 "선하구나!"라고 말했다.
입과 코를 나란히 가렸다.
지심이 한 번 토하고 선상에 올라 조각을 풀고, 곧은 띠를 모두 벗겨 끊고, 그 발을 벗었다.개다리
옵니다.
지심 : "좋아!오냐! 배고프다"고 말했다.
가져오면 바로 먹는다.
중승들이 보고 소매를 얼굴을 가렸다.
위아래로 두 선화자가 멀리 피하다.
지심은 그가 피하는 것을 보고 개고기 한 조각을 잡아당기며 "너도 입에 담아라!"라고 상수하는 사람을 보았다.
윗사람의 그 중이 두 소매를 한사코 얼굴을 가렸다.
지심: "안 먹어?"
수육을 바라보던 선과 자자의 입가에 막히다.
그 중은 쉴 새 없이 선상에 내려 앉았다.
지심이 그를 귀로 잡아당겨 고기를 막아버렸다.
병상에 선화자 네다섯 명이 뛰어와 권할 때, 지심은 개고기를 집어던지고, 권석을 들어 맨머리에서 까먹었다오로지
파다.
온 승려들이 소리를 지르며 장롱에 가서 사발을 가져갔다.
이 난리를 '권당대산(權堂大散)'이라고 부른다.
좌석은 약속이 잘 되어 있다.
지혜가 깊으면 때리기만 한다.
대부분의 선객이 복도에서 대피하다.
감사, 도사, 장로들에게 말하지 않고, 직사 스님들을 불러 노랑, 화공도인, 직청을 점호하였다.가마가마
부여 이백 명쯤 되매 지팡이를 잡고 수건으로 머리를 감아 함께 승당에 들어가니라
지심이가 보고 크게 으르렁거렸다. 다른 기구가 없어서 승당 안으로 빼앗아 들어갔다. 부처 앞에서 제상을 엎었다.
책상 발을 두 개 비죽 내밀고 홀에서 나왔다.
많은 승려들이 그가 흉하게 오자 몽둥이를 끌며 복도 아래로 물러났다.
깊은 지혜의 두 책상이 착지하여 둘둘 말아 올려졌다.
스님들이 일찌감치 두 번 모이다.
지심대노하여 동쪽에서 서쪽을 때리고, 북쪽을 때리고, 두 마리만 용서하였다.
당시 지심이 법당 아래로 내리치자 장로만 "지심아!무례해서는 안 된다! 중들도 손대지 마라!"양쪽
여러 사람이 맞아서 수십 명이 다쳤으나 장로들이 오는 것을 보고 각기 물러갔더라
지심이가 뭇사람들이 흩어지자 상다리를 내저으며 "장로와 술집이 주인이다!"라고 말했다.
이때 술은 이미 칠팔 분에 깼다.
장로: "지심이 깊으니 노승까지 죽여라!전번에 한 번 취해서 한바탕 소란을 피웠는데, 형 조원을 가르쳐 주겠다외득
아, 그가 책을 써서 승려와 함께 말을 걸었는데, 또 이렇게 술에 취해 예의가 없자, 청규를 어지럽히고, 정자를 부쉈고, 또 때려 부쉈다.김
강,---이건 그를 요하고, 네가 여러 승려들을 휘저어 놓았으니, 이 죄업이 작지 않구나!나에게 오대산 문수보살도
장, 천년 묵은 향불은 어디로 갔나.
지혜가 장로를 따라 방장까지 가다.
장로 쪽은 직사 스님들을 불러 여러 선객들을 붙잡아 두었다가 다시 승당으로 돌아가 스스로 좌선하여 중을 때려 다치게 하고, 스스로 장수를 죽였다.숨소리.
장로께서 슬기롭게 하룻밤을 쉬셨다.
다음 날 장로는 좌석과 상의하여 은냥을 조금 주고 다른 곳을 가르쳐 주었는데, 먼저 조 원외로 말하였다알다
장로는 곧 한 통의 편지를 고쳐 두 직청 도인으로 하여금 조원의 바깥 장에 가서 안부를 알려주고 그 결과를 즉시 기다리도록 하였다.
조원외는 책을 읽다가, 오죽하면 장로님을 찾아뵙고, "금강, 정자, 조를 망쳤어요.모즉시
값을 마련해 와서 고쳐라. 장로께서 마음대로 부려 주도록 하라"고 말했다.
