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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야구에서 톱타자가 지니는 의미....
그것은 대단히 대단하고.. 상당히 상당하며....
특별히 특별하고 엄청나게 엄청나다. ㅡ_ㅡ
특히.. 선취점이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단기전이나....
탄탄한 투수진을 보유한.. "야구는 투수 놀음" 을 입증하는 팀일수록....
톱타자의 활약 여부는 그 경기의 승리와 아울러 그 시즌의 팀 성적으로까지 이어진다.
그렇다면....
현대야구에서 이런 톱타자에게 요구하는 사양(?)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각 팀 코칭 스탭이 지향하는 바와 소속 선수들의 재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우선 공통 분모를 찾아보면 이렇다.
1. 출루율
이견이 없는한 톱타자 및 테이블 세터진에게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기록이다.
우선.. 2011년 8개 구단 톱타자들의 출루율 기록을 보면 이렇다.
이용규(기아) 0.427 정근우( S K) 0.384
이종욱(두산) 0.377 김주찬(롯데) 0.373
강동우(한화) 0.363 배영섭(삼성) 0.363
김민우(넥센) 0.319 이대형(엘지) 0.310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2011시즌.. 8개 구단 톱타자중 출루율에 갑은 용큐~였다.
용큐!!
수염 어디 갔어!
콧수염 어디 갔어. 이거!!
한 여름밤.. 아주 지대로 목격했던 그의 미친듯한 커트 신공....
2010년 8월 29일 넥센전....
8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박준수와 무려 20구 까지 가는 대박 승부를 펼쳤는데....
당연히 한타자 최다 투구수 신기록이 세워졌다.
이날.. 선발이였던 김성태의 경우 19타자를 상대로 93개의 공을 던졌는데....
1타자당 4.89개 였으니 이용규는 그 한타석으로 5명의 몫을 한 거다.
사실.. 용규는 헛스윙을 보기 가장 힘든 타자인데....
작년..체력이 떨어지기 전인 올스타 브레이크까지도 헛스위율 1.8%를 유지했다.
8개 구단 타자중에 압도적인 최저비율이었던 것.
용규외에 그 어떤 타자도 1%대는 커녕 2%대 헛스윙율도 없었다.
암튼.. 찌는듯한 더위와 함께 보는 내가 돌아버릴 정도였으니....
당시 넥센의 배터리는 어땟을까?
만약.. 텔레포트로 누군가를 볼러올 능력이 내게 있었다면....
WBC의 우쓰미를 불러오고 싶더라. -_-;;
아뵤! +ㅡ_-/ ,·´″"`°о 탱!(*__) 켁!
물론.. 걍 상상이다.
진짜로 던지진 마라.
아푸다. ㅡ_ㅡ
암튼.. 홀연히 커트 신공을 연마하고 돌아와....
야림에 피바람을 일으켰으니 그를 상대하는 배터리는 피똥을 싸야했다.
0.333의 고타율을 기록한 것도 대단했지만....
111경기에서 63개의 볼넷을 얻어 이것 또한 톱타자 중엔 갑이다.
133경기에서 62개를 얻은 우리의 동우가 그다음이지만 22경기를 덜 뛰었다는 점에서....
그의 끈질긴 승부와 선구안을 옅볼 수 있다.
언젠가 용큐가 그런 말을 했더군.
" 커트는 쑈가 아니라 생존이다 "
그럼.. 그럼.. 쑈였으면....
그때.. 정말 죽여버렸을 거야. ㅡ_ㅡ
국제 대회에서도 너의 커트 신공 기대하마.
달빗슈에게 한 20개 쯤 던지게 하고 볼 넷.
푸..힛.. -_-
감히.. 평을 하자면....
갑과 을을 차지한 용큐와 그누의 활약은 AA
그리고 가을 종박.. 주차뉘.. 동우.. 영섭이....
다 고만고만한 활약을 했다. 평점은 A~B.
