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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BR clear=all> </P>
<P> 지난번 댕여비님이 추천에 올려주셨길래 제가 칼국수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함 다녀왔슴다.. <BR>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24.cafe.daum.net/download.php?grpid=MioI&fldid=I8oE&dataid=8585&fileid=1&regdt=20060515134316&disk=6&grpcode=2002suwon&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4.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MioI%26fldid%3DI8oE%26dataid%3D8585%26fileid%3D1%26regdt%3D20060515134316%26disk%3D6%26grpcode%3D2002suwon%26dncnt%3DN%26.jpg" width=556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onload='controlImage(this.id);'></a></P>
<P> 해물칼국수와 버섯칼국수가 있는데... 버섯 칼국수를 주문했죠...^^ </P>
<P> 주문하자마자.... 사장님께서 육수에 대해 얼마나 자부심이 대단하신지.. 목에 힘 빡주시고 </P>
<P> 육수만드는데... 6년이 걸렸다고... 전국에 안다녀본 매운탕집 칼국수집이 없다고 자랑하시더라구요.</P>
<P> <BR>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25.cafe.daum.net/download.php?grpid=MioI&fldid=I8oE&dataid=8585&fileid=2&regdt=20060515134316&disk=36&grpcode=2002suwon&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5.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MioI%26fldid%3DI8oE%26dataid%3D8585%26fileid%3D2%26regdt%3D20060515134316%26disk%3D36%26grpcode%3D2002suwon%26dncnt%3DN%26.jpg" width=556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2 onload='controlImage(this.id);'></a></P>
<P> 요놈이 면발입니다.... 보통은 야채를 먼저 먹고 칼국수를 먹지만 저는 한번에 다끌여서 먹습니다..^^<BR>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27.cafe.daum.net/download.php?grpid=MioI&fldid=I8oE&dataid=8585&fileid=3&regdt=20060515134316&disk=16&grpcode=2002suwon&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MioI%26fldid%3DI8oE%26dataid%3D8585%26fileid%3D3%26regdt%3D20060515134316%26disk%3D16%26grpcode%3D2002suwon%26dncnt%3DN%26.jpg" width=556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3 onload='controlImage(this.id);'></a></P>
<P> 칼국수에 대해서는 명동의 명동칼국수... 조원동의 까삐네.. 성균관대 옆 낮것상...</P>
<P> 청소년문화센터 옆 밀가네 등... 두루 섭렵한 저이기에 이안의 칼국수에 냉철한 평을 올릴 수 있다고 </P>
<P> 자신합니다..^^; </P>
<P> 얼큰한 국물과 오래 끓일수록 국물의 맛이 깊이가 있습니다... </P>
<P> 개인적으로 까삐네 칼국수를 굉장히 조아라 하는데... </P>
<P> 얼큰한 국물맛을보니 사장님의 자부심이 허풍이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P>
<P> 등촌샤부샤부같은 체인이 많아서 버섯칼국수를 먹어보긴 했는데.. </P>
<P> 먹을때마다 국물맛이 깊이가 없어 늘 오래우려낸 까삐네나... </P>
<P> 대양칼국수 같은 곳을 선호했었는데.. </P>
<P> 얼큰한 칼국수로는 이안칼국수 강추합니다..^^</P>
<P>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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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동치미국수 국물 맛보라 하시면서... 한사발 내주시더이다... </P>
<P> 담엔 동치미국수도 한그릇 먹어보려구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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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칼국수 먹고나서의 2%의 허전함을 달래줄 볶음밥!!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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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볶아진 밥의 모습입니다...^^ </P>
<P> 밥까지 맛나게 먹고 사장님이 타주신 커피한잔까지 하고 돌아왔습니다.. </P>
<P> </P>
<P> 첨에 찾을때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좀 고생하긴했는데.. 먹고 나니 고생한 생각이 쏙 들어갔네요. </P>
<P> </P>
<P> 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신데... 첨에 들어갔을때 10000원짜리 셋트메뉴를 계속 추천해 주셔서 좀 </P>
<P> 부담스럽더군요... 제가 먹는동안 두팀이 들어왔었는데.. 두곳모두 그렇게 추천해 주시니 왠지 비싼걸</P>
<P> 추천하는것 같아서... 좀 그랬습니다..^^; </P>
<P> </P>
<P> 현재 셋트메뉴가 1주년기념으로 10,000원에 제공한다고 하는데.. 4인기준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P>
<P> 실속세트메뉴 - "해물찜 + 비빔족발 + 칼국수 + 손감자전 + 동치미국수 + 과일 + 커피" </P>
<P> </P>
<P> 위치 : 인계사거리 백성병원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있는 골목으로 50m 정도 들어가면 우측에 있습니다. </P>
<P> 연락처 : 221-2626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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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R><BR clear=al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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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맛집정보/레시피/방문
[인계동 / 칼국수] 이안칼국수 맛집탐방 사진입니다.
