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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이벤트) 이더의 소박한 가을여행기~
이더 추천 3 조회 247 22.09.26 10:2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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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6 10:40

    첫댓글 즐독했습니다 ^^

  • 작성자 22.09.26 12:28

    오머...고마워요..
    젤처음 댓글 주시고..
    후딱 올려놓고..
    내려?..마러?..하면서
    잠시 고민했었어요...
    바쁘게 바쁘게~~
    혹시 실수한건 없나하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26 12:30

    수많은 사진중에 고르고 골라도
    그게 그얼굴이더라구요...ㅋㅋ
    혹시 잘나온 얼굴있음 친구들이랑
    함께 찍은 사진이고...ㅋ

    하긴머...바꿀수도 없고
    생긴데로 살아야죠 머....

    그래도 잠깐이나바 옛날에 다녀온곳
    사진보는데 감개무량하더라구요...
    얼굴은 변해가는데..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철없고..
    글은 좀 세련되게 쓰고싶어요~~~

  • 22.09.26 11:19

    네,가을여인 맞습니다.
    대상감입니다.추천한표 올립니다.

  • 작성자 22.09.26 12:32

    흐미~~
    울 돼지친구라고 통큰 추천을 ..
    으쓱 으쓱..
    한명이라도 내편이 있음을
    온세상에 알리고 싶은 좋은 마음...
    읽어줘서 고맙고..
    추천해줘서 더 고맙고..
    풍주방에 자주와서 더더 고맙고~~~

  • 22.09.26 11:26

    응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8번째 출품작입니다
    ** 심사위원임으로 글 감상 의견 생략함을 양해 바랍니다

  • 작성자 22.09.26 12:32

    생략해도 꼼꼼히 읽어보시고...
    뭔가 지적도 하셔야지요~~~

    그럼 살짝 고치기라도 할거인데요 ㅎㅎㅎ
    고생많으십니다...

  • 22.09.26 11:42

    낯선 길도
    뜻이 같은 이와 함께 하면
    두려울게 없습니다!

    내딛는 걸음마다
    웃음 꽃 피우세요!

  • 작성자 22.09.26 12:34

    넵..
    어제도 어디가는지도 모르고
    따라나선길이었습니다.
    장소가 머 중요한가요?..
    우리나라 이쁘지 않은곳도 없는데~~

    편하게 가을을 듬뿍 느끼고 온..
    친구와 함께 할수있어 행복한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 22.09.26 12:05

    항상 상큼 하신
    모습과함께

    좋은상념
    좋은면 만 본다는거
    추천 드려요....ㅎ

  • 작성자 22.09.26 12:36

    오머나...
    항상 이라고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 첫 인터넷 대화명이 '상큼' 이었어요
    남편이 지어준 ㅎㅎㅎ대화명..
    딱 50살 되던해..상큼하지 않아서
    소설속 주인공 '무이'로 사는데....
    울 카페에 무이가 있어서 '이더'로...

    제가 언젠가부터...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는데 그걸 찾아보자..

    좋은점만 찾다보면 나두 그걸 본받게
    되겠지~ 하면서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 22.09.26 12:32

    한권의 화보를
    보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9.26 12:39

    큭~부끄럽습니다.
    모델이 좀 쭉쭉빵빵이고 싶은데..
    키가 작아서 항상 부족해하는
    실정인데...
    요즘은 카메라가 키도 쭈욱 늘려주고
    점빼고 주름빼고 해줘서 그나마
    내놓을수 있는 사진이 됩니다~~

    세월의 흐름과 동시에
    세월만큼 내 생각도 커졌으면 싶어서
    변화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22.09.26 12:49

    @이더 사진빨좋으려면 기본도 어느정도
    갖춰줘야...ㅎ
    암튼 사진과 글이 잘 어울립니다.

  • 22.09.26 15:10

    자세한 설명과 느낌을 쓴 글과 함께 올려주신 사진마다 다 사연이 있군요
    가까운 사람이 멀리 떠나면 그 상처가 오래 가더군요
    카페에서 멋진 인생 즐기시며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저에게는 카페가 큰 기쁨입니다

  • 작성자 22.09.26 15:32

    네...그때는 진짜 말할 수없는
    머라 표현하기 힘든 마음이 들어서
    한참동안 혼자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아주 잘 지내다가 소원해진 담에
    다른사람을 통해 들은 이야기라 더욱
    맘이 아팠던 기억입니다.

    아마 그다음 부터는 옴팡 정을 주고
    받지 말자...딱 그날만 즐기자..
    머 이런 마음으로 모임에 임했던...
    항상 정답은 정해져 있지않고..

