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내고 집에와 안동국밥에 소주한잔 하며 티비켜는데 앰비앤에서 나는자연인이다 재방송하네요 택시 20년 한분인데‥ 운전할때 이유없이 손이 일대일로 싸워보자 돈 줬다고 그냥가는손 그리 3년 무사고‥개인 택시 하게되서 좋았지만 아내가 암이오고 그래서 개인택시팔고 아내위해 병원치료로 다 소진하고 그래서 다시잡은게 택시운전 결국 아내 치료되고 이 남편은 걱정덜고 자연인이됐다는데 나는 자연인이다가 픽션인지 대본인진 모르지만‥ 모두가 나름 한시대 열심히 살앟던분같네요 저 자연인이 말하네요 아들장가 다보네고 손자도봤지만 내아내가 항암치료 받아서 머리카락이 한웅쿰 빠져서 이가빠진 동그라미가 되어서 가발을 사줬다네요 가발가게 주인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하니까 아내가 소녀처럼 너무 좋아하고 환하게 웃었다고하네요 내자신을 위해서 사는거 좋죠 내가족 내 아내 부모 모두가 바라보는 테두리에서 꺼지지않는 불꽃처럼 꺼질듯 다시 살아나는 그런 대리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가 밟고 있는 대리운전 이 시간에 나만 이 시간을 갖고 움직이는게 아니라 나를‥ 나 자신을 기억하며 감싸주는 you 가 항상 곁에 있다는걸‥ 힘든 시간이와도 어차피 인생은 더불어가는 거죠 누가 낫든 누가 못낫든 우리집에 온걸 환영합니다~~란 간단한 문구로 서로 헤아리고 정리하며 하루하루 살고싶읍니다~ 적어도 대리운전 세계에서 만큼은요 그 까닭은‥서로 너무 잘알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ㅎㅎ 오늘저녁에도 엄지척입니다^^
승윤은 늘 맛있다고 말하고 ‥ 맛없을수도 있잖아요 가족도있는데 소통못하고 혼자산다? 느껴요 저 자연인보다 더한 굴곡도 발버둥치며 사는데 ‥자기가 뭐라고‥ 그래서 말하고싶네요 내가모르는게 사춘기면 알고나니 성인인거죠 특이한게 아니라 자연인도 용기죠 세상 옳고그른거 다 체험하고 간거죠 그럼 그걸 알면서 사는 사람은 뭐죠? 라고하면 그건 운명이죠 각자 사는 방식과 방법이 틀린거지‥ 사람은 마지막엔 종착역을 갖게되요 그게 좋든 말든 마지막 종착도 자신이 만드는거지 누가 만들어주는거 절대 아닌거같네요^^
첫댓글 그 프로 저도 자주 시청하는 편인데 여유있고 자유롭게 사는 모습이 부럽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가족들이 있어 분명 그립기도 할텐데 사연이 있겠지만 혼자 그렇게 소통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합니다.
인생은 더불어 간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승윤은 늘 맛있다고 말하고 ‥
맛없을수도 있잖아요
가족도있는데 소통못하고 혼자산다?
느껴요
저 자연인보다 더한 굴곡도 발버둥치며 사는데 ‥자기가 뭐라고‥
그래서 말하고싶네요
내가모르는게 사춘기면 알고나니 성인인거죠
특이한게 아니라 자연인도 용기죠
세상 옳고그른거 다 체험하고 간거죠
그럼 그걸 알면서 사는 사람은 뭐죠?
라고하면 그건 운명이죠
각자 사는 방식과 방법이 틀린거지‥
사람은 마지막엔 종착역을 갖게되요
그게 좋든 말든 마지막 종착도
자신이 만드는거지 누가 만들어주는거
절대 아닌거같네요^^
자연인 애청자중에 한명요...69 91 92 방송에서 자주해여 엘지유선
현실은 돈이 있어야지만 나는 자연인이다~처럼 살수있습니다.ㅜ
오든걸 버리고 자연속에서 살고
시픈 ~~
요즘 중년남자의 로망~이죠!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언제나 자연인들 처럼 함 살아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