장로는 회서를 받고는 웨이터에게 솝타월을 받으라고 시켰는데, 승화 한 켤레, 은 열 냥으로 방에서 지심을 불렀었다.。
장로가 말했다: "지심이는 지난번에 크게 취해 승당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는데, 이번에 또 크게 취해 망쳐버렸다.킹콩
정자를 좌판하고 선불장을 소동하였더니 네 죄업이 경박하여 선객들을 다치게 하였구나내가 있는 곳으로 출가하여 청렴결백하다순수하다
갈 곳. 너의 이런 행동은 정말 좋지 않다.너는 조단월면피하고 너와 이 책을 보고 몸을 던질 곳을 찾아라.내가 있는 곳
절대로 너를 안심시킬 수 없다.밤에 찾아뵙고 게 네 구절 드릴 테니 평생 받으시라"라고 적었다.지심도: "사부님, 제자를 가르치십니다.그
안에 가서 입명한다고? 우리 스승의 4구게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참된 장로는 노지심을 가리키며 이 말을 하고 이 길을 가는 데는 분교가 있고, 이 사람은 웃으면서 선장을 하고 웃는다.천하를 상대로 싸우다
영웅호걸
참된 장로와 지혜가 심히 말을 하고 다음 말을 듣고 분해하느니라
第三回 赵员外重修文殊院 鲁智深大闹五台山 话说当下鲁提辖扭过身来看时,拖扯的不是别人,却是渭州酒楼上救了的金老。 那老儿直拖鲁达到僻静处,说道:“恩人!你好大胆!见今明明地张挂榜文,出一千 贯赏钱捉你,你缘何却去看榜?若不是老汉遇见时,却不被做公的拿了?榜上见写着你年 甲,貌相,贯址!” 鲁达道:“酒家不瞒你说,因为你事,就那日回到状元桥下,正迎着郑屠那厮,被酒 家三拳打死了,因此上在逃。一到处撞了四五十日,不想来到这里。你缘何不回东京去, 也来到这里?” 金老道:“恩人在上;自从得恩人救了老汉,寻得一辆车子,本欲要回东京去;又怕 这厮赶来,亦无恩人在彼搭救,因此不上东京去。随路望北来,撞见一个京师古邻来这里 做买卖,就带老汉父女两口儿到这里。亏杀了他,就与老汉女做媒,结交此间一个大财主 赵员外,养做外宅,衣食丰足,皆出於恩人。我女儿常常对他孤老说提辖大恩,那个员外 也爱刺枪使棒。尝说道:“怎地恩人相会一面,也好。” 想念如何能彀得见?且请恩人到家过几日,却再商议。” 鲁提辖便和金老行。 不得半里到门首,只见老儿揭起帘子,叫道:“我儿,大恩人在此。” 那女孩儿浓市艳饰。 从里面出来,请鲁达居中坐了,插烛也似拜了六拜,说道:“若非恩人垂救,怎能彀 有今日!” 拜罢,便请鲁提辖道:“恩人,上楼去请坐。” 鲁达道:“不须生受,酒家便要去。” 金老便道:“恩人既到这里,如何肯放你便去!” 老儿接了杆棒包裹,请到楼上坐定。 老儿分付道:“我儿,陪侍恩人坐坐,我去安排饭来。” 鲁达道:“不消多事,随分便好。” 老儿道:“提辖恩念,杀身难报;量些粗食薄z??A何足挂齿!” 女子留住鲁达在楼上坐地。 金老下来叫了家中新讨的小厮,分付那个娅一面烧着火。 老儿和这小厮上街来买了些鲜鱼,嫩鸡,酿鹅,肥,时新果子之类归来。 一面开酒,收拾菜蔬,都早摆了。 搬上楼来,春台上放下三个盏子,三双筷子,铺下菜蔬果子饭等物。 娅将银酒烫上酒来。 父女二人轮番把盏,金老倒地便拜。 鲁提辖道:“老人家,如何恁地下礼?折杀俺也!” 金老说道:“恩人听禀,前日老汉初到这里,写个红纸牌儿,旦夕一柱香,父女两个 兀自拜哩;今日恩人亲身到此,如何不拜!” 鲁达道:“却也难得你这片心,”三人慢慢地饮酒。 将及天晚,只听得楼下打将起来。 鲁提辖开看时,只见楼下三二十人,各执白木棍棒,口里都叫:“拿将下来!” 