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래된 주방용품 리폼2] 플라스틱 절구 몸값 높이기~? 용도변경해서 리폼해주기~♬

[새미언니]

싱크대 정리하다 오일포트 발견하고~

요 플라스틱 미니 절구도 덤으로 발견했지요~^^

요 절구도 결혼초쯤에 샀던것 같은데..정확히 왜 샀는지를 모르겠어요.

요리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에서 산것 같은데, 커터기가 다 해주니

영~ 쓸모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오일포트는 화병으로 리폼해주고, 플라스틱 절구는 다용도 수납용기로 리폼해주었어요.

굳이 리폼을 해서 사용해야 할까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사물의 새로운 발견~ 몸값 높이기?

단순히 리사이클링이란 개념을 넘어 생활의 활력을 주는 하나의 요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얼마전 컴홈 이벤트에서 선물로 받은 키친크로스 넣어두는 수납함으로 사용을 하려구요.

리폼전의 모습이예요~

색칠하고 포인트 그림을 살짝 넣어준 리폼후 모습이예요.

어떤모습으로 사용하고 싶으세요?

그래도 리폼해서 사용하는것이 훨씬 낫지요? ^^

저렴한 플라스틱 절구가 좀 있어보이는 도기 수납함이 된것 같아요.

도기그릇으로 유명한 마메종 스타일로 리폼을 해봤답니다.

마메종 블루라인으로 엔틱스러운 그림이 들어있어 아주 깔끔하고 귀여운것 같아요.

리폼한 방법이예요.

페인트를 덧칠하기전 젯소밑칠을 한번 해주었어요.

크림화이트 페인트로 여러번 덧칠했어요.

덧칠의 회수는 딱히 없는듯해요.

밑의 재질이 커버가 될때까지 칠해주면 되네요.

전 마메종 도안을 살짝 응용해서 그려주었는데요.

다른 그림을 그려주시던지, 라벨지를 붙여줘도 괜찮을것 같아요.

양철손잡이 달아주기

철물점에서 두개에 500원주고 구입했어요.

젯소칠하고 아크릴물감으로 조색해서 덧칠했어요.

손잡이는 장식 역활만 하는거라 그냥 본드로만 양쪽에 붙여주었어요.

전체적으로 바니쉬를 칠해 마무리했어요.

언뜻보면 도기제품 같아 보여요~^^

키친크로스를 넣어줘도 좋고, 다른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이쁜 수납함이 만들어진것 같아요~

맘에 듭니당!

오래돼서 쓸모없던 플라스틱 절구가 업그레이드되어 주방한켠에 새로운 식구로 생활하게 되었네요.

오래된 물건도 다시보기~

또 뭐가 있을까...뒤져봐야 할것 같아요..ㅋㅋ

오늘도 날이 더울것 같아요~

시원한 하루 보내셔요..^^

[유정좋아]

굿 아이디어 넘. 이쁘네요

[새미언니]

감사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멋진데요.... 저도 해야지

[새미언니]

안쓰는 주방용품 꼭 활용해 보세요 ^^

[숲속의 다락방]

멋져요. 해보고 싶어요

[새미언니]

저도 안쓰는 주방용품 찾아 볼려구요 ^^
꼭 해보세요~~

[햇살고운날]

이쁘네용

[새미언니]

감사합니다~~

[파란민들레]

아이디어~~캬~~
예뻐요~그림도 예쁘구요.

[새미언니]

감사합니다^^**

[미니공주]

정말 도기제품 같아요...
저도 씽크대에 저 절구 있는데...
도전해 보아야겠어요~

[새미언니]

그러세요? ^^
꼭 도전해 보세요~~

[늘 푸른 소나무]

정말 이쁘네요. 몸값 업 확실히 된것 같아요.

[새미언니]

그래서 리폼하게 되는것 같아요 ^^

[새미언니]

감사합니다~~

[미현꽁주예뽀]

진짜..이뻐요.그림솜씨가 넘 예사롭지않아요

[새미언니]

과찬이세용~~^^

[주워니맘]

와~ 이쁘네여

[새미언니]

감사드려요 ^^

[경기도지킴이]

아주아주 머찌다...^^

[새미언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