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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풀어 오르는 휴대용 손전등 ‘루시 인플레터블 태양광 랜턴’
최근 새로 선보인 신개념 손전등 ‘루시 인플레터블 태양광 랜턴(Luci Inflatable Solar Lantern)’은 놀라울 정도로 가볍고 높은 휴대성을 자랑하며 방수처리 기능까지 갖춘 다목적 제품이다.
‘루시 인플레터블 태양광 랜턴’은 작업용 조명, 손전등, 빛을 널리 퍼뜨릴 수 있는 조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부풀어 오르는 하나의 장치 안에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추었다.
제품명에서 미리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내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밝은 빛을 낸다. 충전용 리튬이온 전지와 고효율을 자랑하는 태양광 패널을 사용하므로 사용자는 태양이 비치는 곳에 두기만 하면 된다. 태양빛이 없을 때는 백열등 아래 두어도 충전가능하다. 충전이 끝나면 뚜껑을 열어 필요한 곳에 전등으로 활용하면 된다.
따라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나 하이킹을 많이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전기 시설이 부족한 개발도상국가에서는 실제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요소도 갖추었다. 교육과 의료, 환경 측면에서 전등 빛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루시 인플레터블 태양광 랜턴’은 8시간동안 충전하여 최소 6에서 12시간동안 조명으로 사용가능하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직사광선 또는 백열전구 아래에 두면 충전된다. 한번 충전시키면 최대 3개월간 전력이 유지되며 물기가 스며들지 않는 PVC 재질로 덮여 있다. 제품의 최소 기대수명은 2년이며 충전 가능한 리튬이온 폴리머 전지 팩은 수축 및 팽창 상태에서 모두 충전가능하다.
사용자는 응급상황 시 손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80루멘의 밝기를 제공하므로 매우 효율적이다. 제품의 크기는 (가로) 12.5cm * (세로) 10.5cm, 무게는 대략 128g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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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http://iit.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