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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고르기/질문글 본인이 해본 취미 추천/비추 + 이유 말해보자!
minion 추천 0 조회 697 23.07.29 18:5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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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9 18:57

    첫댓글 와 글쓴눈아 열심히 살았네 멋지덩

  • 23.07.29 18:57

    기타 추추천
    굳은살 생기기 전까지 손 아프고 힘들지만 웬만큼 코드 잡기 시작하면 이제 치고 싶은 노래 악보 검색해서 치기 가넝 노래도 같이 부르면 얼마나 재밌게요..

  • 23.07.29 19:00

    헬스 : 비추
    노잼
    그리고 못하면 어깨 다칠 확률이 있삼
    중량 안 높이면 자극 안오고 갯수 늘리자니 귀찮고 지루하고 나랑 안 맞음

    크로스핏 : 비추
    한 달 했는데 무릎이 아작 날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어 빠른 손절함(원래 무릎 약함

    수영 : 개추
    10년째 하는중
    모든 취미 한달만에 때려치는데 이건 진짜...ㅋㅋ

    스쿠버다이빙, 승마, 프리다이빙, 요트 : 중간
    재밌는데 돈 많이 듬
    시간적 여유도 필요

    배드민턴 : 추천
    재밌음 내기도 가능하고
    단점은 낯가리는 사람이라면 같이갈 짝꿍없으면 힘들수도

  • 작성자 23.07.29 19:01

    눈아 스쿠버다이빙은 얼마정도 들어??

  • 23.07.29 19:08

    옛날에 했어서 지금이랑 가격 다를듯 ㅜ
    인스타에 강사들 많으니까 찾아봐바

  • 23.07.29 19:03

    뜨개질 강추
    성취감도 들고 집중해야해서 잡생각도 사라짐 정신건강에 짱이잔아 실용적인거 뜰수있어서 왕뿌듯하고 간단하게 떠서 선물돌리기도 좋음

  • 23.07.29 19:20

    수영 짱추천 왜냐몀 물에 뜨는거도 재미있고 수영 부자재들 쇼핑하는거도 재밋고 운덩인데 쾌적한 상태에서 계속 해서 안찝찝하고 좋음

  • 23.07.29 19:27

    필라테스 추천
    배우기 전엔 쪼그려 앉을 때 발꿈치가 땅에 안 닿았고, 누우면 허리가 떠서 쿠션을 다리 밑에 깔고자야했는데 9개월쯤 배우니 둘다 고쳐짐.

    양말목공예 추천
    진짜 쉬움. 초등학생도 하는 공예. 결과가 잘 보이니 성취감 올라감

  • 23.07.29 19:28

    뜨개질 강추
    특히 코바늘은 금방금망 커져서 되게 뿌듯하잔아 그리고 이것저것 만들것도 많아서 시간도 금방가고 선물하기에도 좋음

  • 23.07.29 19:28

    뜨개질 강추!!!!!
    불안하고 우울할 때 하면 잡생각 사라지고 안정되는 느낌이야 시간도 잘 가고 이것저것 만들어서 선물하면 주변 사람들 엄청 좋아함 글고 내가 원하는 걸 바로바로 떠서 쓸 수 잇다는 게 넘 좋음

  • 23.07.29 19:41

    수영 : 중간
    내가 간 곳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 사람이 많으니 지도 받는 느낌보단 대충 시간 떼우는 느낌 나는 숨쉬는 법을 모르겠어서 하다 그만뒀음 ㅋㅋㅋㅋㅋㅋ 나는 숨 딸려서 중간에 계속 올라와야되는데 뒤에서 사람들은 계속 오고 .. 물어본다고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여름엔 안더워서 좋다고 하는데 .. 겨울엔 추움 ..

    필라테스 : 추천
    다리꼬거나 짝다리 집는 등 안좋은 습관은 체형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자세 교정하기 좋음 옛날에 사고나고 허리, 발목 통증 있었고 원래 골반, 무릎 안좋았는데 많이 좋아짐 욵동 안되는 거 같아도 .. 졸라 힘들고 하고나면 붓기 쫙 빠지는 것도 쾌감 오짐

    피아노 : 중간
    난 주1회 개인 쉅으로 신청하고 일주일에 2번 전후로 연습하러 가려고 했는데 .. 내 실력이 완전 초보니 .. 생각보다 연습 시간이 많이 필요함 .. 근데 그렇게꺼진 시간 여유가 없어서 어중떠중됨 ㅋ…

  • 23.07.29 19:41

    다들 수영 추천하는데 센터 어떻게 골랐는지 궁금하잔아

  • 작성자 23.07.29 19:43

    분위기 보려면 일단 수업을 들어보는수밖에 없는데
    나는 우리구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가서 새벽에 등록함! 달마다 등록하는 기간이 정해져있어
    갔는데 운좋게 분위기가 괜찮아서 1년정도 했음 !근데 다른데 일일 수업으로 끊어서 가보니
    물도 안좋고 시설 ㅂㄹ더라

  • 23.07.29 19:47

    아놔 나도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같은 곳으로 간거였는데 별로엿잔아 역시 센터바이센터겟구나 ㅠ 다시 도전해봐야겟시

  • 23.07.29 22:25

    복싱: 추천, 인생에 화가 많은 사람한테 추천함 그리고 그냥 내내 방방 뛰는 운동이라서 체력이 좋아졌어…발은 좀 아프지만
    베이스: 중간, 혼자 둥둥거리면 노잼이 빨리 찾아오고 오래 재밌게 칠라면 무조건 밴드 찾아들어가야됨 그럼 진짜 재밌게 칠 수 있어

  • 23.07.29 22:32

    양모펠트 비추
    제대로 예쁘게 만들려면 시간 많이 잡아 먹고 막상 만들고 나면 얼마 쓰지도 않고 자리 차지만 하게 됨

  • 23.08.02 00:45

    필라테스 : 추천
    나는 언니랑 2:1 로 수업 받았는데 내 체형 분석하고 거기에 맞게 수업 진행해주는게 좋았잔아 내 몸상태에 맞춰서 수업 진행해주는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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