민우와 대형이는 나란히 C와 D다.
물론.. 단순히 출루율을 말하는 거다.
엘지팬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말이 많은 대형이....
그러나 상대적으로 잠실이라는 넓은 외야를 보유한 엘지 입장에서....
누구보다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고 탁월한 도루 능력....
대형이의 부활은 꼭 필요할 거다.
그러나 104경기에서 볼넷 30개에 삼진은 무려 78개다.
KK/BB가 2.600.. 용큐의 KK/BB 0.542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비교체험 극과 극이다.
선구안이 뛰어나고 참을성 있는 컨택능력....
그래서 출루율 높은 타자가 되려면 KK/BB 1.000 언저리에서 놀아야 한다.
당근 삼진은 줄이고 볼넷은 늘려야겠지.
말이 쉽지만.... =_=
참고로.. 각 팀별 톱타자들의 KK/BB는 이렇다.
이용규 0.542 정근우 0.974
이종욱 1.041 강동우 1.145
김주찬 1.407 배영섭 1.621
김민우 2.083 이대형 2.600
머.. 솔직히 타팀이라 별 관심은 없지만....
2년전 대형이의 커리어로 볼때....
지난 핸 그야말로 악몽의 한 해라고 볼 수밖에....
올 해 역시....
타격도 마치기 전에 뛰는 그 지엄한 조*-_-*루 메카니즘과....
자신의 야구 철학을 확고히 보여주는....
이른바.. 머리, 상체, 하체가 따로 노는 극강의 3단 타격설을 또 보여준다면....
허허허.. 안 봐도 메-u-롱이다.
<올해도 변함없이.. 오키나와에서부터 타격폼 수정중이라니.. LG팬들은 또 믿어봐라>
2. 장타율
아마.. 의견들이 분분할 거다.
톱타자에게 장타율이 머 필요하냐는 측과....
덤인데 있으면 좋지라는 온건파와....
1회에만 톱타자지 나머지 이닝은 그냥 타자일뿐이라는 대-_-세파.
김주찬 0.424 06HR 정근우 0.420 06HR
강동우 0.400 13HR 이용규 0.400 03HR
이종욱 0.385 05HR 배영섭 0.356 02HR
김민우 0.333 06HR 이대형 0.316 01HR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톱타자에게 장타율이란.. 덤이라고 생각한다.
있으면 축복이고 부족해도 할 수 없는 것 ..정도?
다만.. 장타율을 높이기 위해 점차 스윙이 커진다면....
난.. 반댈세. -_-
또.. 주차니처럼 오지게.. 드럽게.. 당빠.. 씨게 치겠다는 고집도....
역시.. 반댈세. -_-
그치만 대수처럼 엄청난 웨이트를 통해 자연스레 타구의 질이 달라진다면....
난.. 박수를 보냄세. -_-
그러나 이에 관해....
사회인 야구에서 벤치워머 1,2위를 다투는....
'개뼉따구' 동물병원 원장인 본 필자의 친구는....
전혀 색다른 의견을 씨부렸는데....
요약하면 이렇다.
웨이트를 통해 근육을 강화하면....
자연스레 타구를 멀리 보낼 수는 있겠지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수비를 필요로 하는 내야수의 특성상....
강화된 근육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라는 것.
곰곰히 생각하다.
놈에게 대답했다.
....
....
....
....
" 대수한테 물어바 C-_-댕아! "
그져 한 마리의 찌질한 야구팬인 내가....
생리학이나 근육의 역학까지 공부해야 하는 거냐? -_-;;
하지만 올 시즌 시작과 함께 작-_-렬했던 대수의 홈런들....
그때 난.. 이 거-_-포라 부르기를 주져하지 않았고....
그의 끝내기 홈런과 만루홈런 또한 잊을 수 없다.
당근.. 광주구장을 패닉으로 이끈 동우의 역전 만루홈런 역시.... .
