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민정수석에 내정된 조국 교수의 가족이 경영하는 사학법인 ‘웅동학원’이 지자체가 고시한 상습고액체납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학교는 사학법인이 법적으로 반드시 부담해야 하는 법정부담금도 3년간 한 푼도 내지 않은 전력도 있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자리한 사립학교법인 웅동학원은 조국 교수의 어머니 박정숙(80) 씨가 이사장으로 있다. 조국 교수의 부인이자 현 동양대학교(진중권이가 중앙대 짤리고 교수로 있는 대학) 교양학부 교수인 정경심 씨 역시 이사로 등재돼 있다. 앞서 조국 교수의 아버지 고(故) 조변현 이사장은 어머니에게 이사장 직을 물려주기 전까지 무려 25년 동안 웅동학원의 이사장을 지냈다. 조국 교수는 사실상 웅동학원의 '맏아들'인 셈이다.
첫댓글 헐..
이런인간이 민정수석 죄인아 너도 곧 감방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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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밥에 그나물 아니겠는가..별수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