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시선을 끌어야한다.
총각네야채가게 사장 이영석씨의 트럭행상을 하며 손님의 이목을 끄는 방법을
읽고서 성공하는 사람은 역시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나나를 팔기 위해서 원숭이로 이목을 끌었다는.....그리고 이웃 정육점이 개업을
할때 소를 끌고 단지를 돌아보라고 조언을 했다.
과일도 A/S!?
"총각네 야채가게에 오면 고정관념이 깨진다.또한,홍각네에서는 조금 어렵다고 포기하고
귀찮다고 놓아버리는 일이란 없다. 손님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이 단순한 원칙
속에도 그들의 성공의 비결이 숨어 있다."
이 대목에서도 총각네야채가게만의 새로움이 느껴졌어요.포기하지 말아야 성공이 있다.
1%를 붙잡아라.
"다들 일을 그만드로 싶은 49%의 마음과 일을 하고 싶은 51%의 마음이 항상 교차해. 그렇지만
그 1%가 스스로를 잡아주는 힘이 되는 거야"이 대목은 힘들어 하는 직원에게 형처럼 애정어린
충고를 해주는 말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울때 용기를 내게 해주는 말로 느껴지네요.
"나는 내 일에 한 번이라도 미쳐 본 적이 있는가, 자문해 본다. 내가 좋아서 미치고 내가 좋아서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던 경우가 있었는가, 돌아본다.더 깊이 들어가 내 안에는 열정이 있는가,
돌아본다.비록 나이를 먹었다 해도 열정이 있다면 영원한 청춘이나 다름없으며, 아무리 젊다 해도
열정이 없다면 늙은이와 다름없다"
조금은 내 자신에게 부끄러워지는 대목이다 진짜 미치도록 몰두해 본적이 있는가? 반문해 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아니다"이다. 미치지는 못할지라도 뜨거운 열정을 가지려고 계속해서 노력할
계기를 만들어준 총각네 야채가게에게 고맙게 생각해요...^^*
대치동1호점에 책을 읽은 감동으로 찾아갔지만 토요일이라 사람도 많지 않고 이영석사장도 볼수 없었서
서운했지만 독서모임회원들과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이날 참석한 분들은 행동하시는 분들이라
앞날에 좋은일들이 많을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행복하세요......^^*
첫댓글 아..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바나나 잘 먹었어요.....^^*
후기 올릴 시간이라 와봤는데... 먼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ㅎㅎ...올리다보니 제가 먼저 올렸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동감하시는 분이 있다니 좋군요......열정이 삶을 풍요롭게 하는것 같네요.....가슴에 불을 품어 보시길.......^^*
글만봐도 배울점이 많을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생각하고 열정을 가지다 보면
총각네 가게보다 성공할수 있는 여러분 되실수 있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한가지 일에 집중하다보면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문득 떠오르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ㅎㅎ....한우물을 파는 분들을 전문가라고 하지요.....한곳에 열정을 퍼부울수 있는 힘이 필요하네요....^^*
먼저 올리셨네요...화이팅!!
바쁘신가 한동안 안보이더니 얼굴좀 보구 삽시다.
예,술무지형님! 다음에 뵙지요^^
ㅎㅎ....그렇게요....다음에 뵙지요.....^^*
모임 잘 하셨나요? 전 텐인텐강의를 안들었다면 결혼10주년 여행을 아마 해외로 갔을건데 강의 덕분에(?) 아주 저렴한 곳에서 잘 쉬었다 왔답니다. ㅎㅎ ...참 이상한게 10주년 여행만 손꼽아 기다리던 마음들이 계획대로 못간거에 대해서도 전혀 서운하거나 아쉽지 않고 오히려 좀 더 저렴하고 멋진곳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게 확실히 제가 변하긴 변했나 봅니다.. '총각네 야채가게' 이 책은 읽은지 꽤 오래 되어서 집에 있는 케케묵은 책박스를 뒤지고 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뭔가 불끈~ 솟아올랐던 기억이..아마 그게 열정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후기는 책 찾으면 다시 읽어보고 올릴께요~
결혼 10주년 축하드립니다. 20주년에는 자유인으로 여행 멋지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미 실천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매일저녁 모래성을 쌓았다 아침되면 부수고 저녁에는 또 쌓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뜬구름 그만잡고 세상속에서 땀 흘려야겠네요..화이팅 외쳐주세요.
좋은 변화이시네요..^^ 변환점의 시작은 작은 것에서도 시작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결혼 10주년 축하드리구요.....변화하신다니 더욱 좋은 일이네요....화이링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주님[?]의 은혜를 입어 편안한 잠자리에 들었네요.
아침에 나의 뇌를 다시금 때려 주시면서 정신 차리라 하시기에 찬물로 쓰린속을 달래며 출근하였습니다.
대치동 현장에서는 책속의 분주함보다는 잘짜여진 각본처럼 질서 정연함이 엿 보였습니다.
아마도 이미 자리가 잡힌듯 보였습니다....세상은 눈으로 본 만큼만 안다고 이제는 부지런해 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늘 ~처음 가졌던 마음처럼 ~변하지않는 여러분이 되었음 합니다..화이팅 25기~
화이팅요~ 술무지님이 추천해주신 사이토다카시의 독서력 이라는 책 좋으네요 ^^ 강의듣고 땡~ 하지 않기 위해 이런 모임을 꾸준히 참여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ㅎㅎ
감사합니다~줄기차게 움직여야죠..살아있다는증거 아닐까요..?
변치 않는 마음.. 참 어려운 얘기인데.. 노력하고 싶습니다..^^
ㅎㅎ....초심을 잃지 않는다는것 어렵지만 다시 작심 3일을 실전해야죠....일년내내.....ㅋㅋ.....^^*
"나는 내 일에 한 번이라도 미쳐 본 적이 있는가, 자문해 본다. 내가 좋아서 미치고 내가 좋아서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던 경우가 있었는가, 돌아본다.더 깊이 들어가 내 안에는 열정이 있는가,돌아본다. 비록 나이를 먹었다 해도 열정이 있다면 영원한 청춘이나 다름없으며, 아무리 젊다 해도 열정이 없다면 늙은이와 다름없다" ---- 나이는 열정의 높낮에 따라 '열정나이'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열정이 없는 늙은 삶은 피해야 겠죠...^^ 다같이 화이팅..!!
ㅎㅎㅎ.....열정의 20대로 돌아가고파요........^^*
저도 열정이란게 있는지 무엇인지..다시금 생각해보네요^^
마음속 어딘가에 숨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