    먼저 사셔서 경험하신 선배님들의
    삶을 본받아 배우고 배우고 배웁니다~

    그래서 카페가 더욱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우신 산나리님 고맙습니다~~

  • 22.09.26 15:37

    만년 소녀같은 용모의 이더님의 건강한 글 잘보았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22.09.26 15:54

    흐미..
    우리가 항상 상상하는 영화배우같으신
    로사리님께서 와주셨네요~ 감동...ㅎ

    전 항상 다시 태어나면 쭉쭉빵빵..
    모델이나 영화배우같은 멋진 모습으로
    태어나서 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생각이
    다 없어질거니까....무슨 드라마나
    영화처럼...몸이 바뀌는 그런 기적이 ㅋㅋㅋ

    다시뵈면 아는척 인사드릴께요~~

  • 22.09.26 15:44

    친구~
    글 이 참 맛나고
    공감가게 잘 쓰는 작가 였네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
    멋진 내친구 홧팅~~^^

  • 작성자 22.09.26 16:24

    어제 극적으로 찾은 아름다운 친구..
    '서시' 아주 잘지었어 별명 ...

    의욕적이고...꽂히면 적극적이던 서시..
    그냥 한눈에..'우리 친구하자.'그럴정도로
    뭔가 맘에 드는 구석이 참 많더라고...

    우리 서서히 서로 위해주고 알아가고
    우리가 만난 이카페에서 여건되는데로
    기회되면 함께 여행 많이 다니자~~~

  • 22.09.26 16:27

    실물보다 사진이 낫네요
    어? 이게 아닌건가...
    사진보다 실제로 보니
    훨 이뿌고 고우십니다 ㅎ

  • 작성자 22.09.26 16:37

    우헤헤헤...
    사진도 머 보잘것 없지만
    실물보다는 훨 낫죠...
    일단 점이나 주름이 없어
    보이니까요~~ㅎㅎㅎㅎ

    호태님이야 말로
    실물이 훠얼씬..
    귀엽고(?) 멋지십니다
    아세요?...ㅎㅎㅎ

  • 22.09.26 16:38

    @이더
    이제부터 덕담 좀 할려니
    되로 주고 말로 받네요 ㅋ

  • 22.09.26 20:31


    만년 소녀로
    그대로
    그 감성대로 ...

    너무 이쁜 이더~~

  • 작성자 22.09.26 21:21

    노래가사처럼..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로를 알아보고~
    주는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사랑을 많이 받으면
    만년 소녀로 살거여요...

    사랑을 많이 받고
    받는것보다 더많이 베풀고
    베풀면서 즐거움을 찾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그렇게..이쁘게 살아요~~~~

  • 22.09.26 20:37

    귀향 4개월, 가볼 곳이 참 많다는 생각을 불러왔습니다.
    좋은 사진에 글 또한 잘 어울리니 기대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영향력은 쥐꼬리요. 오지랖은 황소 꼬리인 하테스 평이었습니다..^^

  • 작성자 22.09.26 21:25

    우아~~
    우리나라 어느곳을 가셔도
    갈때마다 달라 보이드라구요~

    무슨생각으로
    누구랑 가는거에 따라서 다르고..
    혼자만의 소소한 여행도 좋고...
    전에 책한권 일부러 사서
    서울서 부산까지 기차타고
    그냥 다녀오기도 했어요~~

    언젠가 시간을 많이 들여서
    사진밑에 그때의 그감정을
    생각해서 만들어도 좋을듯....
    이번 이벤트 때문에 생각했습니다.
    평....아주 맘에듭니다 감사합니다~~~

  • 22.09.26 20:42

    10년간의 기록인데...
    사람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네요~

    뭔가 이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은 저도 좀 느껴봤어요~
    뒤돌아 보면 참 어리석었단 생각을 은퇴를 앞둔 요즘 에야 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삶은 좀더 보람 있고 의미 있게 살겠습니다..

    정성과 성의가 듬뿍 실려 있는 글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2.09.26 21:30

    아유~~정성과 성의 알아주심에
    감격했습니다.
    머리속에 마구 마구 의욕에 불타서
    깊숙히 넣어둔 외장하드에서 사진을 찾고
    짧은시간에
    그때의 감정을 몇개 밖에 못찾아서 ....

    지금 ..아직은 건강하니..
    좀더 보람있고 의미있게 건강하게
    살겠다는거 저도 다시한번 결심해 봅니다.
    흑~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사진은 사실
    별 차이없어 보이는데..실지는
    많은것이 변해있더라구요...
    손이나 목이나..얼굴 피부나 ㅋㅋㅋ
    마음은 지금이 더 젊어요 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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