<끝내기 홈런 작렬후.. 보라!! 공중부양 조댕워크를 시전중인 이거-_-포의 장엄함을.... .>
따지고 보면 지난 베이징 올림픽 캐나다와의 예선전....
현지니의 빛나는 완봉으로 1:0 승리를 거두었지만....
승리타점이자 그날의 유일한 타점은....
뜻밖에도 그누의 쏠로 홈런 한 방이었다.
그래.. 솔직히 야구의 꽃이 홈런인 건 맞다. -_-
3. OPS
오래지 않은 과거....
뛰어난 타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스텟으로는....
타율.. 타점.. 홈런이 있었는데....
이를 전문 용어로는....
삼세가지.. 라 한다. -_-
....
....
미안하다.
요즘 유머 촉이 좀 후달린다. ㅠ_ㅠ
암튼 이후.. 빌 제임스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고....
세이버 메트리션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야구의 스탯들이 생겨나고 주목 받기 시작한다.
더불어 OPS란 스탯이 각광받고 주목받고 있는 것.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OPS란 출루율+장타율이다.
간혹.. 이 OPS 수치가 과연 타자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해주는 스탯인지....
의문을 표하며 노골적 불만을 들이대는 분들이 계신데....
간단히 말해서....
....
....
....
....
내가 만든 게 아니다.
그니까.. 나한테 지-_-랄 좀 하지 마라.
물론.. 본 필자는 타율.. 타점.. 홈런에 기반한 과거의 기준보다는....
OPS를 몹시 중요시 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이렇다.
한 시즌 줄기차게 타석에 들어섰다면 500타수 정도....
0.280의 타율이 0.300이 되기 위해선 안타의 갯수 10개 정도가 더 필요하다.
적다면 적은 차이고 많다면 많은 차이.
계산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비슷한 장타율을 가정할 때....
OPS 수치는 출루율 + 장타율이 되기에 대략 0.2~0.4 정도의 차이....
현대 야구.. 베이스 하나를 더 진루하기 위해....
아낌없이 아웃 카운트 하나를 버리기도 한다.
결국.. OPS 하나는 아웃카운트 하나가 되기도 하기에....
20~40개의 아웃카운트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암튼.. OPS가 어떤 선수를 기준하는 완벽한 수치는 아니다.
다만.. 과거의 기준에 비해 보다 수월하고 효과적인 수치가 될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본 필자는 그 수치를 애용하는 것뿐...
그니까.. 쓸데없는 딴-_-지로 님의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아다오.
솔직히 그딴 논쟁은 '검색' 한 두번이면 스스로 종결이 가능한 이야기다.
인터넷이라는 이 좋은 인프라를 깸하는 데만 쓰지말고 검색을 생활화 하자.
제-_-발.
< 난.. 협박 따위.. 통하지 않아. -_- >
미안하다.
어느 그지 같은 싸이트서 하두 저 OPS땜에 시달렸더만....
갱년기 증상이 먼저 찾아오나 부다. =_=
2011년 각팀 톱타자 OPS다
이용규 0.829 정근우 0.804
김주찬 0.797 강동우 0.763
이종욱 0.762 배영섭 0.719
김민우 0.651 이대형 0.626
바라!!
어떤 수치든 잘한 넘은 잘 나오게 마련이다.
그나저나....
지금까지 대형이.. 어글리 트리플 크라운 인걸. -_-;;
만약 올 시즌.. 그가 2년 전만큼 했더라면 4강은 가능했을까?
음.. 순전히 본 필자의 생각인데....
DTD는 독하다. ㅡ_ㅡ;;
4. 도루
우리가 사랑하는 야구....
이 특별한 경기는 여타의 구기종목 경기와는 다른점이 많다.
주섬주섬.. 참 많은 장비가 필요하고....
거의 모든 종목이 라인 안쪽에서 진행되는데 반해....
