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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이벤트)40년 만에 그려지는 가을 풍경화
이젤 추천 0 조회 266 22.09.26 10:2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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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6 11:23

    첫댓글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사람은 화가입니다.
    그림한점 완성해보질못했으니.....

  • 작성자 22.09.26 19:31


    저도 화가로 살아온것은 감사합니다

  • 22.09.26 11:24

    응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7번째 출품작입니다
    ** 심사위원임으로 글 감상 의견 생략함을 양해 바랍니다

  • 작성자 22.09.26 19:39

    공평한 댓글에 응원합니다

  • 22.09.26 17:32

    글도 좋고 그림도 멋집니다.

  • 작성자 22.09.26 19:40


    비온뒤 땅이 굳어지듯 저도 그렇게 다져졌지 싶습니다

  • 22.09.26 15:04

    자작나무 그림이 실제같네요
    아름답습니다
    세월에 연륜이 묻어나네요

  • 작성자 22.09.26 19:52

    저 가을풍경 하나가
    제 마음의 욕심때문에 안되었나봐요

  • 22.09.26 15:35

    가을날 멋진풍경 즐감해요 ^^

  • 작성자 22.09.26 19:53

    늘 응원해주시는 로사리님 감사해요

  • 22.09.26 19:38

    힐링의 두작품이
    제 맘을 포근하게 만드네요
    이런 재능이 있으시니
    얼마나 좋아요

    이젤님 응모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26 19:53

    예전에도 그랬듯 앞으로도 좋은 연인처럼 저랑 함께 하겠지요
    그림을 그린다는것~~

  • 22.09.26 20:05

    설명까지 해주니 고마워요

  • 작성자 22.09.26 20:31


    호태님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 맞으세요

  • 22.09.26 20:30

    애많이 쓰셨습니다.
    한때는, 화가를 진심으로 걱정을 했뜨랬습니다.
    장소는, 갈포래 눈처럼 날리는 벚나무 아래였고
    원인은, 앞산 나뭇잎 색상이 모조리 달랐으니까요.
    두엄을 부리고 돌아오면 -이크- 다르게 보이는 걸 어쩝니까.
    쇠똥 냄새가 진동하는 두엄을 지고서 화가 걱정하는 오지랖 하고는…ㅉ

    그 오지랖이 산을넘고 바다를 건너 국제 오지랖을 떨다가 제자리로 귀향!
    감꽃이 필무렵이었으니 다행이 오지랖, 그 봄은 살짝 비켜갔지만,
    내년 벗꽃이 피면 또 반세기 너머 걱정이 도래할 것인지?

  • 작성자 22.09.26 20:49

    저를 걱정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걱정해 주는데 두엄을 지게 지었으면 어떻고,,

    내년 벚꽃이 피어도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 22.09.26 20:39


    이젤님 그림 모두 좋치만
    내가 본 중 나는 이 그림이
    제일 좋네요.
    ㅎㅎ
    색감도 나무 느낌두요.

  • 작성자 22.09.26 20:50

    여러번 보셧던 그림이죠
    이게 마지막으로 써먹으렵니다 후후~~

  • 22.09.26 20:49

    그림이 멋집니다..

    제 둘째 누나 부부가 화가 십니다.
    매형은 동양화를 그리고~누나는 유화를 그립니다...아니 그렸습니다..

    저희 회사에 30점쯤 전시되어 있는데~~에누리 없이 반반으로 걸려있죠~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하시고 시에서 재능기부 인가? 그림을 가르치나 봅니다..

    학창시절 미대생들 에게 항상 찬밥신세 였었는데~
    여기서도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 작성자 22.09.26 20:52

    누님부부가 동생회사에 그림을 30점이나 전시해 주셨으니
    그림값은 제대로 주셨을라나?
    에 따라 대접이 다르겠습니다

  • 22.09.26 21:04

    @이젤 당연하죠~
    수년~아니 십여년 동안 전시회 할때 마다 제가 봉 이였다니까요?

    그림 값만 얼마나 될까?
    억은 좀 않될것 같긴한데...

    요즘도 가끔 회사에 들리시는데 하시는 말씀이~
    "니가 바가지 쓴거야" 요럽니다..

  • 작성자 22.09.26 21:07

    @김포인 와우
    그러기 쉽지 않는데 대단한 동생이셨네요

    에효~~
    저는 그런 동생한분 안계시니
    그저 가난한 화가입니다 ㅠㅠ

  • 22.09.27 21:51

    마지막 글귀가 멋지네요
    마음으로 전해지는 그리움이라
    그림이 참 포근하고 화사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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