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국내지만 휴양지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제주도는 특히 여름이면 푸른 바다와 함께 많은 분들이 해수욕을 즐기십니다. 특히 제주도는 아기자기하고 코발트빛깔의 동쪽해안과 짙은 푸른색의 서쪽해안이 다른 매력을 풍기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떠나기 좋은 제주 스노쿨링 명소 5곳을 소개해드겠습니다. 아직 유명하지않은 곳부터 소개해드릴테니 인파가 몰리기 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알음알음 아는 사람만 안다는 코난해변은 제주 동쪽에 있는 제주도 스노쿨링 명소인입니다. 정식 해수욕장이 아니다보니 씻는 곳이 따로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덜 몰리는 제주도 스노쿨링명소입니다.
특히 코난비치는 수심이 깊은 곳과 얕은 곳이 적절히 있어 가족 단위로 가기에도 좋은 해변이랍니다. 제주도 동쪽숙소를 잡았거나 제주도 동쪽여행을 계획을 하였다면 추천드리는 제주도 해수욕장이랍니다.
신비의 섬 제주 내에서도 아기자기한 우도는 2~3시간이면 섬을 다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데요. 우도내에서 수영할 수 있는 해변은 크게 하고수동과 서빈백사 2곳으로 그중 스노쿨링 포인트로 우도의 산호해변, 서빈백사를 추천드립니다.
고운 모래가 아닌 산호 자갈이라, 파도가 쳐도 물속이 깨끗하게 잘 보여 스노쿨링 장소로 적절합니다. 배 편으로 입도가 가능한 우도는 작은 섬이라 아침 일찍 움직인다면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일정상 여유가 된다면 우도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관광객들이 모두 빠져나간 느긋하고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제주도 스노쿨링 명소로 이미 익히 알려진 곳인 판포포구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명소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 답게 스노쿨링 장비를 대여할 수 있고 샤워시설도 유료로 이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판포포구는 수심이 깊어 프리다이빙을 즐기기에도 좋은 스팟이고 또 운이 좋다면 광어와 같은 큰 물고기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판포포구는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만약 제주도 서쪽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추천드리는 제주도 스노쿨링명소입니다.
제주 세기알해변은 수심이 깊지 않아 수영을 잘 하시지 못하는 분들도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제주 스노쿨링 명소입니다. 하지만 일부 스팟이 수심이 깊어지니 구명조끼나 튜브등을 이용을 가급적 추천드립니다.
특히 세기알해변은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스팟이 많아 엑티브한 물놀이를 즐기고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스노쿨링 장소입니다. 또 인근 김녕해수욕장도 스노쿨링을 하기 좋아 함께 둘러보시면 좋답니다.
함덕해수욕장은 주차장이 넓어서 이용하기 편리한 제주도해수욕장 중 하나입니다.사워시설 또한 매우 잘 되어 있어 시설을 갖춘 제주도 스노쿨링 명소를 추천드리는 함덕해수욕장입니다.
함덕해수욕장 메인해변도 좋지만 옆쪽에 위치한 해변은 인파가 적어 스노쿨링 하기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함덕해수욕장 인근 맛집들도 많으니 해수욕 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