라인을 벗어남에도 가장 환호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홈런이 그렇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구기 종목은 공.. 즉 볼이 중심이다.
골대에 공이 들어가야 득점이 인정되는 것이다.
심지어.. 골프는 구*-_-*녕 안에 넣어야 한다.
즉.. 모든 득점이 공에 달린 것이다.
하지만 야구는 사람이 들어와야 한다.
오로지 홈에 들어오기 위해 치고 달리는 것이다.
< 젠장.. 보크를 떠나서 이건 쎄잎 타임이었짜나.. 멋진 홈스틸이었다구.. ㅠㅠ >
선발.. 중간.. 셋업.. 마무리가 확실히 분업화된 현대야구.
때문에 한 점의 중요성은 그 경기의 승패뿐 아니라....
다음 경기의 경기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거져 한 베이스를 진루한다는 건 얼마나 매력있는 일인가.
단숨에 득점권에 진루하기도 하고....
혹은 희생타만으로도 득점이 가능하니 말이다.
음....
잡소리가 많았다.
지난 시즌 기록이나 보자. -_-
이대형 34(66.7%) 배영섭 33(80.5%)
이용규 30(83.3%) 김주찬 25(71.4%)
김민우 23(71.9%) 이종욱 20(59.1%)
정근우 20(69.0%) 강동우 17(53.1%)
*괄호 안은 성공률이다.
과거.. 80이니 70이니 하던 시절에 비하면 택도 없이 줄어든 수치....
그만큼 도루에 대비한 수비 포메이션이나 포수의 송구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퀵모션과 견제 동작등등.. 투수들의 저지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보는 게 옳다.
현진아!!
메쟈에서도 상위 클레스인 박사장의 견제능력 제발 배워다오.
중근이라면 더 좋고.. 너에 견제 능력은 아직 안ㅠㅠ습.... .
현대 야구에게 몹시 중요한 위치에 있는 톱타자....
본 필자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톱타자에게 가장 중요시되는 기록은....
출루율과 도루 또는 기민한 주루플레이라고 생각한다.
안타건.. 볼넷이건.. 상대의 실책이건 톱타자에게 있어 가장 큰 덕목은....
일단 베이스를 점령하는 것이며 그뒤 도루나 센스 있는 주루플레이로....
한 베이스를 더 가는 공격적인 베이스 런닝이 가능한 것이다.
더 나아가 결국 톱타자는....
게임의 흐름을 좌우하고 상대투수를 흔들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오랜 이글스팬인 본인을 한없는 좌절의 늪에 빠트렸던 빙그레 시절의 해태....
그 전성기를 이끌던 신적인 톱타자 이종범....
신바람 야구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드럽게 촌-_-스런 내임밸류의 엘지....
그러나 당시 야구만큼은 질투날만큼 재미 있었고 거침 없었다.
거기엔 유지현이라는 뛰어난 톱타자가 있었다.
한일 교류 초창기.. 일본의 타격 코치들과 선수들을 놀라게 했던....
영원한 이글스의 톱타자 이정훈.. 그 강렬한 카리수마....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안티를 보유한 이치로....
내 마음 속에 영원히 우상으로 남아 있는 불세출의 톱타자들이다.
그나저나....
동우의 스틸성공율은 넘 안습이야. ㅠ_ㅠ
80% 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70% 언저리에서 노라줬으면.... ㅠ_ㅠ
그래도 동우가 있어 몹시 든든한 지난 한 해였다.
특히 13HR은 정말 대단하다.
머..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게 세상 이치니까.
올 해도 꿋꿋한 활약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동우!! 화이팅!! -0-
타율 경기 득점 안타 홈런 타점 도루 볼넷 삼진
이용규 0.333 111 84 140 3 33 30 63 33
정근우 0.307 90 60 100 6 40 20 38 37
강동우 0.288 133 83 149 13 51 17 62 71
김주찬 0.312 86 58 100 6 40 25 27 38
이종욱 0.303 121 64 132 5 44 20 49 51
배영섭 0.294 99 51 100 2 24 33 29 47
김민우 0.247 126 66 115 6 31 23 48 100
이대형 0.249 104 56 88 1 24 34 30 78
지난 시즌 각 팀 톱타자들의 성적표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순서는.. 내 마음속의 순위다.