행복한수원
추천 0
조회 2,475
06.05.15 13:44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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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약도까지 자세히 올려주는 센스~ ㅋㅋ 조만간에 칼국수 총정리 해서 함 알려드릴께요...
^^ 와방~ 좋으신데요 ㅎㅎ
여기 하두 찬반 여론이 쎄서 글을 지웠는데 수원님이 다시 올리셨네요. 솔직히 전 사장님 신경두 안써서 모르겠는데 예전부터 가시던분들은 서비스도 나빠지구 양두 적어지구 별로라고 하시는데 맛은 괜찮던데요
맛이라는게 워낙에 주관적이라... 자신의 개인적인 주관을 올려주고 판단은 회원님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는 공유되라고 있는거니까요..^^
여기 진짜맛있어여..저두 쿠폰끈어서 가봤는데 동치미국수 쿠폰으로 공짜루먹구 해물칼국수 짱 죽음임..강추 지금 1주년 할인 이벤트 중이 더군요. 함가보시구 판단해보세여
완전비추.또올라왔다는게 이해할수 없습니다.해물칼국수의 해물을 제대로 상한걸 사용하고 감자전은 6000원이나하면서 태어나서 그렇게 쩍은 파전은 처음봤음.서비스인지 알았습니다.홍합이 제대로 상해서 버섯으로 교체했더니 다른 3테이블 식사후 다과 주더만 우린 아예못먹고 나옴.줄생각도 안하시긴 하더만..
완전 비추!!!!!!!진짜 또올라왔네여...저두 이해안갑니다...맛 별루..감자전..웃음나옴....어의없음...사장 말 디게 많음.. 제가 바로 옆 건물에서 직장 이라 몇번 단체로 갔는데요..양도 처음 오픈했을때보다 작고...단체로 몇몇 가야 대접해줍디다..하여간 맛도 그렇고 짜증납니다.그 사장님 서울에서 체인사업했다눈데.
이번에도 체인사업 할려고 시작한다고,,,하여간 맛과 써비스에 비해.....쓸데 없는 자부심 많은 식당..완전 비추!! 서비스 노오!!!!! 주인이 왕이여..은근히,,,세트 주문 추천이 아닌~강요!!ㅋㅋㅋ 양은 많이줄고....가격은 행사고...짜증납니다..
추천과 비추가 공존하는 이안칼국수네요^^; 음식만 맛있다고 좋은 평가를 얻을수 있는건 아님을 사장님께서 아셔야할텐데.... 쩝!!
월욜랄 같다가 그냥 돌와 왔다는 .... 금일 휴업이던데~요
저도 맛있다고 해서 엄마랑 갔는데 주인분이 약간 불친철 하시더군요..