人丛里,一个官人骑在马上,口里大喝道:“休叫走了这贼!” 鲁达见不是头,拿起凳子,从楼上打将下来。 金老连忙摇手,叫道:“都不要动手!” 那老儿抢下楼去,直叫那骑马的官人身边说了几句言语。 那官人笑起来,便喝散了那二三十人,各自去了。 那官人下马,入到里面。 老儿请下鲁提辖来。 那官人扑翻身便拜,道:““闻名不如见面,见面胜似闻名!”义士提辖受礼。” 鲁达便问那金老道:“这官人是谁?素不相识,缘何便拜酒家?” 老儿道:“这个便是我儿的官人赵员外。却才只道老汉引甚么郎君子弟在楼上吃因此 引庄客来厮打。老汉说知,方才喝散了。” 鲁达道:“原来如此,怪员外不得。” 赵员外再请鲁提辖上楼坐定,金老重整杯盘,再备酒食相待。 赵员外让鲁达上首坐地。 鲁达道:“酒家怎敢。” 员外道:“聊表相敬之礼。小子多闻提辖如此豪杰,今日天赐相见,实为万幸。”鲁 达道:“酒家是个卤汉子,又犯了该死的罪过;若蒙员外不弃贫贱,结为相识,但有用酒 家处,便与你去。” 赵员外大喜,动问打死郑屠一事,说z ⒐陧A较量些枪法,吃了半夜酒,各自歇 了。 次日天明,赵员外道:“此处恐不稳便,欲请提辖到敝庄住几时。” 鲁达问道:“贵庄在何处?” 员外道:“离此间十里多路,地名七宝村,便是。” 鲁达道:“最好。” 员外先使人去庄上再牵一疋马来。 未及晌午,马已到来,员外便请鲁提辖上马,叫庄客担了行李。 鲁达相辞了金老父女二人,和赵员外上了马。 两个并马行程,於路说z ⒐陧A投七宝村来。 不多时,早到庄前下马。 赵员外携住鲁达的手,直至草堂上,分宾而坐;一面叫杀羊置酒相待,晚间收拾客房 安歇。 次日又备酒食管待。 鲁达道:“员外错爱酒家,如何报答!” 赵员外便道:““四海之内,皆兄弟也;”如何言报答之事。” 卑休絮烦。 鲁达自此之后在这赵员外庄上住了五七日。 蚌一日,两个正在书院里闲坐说话,只见金老急急奔来庄上,迳到书院里见了赵员外 并鲁提辖;见没人,便对鲁达道:“恩人,不是老汉多心。是恩人前日老汉请在楼上吃 酒,员外误听人报,引领庄客来闹了街坊,后却散了。人都有些疑心,说开去,昨日有三 四个做公的来邻舍街坊打听得紧,只怕要来村里缉捕恩人。倘或有些疏失,如之奈何?” 鲁达道:“恁地时,酒家自去便了。” 赵员外道:“若是留提辖在此,恐诚有些山高水低,教提辖怨恨,若不留提辖来,许 多面皮都不好看。赵某却有个道理,教提辖万无一失,足可安身避难;只怕提辖不肯。” 鲁达道:“酒家是个该死的人,但得一处安身便了,做甚么不肯!” 赵员外道:“若如此,最好。离此间三十馀里,有座山,唤做五台山。山上有一个文 殊院,原是文殊菩萨道场。寺里有五七百僧人,为头智真长老,是我弟兄。我祖上曾舍钱 在寺里,是本寺的施主檀越。我曾许下剃度一僧在寺里,已买下一道五花度牒在此,只不 曾有个心腹之人了条愿心。如是提辖肯时,一应费用都是赵某备办。委实肯落发做和尚 么?” 鲁达寻思道:“如今便要去时,那里投奔人...不如就了这条路罢。” 便道:“既蒙员外做主,酒家情愿做和尚。专靠员外照管。” 当时说定了,连夜收拾衣服盘缠段疋礼物。 次日早起来,叫庄客挑了,两个取路望五台山来。 辰牌已后早到那山下。 赵员外与鲁提辖两乘轿子抬上山来,一面使庄客前去通报。 到得寺前,早有寺中都寺,监寺,出来迎接。 两个下了轿子,去山门外亭子上坐定。 寺内智长老得知,引着首座,侍者,出山门外来迎接。 赵员外和鲁达向前施礼。 智真长老打了问讯。 说道:“施主远出不易。” 赵员外答道:“有些小事,特来上刹相浼。” 智真长老便道:“且请员外方丈吃茶。” 赵员外前行,鲁达跟在背后。 当时同到方丈。 长老邀员外向客席而坐。 鲁达便去下首坐禅椅上。 员外叫鲁达附耳低言:“你来这里出家,如何便对长老坐地?” 鲁达道:“酒家不省得。” 起身立在员外肩下。 