*아!!
깜빡하고 전준호 선수를 빼 먹었네. 미얀 -_-;
롯데 시절.. 어린눔이 참 잘한다.. 라고 생각했었고....
유니콘이 빙의 됐을 때도 참 탐나던 톱타자였다.
그의 플레이를 보면 늘 투지와 끈기 그리고 가능성을 생각했으니까.
비운이라기 보다는....
나이답지 않은 혈-_-기가 끝내 말썽이었던 정수근....
하.. 이 샬람은 뭐라 표현해야할지 참.
그래.. 재능과 그간의 노력을 내다버린 안타까운 경우라 하자.
누구든 이유와 사정은 있을 것이고....
그걸.. 객관화해서 평가하고 싶지는 않다.
그만한 댓가는 치루고 있으니까.
야구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언제든 어디선든 야구를 하고 있겠지.
먼 일을 하든.. 화이팅 하쇼. -_-/
by 투랑타랑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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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말조와 드문드문 보이는 비속어를 뺀다면 더 좋은 글이 될 것 같네요.
불편하셨다면 ㅈㅅ ^^
다만.. 이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말씀하시는 좋은 글이 어떤 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누군가를 불쾌하게 할 몹쓸 취지가 아니라면
적당한 형식 파괴와 표준어로 꽉 찬 글이 아니어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말입니다.
여긴.. 서로 다른 생각과 개성을 지닌 많은 팬들이..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폭 넓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그런 곳 아닐까요?
꼭 완성된 문장과 격식을 차려야 하는 백일장이나 문예지는 아니라고 우긴다면 무린가요? ^^;;
그런 의미에서 제 잡스러운 글에 그냥.. 씨익 웃어 주시면 전 만족할 것 같습니다.^^
암튼.. 충고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 (__*)
네 뭐 저도 백일장이나 문예지를 요구하는 건 아닙니다. 님 말씀대로 서로 다른 생각과 개성이 있는 게시판이기에 오히려 어조나 비속어의 사용은 더 신중할 필요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각 팀 톱타자를 정성스럽고 지루하지 않게 정리하신 글의 내용은 너무 좋네요. 수고하셨어요.
쌩유^^ 고마워요. 킬러퀸님^^ (__*)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한편으로 한화의 1번타자는 왠지 전통적으로 1번보다는 3번타순이 더어울릴꺼 같다는 생각이...이정훈선수도 1번타자로 뛰기는 했지만 3번이 더어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지극히 저의 개인적의 생각...ㅋㅋ곧 한화에 이용규의 컨택과 이대형의 발을 가진 선수가 들어오기를...ㅋㅋ
정말 내공이 모락 모락 피어나는 좋은글입니다. ^^ 올해도 이글스 톱티자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강동우,, 133경기 뛴거 감안하면 진짜 리그 상위권톱타자네요,, 도루야 뭐,, 장타력과 득타율로 ㅋㅋ
재밌습니다ㅋ 그래도 체력은 동우햄이 갑~!! 전경기 출장의 위엄ㅎ
정말 글 재밌게 쓰셨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된 글 ! 적당히 재미까지 있어 잘읽고 갑니다. 땡큐!!
정성스럽게 글 잘 쓰셨네요..ㅋㅋ 잘봤습니다..ㅋ
투랑타랑님 글 보러 가끔 들려요~^^
정말 재밌고 내용도 알찬글이네요 ㅎ 잘보고갑니다 ㅎㅎ
투랑타랑님의 글은 ...매우 딴지일보의 문어체를 떠오르게 합니다. ㅋㅋ
좋은글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