어제 여기 갈려고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_ㅜ 안보여서 그냥 왔는데,
찾기가 좀 애매하긴 해요... 다시한번 설명 드리자면... 백성병원 정문에서 우측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사거리가 나오구요... 편의점 있습니다.. 그 사거리에서 조금더 직진해서 들어가시면 우측에 있답니다. 저도 헤매다가 겨우 찾았네요.. ^^
쿠폰들고 다녀왔습니다, 동치미국수는 쿠폰으로 시켰고, 족발무침?2만원짜리 그거 시켰습니다, 감자전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솔직히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흠,,, 동치미국수는 그냥;;; 사장님이, 족발무침이 티비에도 나오구 정말 맛있다고 인기있다고 해서 그걸 시켰습니다. 첨에 딱 나오는거 보니까
우선 둘이 먹기엔 양이 푸짐했습니다, 쌈장인가가 야채랑 비벼먹게 뿌려져있구요, 첨에먹을땐 괜찮았는데, 살짝 아주 살짝씩 족발 비린맛이 났습니다, 족발만드실때, 계피를 넣으셔야할듯,, 뭐 족발전문집은 아니니까, 계속 먹는데, 쌈장양념탓인지 좀 맛이 질린다고해야하나 좀 무뎌집니다,
암튼 감자전도 동치미국수도 족발야채무침? 도,, 그냥 맛이 없다는것도 아니고 아주 맛있다는것도 아닙니다, 족발무침은 족발이 좀더 맛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족발과야채무침이라는 메뉴 자체는 참 괜찮은듯합니다. 다음엔 칼국수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_^참, 안에 실내는 개인적으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연애시대님 다녀오셨군요..^^ 저도 족발무침 함 먹어보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론 칼국수집에선 칼국수를 먹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ㅡ,,ㅡ ;;;불친절...맛별루... 완전 비추!!!! 이안칼국수!! "종로 대왕칼국수 강추" 10년전에2000원~3000원이었눈데.. 지금한 얼마나할라나?저번에 얼마주구 먹었는지???가물가물~^^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3500원인가 했던거 같아요.. 여전히 저렴하고 왠지 내공이 느껴지는 그런 집이었습니다. ㅋㅋ
처음 오픈 했을땐 맛도 괜찬고 양도 좋았는데. 주인 아저씨 음식 자랑이 넘 심해서 그렀치.. 말많은 주인 아저씨..^^ 요쯤은 이전에 비해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도 맛도..
그닥 맛나게 먹질 못한거 같은데.. 늦은 저녁을 먹으러 친구들과 갔는데 칼국수집에 나름 엉뚱한 메뉴가 있는거 같아서 멀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 칼국수를 시켰는데 아주머니께서는 자꾸 다른 메뉴를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리구 손님이 별루 없어서 그런지 불러도 잘 못들으시고 주방쪽에서는 거의 때려부수는 쇠소리가 자꾸 들려서 먹는 내내 불안하고. 하루 일과가 힘드셔서 그런건지도 모르지만 뭘좀 달라고 부르는게 눈치가 보이더군요. 암튼 어찌됐건간에 음식맛이라도 좋았다면 그냥저냥 넘길수 있는 부분이지만 맛도 별루였고 적지않은 돈을 계산하고 나가면서도 괜히 왔다가는 생각만 들었네요.
저는 코스로 먹었는데...별루던데요. 칼국수는 제 생각엔 백청우가 젤 나은거 같아요... 족발도... 양념야채가 그냥그랬구요.... 전은 맛나더라구요... 뭐... 동치미 국수도 괴안았고...허나 마지막에 나왔던 해물칼구수... 영 아니였음.
저도 이곳에서의 추천으로 갔는데 실망.주인의 서비스에서 실망. 메뉴중 먹고싶은게 있었는데 주인의 추천으로 메뉴를 먹엇는데 다먹지못하구 나왔음. 제대로된 칼국수엄나요?
정말 서비스살망 맛도 그다지
저도 여기 이안칼국수는 완전비추... 쥔장께서 맛나다는 감자전... 집에서 그냥 막 해먹어도 그보단 나을것 같고.. 해물칼국수 물은 형식상 넣었구,.,국물은 김칫국물 넣은것 같은 좀 이상한 맛이더라구요...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우리 직원들도 거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쥔장 추천 메뉴는 맛나지 않고 먹고 나면 장사속에 속았는다는 느낌.... 비추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