面前首座,维那,侍者,监寺,知客,书记,依次排立东西两班。 庄客把轿子安顿了,一齐将盒子搬入方丈来,摆在面前。 长老道:“何故又将礼物来?寺中多有相渎檀越处。” 赵员外道:“些小薄礼,何足称谢。”道人,行童,收拾去了。 赵员外起身道:“一事启堂头大和尚∶赵某旧有一条愿心,许剃一僧在上刹,度牒词 簿都已有了,到今不曾剃得。今旦这个表弟姓鲁,是关内汉出身;因见尘世艰辛,情愿弃 俗出家。望长老收录,大慈大悲,看赵某薄面,披剃为僧。一应所用,弟子自当准备。万 望长老玉成,幸甚!” 长老见说,答道:“这个因缘是光辉老僧山门,容易,容易,且请拜茶。” 只见行童托出茶来。 茶罢,收了盏托,真长老便唤首座,维那,商议剃度这人;分付监寺,都寺,安排斋 食。 只见首座与众僧自去商议道:“这个人不似出家的模样。一双眼却恁凶险!”众僧 道:“知客,你去邀请客人坐地,我们与长老计较。” 知客出来请赵员外,鲁达,到客馆里坐地。 道座众僧长老,说道:“却才这个要出家的人,形容丑恶,相貌凶顽,不可剃度他, 恐久后累及山门。” 长老道:“他是赵员外檀越的兄弟。如何撤得他的面皮?你等众人且休疑心,待我看 一看。” 焚起一柱信香,长老上禅椅盘膝而坐,口诵咒语,入定去了;一炷香过,却好回来, 对众僧说道:“只顾剃度他。此人上应天星,心地刚直。虽然时下凶顽,命中驳杂,久后 却得清净。证果非凡,汝等皆不及他。可记吾言,勿得推阻。” 首座道:“长老只是护短,我等只得从他。不谏不是,谏他不从便了!” 长老叫备齐食请赵员外等方丈会斋。 斋罢,监寺打了单帐。 赵员外取出银两,教人买办物料;一面在寺里做僧鞋,僧衣,僧帽,袈裟,拜具。 一两,日都已完备。 长老选了吉日良时,教鸣钟击鼓,就法堂内会大众。 整整齐齐五六百僧人,尽披袈裟,都到法座下合掌作礼,分作两班。 赵员外取出银锭,表里,信香,向法座前礼拜了。 表白宣疏已罢,行童引鲁达到法座下。 维那教鲁达除下巾帻,把头发分做九路绾了,捆揲起来。 净发人先把一周遭都剃了,却待剃髭须。 鲁达道:“留下这些儿还酒家也好。” 众僧忍笑不住。 真长老在法座上道:“大众听偈。” 念道:“寸草不留,六根清净;与汝剃除,免得争竞。” 长老念罢偈言,喝一声“咄!尽皆剃去!” 剃发人只一刀,尽皆剃了。 首座呈将度牒上法座前请长老赐法名。 长老拿着空头度牒而说偈曰:“灵光一点,价值千金;佛法广大,赐名智深。” 长老赐名已罢,把度牒转将下来。 书记僧填写了度牒,付与鲁智深收受。 长老又赐法衣,袈裟,教智深穿了。 监寺引上法座前,长老与他摩顶受记,道:“一要皈依佛性,二要皈奉正法,三要皈 敬师友∶此是“三皈。”“五戒”者∶一不要杀生,二不要偷盗,三不要邪淫,四不要贪 酒,五不要妄语。” 智深不晓得戒坛答应“能”“否”二字,却便道:“酒家记得。” 众僧都笑。 受记已罢,赵员外请众僧到云堂里坐下,焚香设斋供献。 大小职事僧人,各有上贺礼物。 都寺引鲁智深参拜了众师兄,师弟;又引去僧堂背后选佛场坐地。 当夜无事。 次日,赵员外要回,告辞长老,留连不住。 早斋已罢,并众僧都送出山门。 赵员外合掌道:“长老在上,众师父在,此凡事慈悲。小弟智深乃是愚卤直人,早晚 礼数不到,言语冒渎,误犯清规,万望觑赵某薄面,恕免,恕免。” 长老道:“员外放心。老僧自慢慢地教他念经诵咒,办道参禅。” 员外道:“日后自得报答。” 人丛里,唤智深到松树下,低低分付道:“贤弟,你从今日难比往常。凡事自宜省 戒,切不可托大。倘有不然,难以相见。保重,保重。早晚衣服,我自使人送来。” 智深道:“不索哥哥说,酒家都依了。” 当时赵员外相辞了长老,再别了众人上轿,引了庄客,托了一乘空轿,取了盒子,下 山回家去了。 当下长老自引了众僧回寺。 卑说鲁智深回到丛林选佛场中禅床上扑倒头便睡。 