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기를 한번 불어보겠다고 낙원상가에서 35000에 구입한
이름없는 뷰글입니다........... 평소에 친구의 트럼펫을
많이 불어보아서 어떻게 부는지는 알지만...
내가진짜로 해보고 싶은 것은 말러가 자주쓰는
매력적인 뮤트를 단 트럼펫의 소리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뷰글에 뮤트를 사서 단다는건 대략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꼴이 되는것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내눈에 들어온건!??
바로 먼지를 없앨때 사용하는 뽁뽁이!!!!
이 둘을 결합하면?!?!
완벽한 뮤트효과&뮤트모양!!!!!!!
정말 뮤트같죠??
덕분에 밑에집에서 전화가 많이 줄었답니다.(뮤트효과를 내면 소리가 악간 작아지더라고요.. ㅋㅋㅋㅋ
첫댓글 집에 방음장치가 되있나요? 제가 옆에 산다면 황당할거같은데 ㅋㅋㅋ
아뇨....ㅋㅋ
두 분 리플을 읽고 있자니, 모스크바의 악기상은 악기와 권총을 나란히 진열한다는 러시아 농담이 생각나는군요.... 이유는 묻지 마시길^^;;
이런식의 조화도 있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