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옷이 얇고 착 달라 붙다보니 시상식에서 선수들의 눈이 자연 도우미의 화려한 의상에 가나 봅니다.ㅎㅎ 사진 찍히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옷을 보니 모두 대한민국 선수단인것 같습니다.근데 시선이 모두..^^;;;>
하지만 단순히 이들이 예뻐서만 뽑힌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이들은 60만명의 지원자중 380명만 뽑힐 정도로 치열한 선발 경쟁을 뚫은 재원들로 주로 여대생에다 일부가 스튜어디스라고 합니다. 광저우 도우미가 되기 위해서는 신장 168cm 이상 178cm 이하의 18~24세의 대학학력 이상을 갖춰야 하고 좋은 혈색과, 탄력 있는 피부, 볼륨 있지만 뚱뚱하지 않은 몸매, 코와 얼굴의 비율, 눈 사이의 거리 등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하고 선발 뒤에도 40여일간 혹독한 훈련 과정을 거치며 인성과 인내심을 기른다고 하는데 선발된 인원은 물을 가득 채운 생수병 6개를 받침대에 올려 놓고 팔에 들어 30여분간 가만히 서있는 훈련을 통해 메달을 전달할 때 흔들림 없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고 올바른 자세를 위한 연습으로 머리에 책을 올리고 무릎 사이에는 종이 한장을 끼워 놓은채 1시간 동안 떨어뜨리지 않고 서있는 연습도 반복하는데 만일 책이나 종이가 떨어지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돼 훈련 강도가 만만치 않으니 마치 군인들의 훈련이나 소림사 무술 수업을 연상케 할 정도로 힘이 들어 보이는군요.그래설까요 원래는 550명이 뽑혔지만 최종적으로 남은 인원은 380명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ㅎㅎㅎ
잘,,보고 모셔갑니다.ㅎ
혼을 빼서 어쩐디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