上下肩两个禅和子推他起来,说道:“使不得;既要出家,如何不学坐禅?”智深 道:“酒家自睡,干你甚事?” 禅和子道:“善哉!” 智深喝道:“团鱼酒家也吃,甚么“鳝哉?””禅和子道:“却是苦也!” 智深便道:“团鱼大腹,又肥甜好吃,那得苦也?” 上下肩禅和子都不睬他,繇他自睡了;次日,要去对长老说知智深如此无礼。首座劝 道:“长老说道他后来证果非凡,我等皆不及他,只是护短。你们且没奈何,休与他一般 见识。” 禅和子自去了。 智深见没人说他,每到晚便放翻身体,横罗十字,倒在禅床上睡;夜间鼻如雷响;要 起来净手,大惊小怪,只在佛殿后撒尿撒屎,遍地都是。 侍者禀长老说:“智深好生无礼!全没些个出家人礼面!丛林中如何安着得此等之 人!” 长老喝道:“胡说!且看檀越之面,后来必改。” 自此无人敢说。 鲁智深在五台山寺中不觉搅了四五个月,时遇初冬天气,智深久静思动。 当日晴明得好,智深穿了皂衣直裰,系了鸦青条,换了僧鞋,大踏步走出山门来,信 步行到半山亭子上,坐在鹅颈懒凳上,寻思道:“干鸟么!俺往常好肉每日不离口;如今 教酒家做了和尚,饿得干瘪了!赵员外这几日又不使人送些东西来与酒家吃,口中淡出鸟 来!这早晚怎地得些酒来吃也好!” 正想酒哩,只见远远地一个汉子挑着一付担桶,唱上山来,上盖着桶盖。 那汉子手里拿着一个镟子,唱着上来;唱道∶九里山前作战场,牧童拾得旧刀枪。 风吹起乌江水,好似虞姬别霸王。 鲁智深观见那汉子挑担桶上来,坐在亭子上看。 这汉子也来亭子上,歇下担桶。 智深道:“兀那汉子,你那桶里甚么东西?” 那汉子道:“好酒。” 智深道:“多少钱一桶?” 那汉子道:“和尚,你真个也作是耍?” 智深道:“酒家和你耍甚么?” 那汉子道:“我这酒,挑上去只卖与寺内火工,道人,直厅,轿夫,老郎们,做生活 的吃。本寺长老已有法旨∶但卖与和尚们吃了,我们都被长老责罚,追了本钱,赶出屋 去。我们见关着本寺的本钱,见住着本寺的屋宇,如敢卖与你吃?” 智深道:“真个不卖?” 那汉子道:“杀了我也不卖!” 智深道:“酒家也不杀你,只要问你买酒吃!” 那汉子见不是头,挑了担桶便走。 智深赶下亭子来,双手拿住扁担,只一脚,交裆着。 那汉子双手掩着,做一堆蹲在地下,半日起不得。 智深把那两桶酒都提在亭子上,地下拾起镟子,开了桶盖,只顾舀冷酒吃。 无移时,两桶酒吃了一桶。 智深道:“汉子,明日来寺里讨钱。” 那汉子方才疼止,又怕寺里长老得,坏了衣饭,忍气吞声,那里讨钱,把酒分做两半 桶,挑了,拿了镟子,飞也似下山去了。 只说智深在亭子上坐了半日,酒却上来;下得亭子松树根边又坐了半歇,酒越涌上 来。 智深把皂直裰褪下来,把两支袖子缠在腰下,露出脊上花绣来,扇着两个膀子上山 来。 看看来到山门下,两个门子远远地望见,拿着竹篦,来到山门下拦住鲁智深,便喝 道:“你是佛家弟子,如何喝得烂醉了上山来?你须不瞎,也见库局里贴着晓示∶但凡和 尚破戒吃酒,决打四十竹篦,赶出寺去;如门子纵容醉的僧人入寺,也吃十下。你快下山 去,饶你几下竹篦!” 鲁智深一者初做和,尚二来旧性未改,睁起双眼,骂道:“直娘贼!你两个要打酒 家,俺便和你厮打!” 门子见势头不好,一个飞也似入来报监寺,一个虚拖竹篦拦他。 智深用手隔过,张开五指,去那门子脸上只一掌,打得踉踉跄跄,却待挣扎;智深再 复一拳,打倒在山门下,只是叫苦。 鲁智深道:“酒家饶你这厮!” 踉踉跄跄颠入寺里来。 寺得门子报说,叫起老郎,火工,直厅,轿夫,三二十人,各执白木棍棒,从西廊下 抢出来,却好迎着智深。 智深望见,大吼了一声,却似嘴边起个霹雳,大踏步抢入来。 众人初时不知他是军官出身,次后见他行得凶了,慌忙都退入藏殿里去,便把亮鬲关 了。 智深抢入阶来,一拳,一脚,打开亮鬲。 二三十人都赶得没路,夺条棒,从藏殿里打将出来。 监寺慌忙报知长老。 长老听得,急引了三五个侍者直来廊下,喝道:“智深!不得无礼!” 智深虽然酒醉,却认得是长老,撇了棒,向前来打个问讯,指着廊下,对长老道: “智深吃了两碗酒,又不曾撩拨他们,他众人又引人来打酒家。” 长老道:“你看我面,快去睡了,明日却说。” 鲁智深道:“俺不看长老面,酒家直打死你那几个秃驴!” 长老叫侍者扶智深到禅床上,扑地便倒了,地睡了。 众多职事僧人围定长老,告诉道:“向日徒弟们曾谏长老来,今日如何?本寺那容得 这个野猫,乱了清规!” 长老道:“虽是如今眼下有些罗噪,后来却成得正果。没奈何,且看赵员外檀越之 面,容恕他这一番。我自明日叫去埋怨他便了。” 众僧冷笑道:“好个没分晓的长老!” 各自散去歇息。 次日,早斋罢,长老使侍者到僧堂里坐禅处唤智深时,尚兀自未起。 待他起来,穿了直裰,赤着脚,一道烟走出僧堂来,侍者吃了一惊,赶出外来寻时, 却走在佛殿后撒屎。 侍者忍笑不住,等他净了手,说道:“长老请你说话。” 智深跟着侍者到方丈。 长老道:“智深虽是个武夫出身,今赵员外檀越剃度了你,我与你摩顶受记。教你∶ 一不可杀生,二烈可偷盗,三不可邪淫,四不可贪酒,五不可妄语∶--此五戒乃僧家常 理。出家人第一不可贪酒。你如何夜来吃得大醉,打了门子,伤坏了藏殿上朱红鬲子,又 把火工道人都打走了,口出喊声,如何这般行为!” 智深跪下道:“今番不敢了。” 长老道:“既然出家。如何先破了酒戒,又乱了清规?我不看你施主赵员外面,定赶 你出寺。再后休犯。” 智深起来,合掌道:“不敢,不敢。” 长老留住在方丈里,安排早饭与他吃;又用好言劝他;取一领细布直裰,一双僧鞋, 与了智深,教回僧堂去了。 但凡饮酒,不可尽倍。 常言“酒能成事,酒能败事。” 便是小胆的人吃了也胡乱做了大胆,何况性高的人!再说这鲁智深自从吃酒醉闹了这 一场,一连三四个月不敢出寺门去;忽一日,天气暴暖,是二月间时令,离了僧房,信步 踱出山门外立地,看着五台山,喝采一回,猛听得山下叮叮当当的响声顺风吹上山来。 智深再回僧堂里取了些银两揣在怀里,一步步走下山来;出得那“五台福地”的牌楼 来看时,原来却是一个市井,约有五七百户人家。 智深看那市镇上时,也有卖肉的,也有卖菜的,也有酒店,面店。 智深寻思道:“干干么!俺早知有这个去处,不夺他那桶酒吃,也早下来买些吃。这 几日熬的清水流,且过去看有甚东西买些吃。” 听得那响处却是打铁的在那里打铁。 间壁十家门上写着“父子客店。” 智深走到铁匠铺门前看时,见三个人打铁。 智深便问道:“兀,那待诏,有好钢铁么?” 那打铁的看鲁智深腮边新剃,暴长发须,戗戗地好惨濑人,先有五分怕他。 那待诏住了手,道:“师父,请坐。要打甚么生活?” 智深道:“酒家要打条禅杖,一口戒刀。不知有上等好么?” 待诏道:“小人这里正有些好铁。不知师父要打多少重的禅杖,戒刀?但凭分付。” 智深道:“酒家只要打一条一百斤重的。” 待诏笑道:“重了。师父,小人打怕不打了。只恐师父如何使得动?便是关王刀,也 只有八十一斤。” 智深焦躁道:“俺便不及关王!他也只是个人!” 那待诏道:“小人据说,只可打条四五十斤的,也十分重了。” 智深道:“便你不说,比关王刀,也打八十一斤的。” 待诏道:“师父,肥了,不好看,又不中使。依着小人,好生打一条六十二斤水磨禅 杖与师父。使不动时,休怪小人。戒刀已说了,不用分付。小人自用十分好铁打造在 此。” 智深道:“两件家生要几两银子?” 待诏道:“不讨价,实要五两银子。” 智深道:“俺便依你五两银子,你若打得好时,再有赏你。” 那待诏接了银子,道:“小人便打在此。” 智深道:“俺有些碎银子在这里,和你买碗酒吃。” 待诏道:“师父稳便。小人赶趁些生活,不及相陪。”智深离了铁匠人家,行不到三 二十步,见一个酒望子挑出在房檐上。 智深掀起帘子,入到里面坐下,敲着桌子,叫道:“将酒来。” 卖酒的主人家说道:“师父少罪。小人住的房屋也是寺里的,长老已有法旨∶但是小 人们卖酒与寺里僧人吃了,便要追小人们的本钱,又赶出屋。因此,只得休怪。” 智深道:“胡乱卖些与酒家吃,俺须不说是你家便了。” 那店主人道:“胡乱不得,师父别处去吃,休怪,休怪。” 智深只得起身,便道:“酒家别处吃得,却来和你说话!” 出得店门,行了几步,又望见一家酒旗儿直挑出在门前。 智深一直走进去,坐下,叫道:“主人家,快把酒来卖与俺吃。” 店主人道:“师父,你好不晓事!长老已有法旨,你须也知,却来坏我们衣饭!” 智深不肯动身。 三回五次,那里肯卖。 智深情知不肯,起身又走,连走了三五家,都不肯卖,智深寻思一计,“不生个道 理,如何能彀酒吃?...”远远地杏花深处,市梢尽头,一家挑出个草帚儿来。 智深走到那里看时,却是个傍村小酒店。 智深走入店里来,靠窗y中U,便叫道:“主人家,过往僧人买碗酒吃。” 庄家看了一看道:“和尚,你那里来?”智深道:“俺是行脚僧人,游方到此经过, 要卖碗酒吃。” 庄家道:“和尚,若是五台山寺里师父,我却不敢卖与你吃。” 智深道:“酒家不是。你快将酒卖来。” 庄家看见鲁智深这般模样,声音各别,便道:“你要打多少酒?” 智深道:“休问多少,大碗只顾筛来。” 约莫也吃了十来碗,智深问道:“有甚肉?把一盘来吃。” 庄家道:“早来有些牛肉,都卖没了。” 智深猛闻得一阵肉香,走出空地上看时,只见墙边砂锅里煮着一支狗在那里。智深 道:“你家见有狗肉,如何不卖与俺吃?” 庄家道:“我怕你是出家人,不吃狗肉,因此不来问你。” 智深道:“酒家的银子有在这里!” 便摸银子递与庄家,道:“你且卖半支与俺。” 那庄家连忙取半支熟狗肉,捣些蒜泥,将来放在智深面前。 智深大喜,用手扯那狗肉蘸着蒜泥吃∶一连又吃了十来碗酒。 吃得口滑,那里肯住。 庄家到都呆了,叫道:“和尚,只恁地罢!” 智深睁起眼道:“酒家又不白你的!管俺怎地?” 庄家道:“再要多少?” 智深道:“再打一桶来。” 庄家只得又舀一桶来。 智深无移时又吃了这桶酒,剩下一脚狗腿,把来揣在怀里;临出门,又道:“多的银 子,明日又来吃。” 吓得庄家目瞪口呆,罔知所措,看他却向那五台山上去了。 智深走到半山亭子上,坐下一回,酒却涌上来;跳起身,口里道:“俺好些时不曾拽 拳使脚,觉道身体都困倦了。酒家且使几路看!” 下得亭子,把两支袖子搦在手里,上下左右使了一回,使得力发,只一膀子扇在亭子 柱上,只听得刮刺刺一声响亮,把亭子柱打折了,摊了亭子半边,门子听得半山里响,高 处看时,只见鲁智深一步一颠抢上山来。 两个门子叫道:“苦也!这畜生今番又醉得可不小!” 便把山门关上,把拴拴了。 只在门缝里张时,见智深抢到山门下,见关了门,把拳头擂鼓也似敲门。 两个门子那里敢开。 智深敲了一回,扭过身来,看了左边的金刚,喝一声道:“你这个鸟大汉,不替俺敲 门,却拿着拳头吓酒家!俺须不怕你!” 跳上台基,把栅刺子只一扳,却似撅葱般扳开了;拿起一折木头,去那金刚腿上便 打,簌簌地,泥和颜色都脱下来。 门子张见,道:“苦也!” 只得报知长老。 智深等了一会,调转身来,看着右边金刚,喝一声道:“你这厮张开大口,也来笑酒 家!” 便跳过右边台基上,把那金刚脚上打了两下。 只听得一声震天价响,那金刚从台基上倒撞下来。 智深提着折木头大笑。 两个门子去报长老。 长老道:“休要惹他,你们自去。” 只见这首座,监寺,都寺,并一应职事僧人都到方丈禀说:“这野猫今日醉得不好! 把半山亭子,山门下金刚,都打坏了!如何是好?” 长老道:“自古“天子尚且避醉汉,”何况老僧乎?若是打坏了金刚,请他的施主赵 员外来塑新的;倒了亭子,也要他修盖。--这个且繇他。” 众僧道:“金刚乃是山门之主,如何把他换过?” 长老道:“休说坏了金刚,便是打坏了殿上三世佛,也没奈何,只得回避他。你们见 前日的行凶么?” 众僧出得方丈,都道:“好个囫囵竹的长老!--门子,你且休开门,只在里面 听。” 深在外面大叫道:“直娘的秃驴们!不放酒家入寺时,山门外讨把火来烧了这个鸟 寺!” 众僧听得,只得叫门子:“拽了大拴,繇那畜生入来!若不开时,真个做出来!” 门子只得捻脚捻手拽了拴,飞也似闪入房里躲了,众僧也各自回避。 只说z琐|智深双手把山门尽力一推,扑地颠将入来,吃了一交;爬将起来,把头摸 一摸,直奔僧堂来。 到得选佛场中。 禅和子正打坐间,看见智深揭起帘子,钻将入来,都吃一惊,尽低了头。 智深到得禅床边,喉咙里咯咯地响,看着地下便吐。 众僧都闻不得那臭,个个道:“善哉!” 齐掩了口鼻。 智深吐了一回,爬上禅床,解下条,把直裰,带子,都剥剥扯断了,脱下那脚狗腿 来。 智深道:“好!懊!正肚饥哩!” 扯来便吃。 众僧看见,把袖子遮了脸。 上下肩两个禅和子远远地躲开。 智深见他躲开,便扯一块狗肉,看着上首的道:“你也到口!” 上首的那和尚把两支袖子死掩了脸。 智深道:“你不吃?” 把肉望下首的禅和子嘴边塞将去。 那和尚躲不迭,却待下禅床。 智深把他劈耳朵揪住,将肉便塞。 对床四五个禅和子跳过来劝时,智深撇了狗肉,提起拳硕,去那光脑袋上剥剥只顾 凿。 满堂僧众大喊起来,都去柜中取了衣钵要走。 --此乱,唤做“卷堂大散。” 首座那里禁约得住。 智深一味地打将出来。 大半禅客都躲出廊下来。 监寺,都寺,不与长老说知,叫起一班职事僧人,点起老郎,火工道人,直厅,轿 夫,约有一二百人,都执杖叉棍棒,尽使手巾盘头,一齐打入僧堂来。 智深见了,大吼一声;别无器械,抢入僧堂里,佛面前推翻供桌。 撅了两条桌脚,从堂里打将出来。 众多僧行见他来得凶了,都拖了棒退到廊下。 深智两条桌脚着地卷将起来。 众僧早两下合拢来。 智深大怒,指东打西,指南打北;只饶了两头的。 当时智深直打到法堂下,只见长老喝道:“智深!不得无礼!众僧也休动手!”两边 众人被打伤了数十个,见长老来,各自退去。 智深见众人退散,撇了桌脚,叫道:“长老与酒家做主!” 此时酒已七八分醒了。 长老道:“智深,你连累杀老僧!前番醉了一次,搅扰了一场,我教你兄赵员外得 知,他写书来与众僧陪话;今番你又如此大醉无礼,乱了清规,打摊了亭子,又打坏了金 刚,--这个且繇他,你搅得众僧卷堂而走,这个罪业非小!我这里五台山文殊菩萨道 场,千百年清净香火去处。” 智深随长老到方丈去。 长老一面叫职事僧人留住众禅客,再回僧堂,自去坐禅,打伤了和尚,自去将息。 长老领智深方丈歇了一夜。 次日,长老与首座商议,收拾了些银两赍发他,教他别处去,可先说与赵员外知道。 长老随即修书一封,使两个直厅道人迳到赵员外庄上说知就里,立等回报。 赵员外看了来书,好生不然,回书来拜覆长老,说道:“坏了金刚,亭子,赵某随即 备价来来修。智深任从长老发遣。” 长老得了回书,便叫侍者取领皂巾直裰,一双僧鞋,十两白银,房中唤过智深。 长老道:“智深你前番一次大醉,闹了僧堂,便是误犯;今次又大醉,打坏了金刚, 摊了亭子,卷堂闹了选佛场,你这罪业非轻,又把众禅客打伤了。我这里出家,是个清净 去处。你这等做作,甚是不好。看你赵檀越面皮,与你这封书,投一个去处安身。我这里 决然安你不得了。我夜来看你,赠汝四句偈言,终身受用。”智深道:“师父,教弟子那 里去安身立命?愿听俺师四句偈言。” 真长老指着鲁智深,说出这几句言语,去这个去处,有分教;这人笑挥禅仗,战天下 英雄好汉;怒掣刀,砍世上逆子谗臣。 毕竟真长老与智深说出甚言语来,且听下回分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