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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
 
 
 
카페 게시글
*** 영상일기 여행후기 20241009 보탑사 아침공양
慧明華 추천 1 조회 104 24.10.30 06:2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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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0 06:36

    첫댓글 _()()()_
    저~~ 쌓은 장작들은 무슨용일까요?
    이 시대에도 장작 난로용?

  • 작성자 24.10.30 06:40

    제가 묵었던 객실에 장작을 땔 수 있다고요. 사경이나 태울 공책들 그 장작 아궁이 빌려주신다고 했는데~~^^대원성님은 마당있는 곳에 사시니까 언제든 불을 피울 수 있으시겠죠? 저도 옛날에 자주 불놀이 했는데 모르고 아끼던 금반지까지 태워서 엄마가 나중에 잿더미에서 찾아주셨었어요~~ ^^(아 정말 금반지는 웬만한 불에 타지 않고요~)

  • 24.10.30 07:09

    @慧明華
    아~~~~~~
    저는 사경했던 것을,
    '만 천하에 회향하오니 누군가 한 글자만이라도 읽으세요.' 염하면서,
    종이 재활용에 넣습니다.

  • 24.10.30 06:43

    정갈하고 알뜰한 보탑사.
    일상이 불신이고 선정이겠습니다.
    _()()()_

  • 24.10.30 06:45

    혜명화님, 언제나 그렇듯 조곤조곤 다 알려주시고,,,
    고맙습니다.
    _()()()_

  • 24.10.30 07:48

    _()()()_

  • 24.10.30 08:39

    _()()()_

  • 24.10.30 08:46

    가을 풍경, 그 햇살,보탑사 ...아름다움입니다 _()()()_

  • 24.10.30 09:00

    보탑사 정겨운 도량이네요._()()()_

  • 24.10.30 09:22

    도량이 마치 정겨운 친정집 같아요.
    혜명화님 아우처럼 정겹게 알려주는 문자 소리도
    참! 좋아요. _()()()_

  • 24.10.30 09:59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경주에 대선스님께서 살고 계시는 보탑사가 있군요.
    아~ 정말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길고양이 다섯 마리... 역시 젊은 혜명화님, 간단하게 씻고 저녁으로 물 두잔 마시고 아침까지 자다깨다를 반복했어요. 아마도 아침 생방송이 아니면 지금까지 누워있었을 겁니다.^^ _()()()_

  • 작성자 24.10.30 10:29

    역시 에너지를 주시는 쪽 보다 받는 쪽이 쌩쌩해지는가 봅니다. 크리스마스 시장 가보자고 이번 달에 두 번 말했는데...생각지도 못하게 사당역 까페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처음 보게 되었어요. 11월 되면 땡하고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한다는 이야기까지~~잠깐이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비에 젖은 저희동네 나무들, 공원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제 만남 덕분에 자극도 많이 받아서 새벽에 일어나 문광스님 법문도 찾아서 듣고...연공최귀라는 말이 이제서야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보다 문광스님 법문이 유머러스해지셨다고 느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찾아본 법문이 오대산 자현스님 초청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좋으신 분들과 살아가는 이 세상이 감사했습니다. 무엇으로 108일 첫번째 연공을 시작할까 집안을 정리하며 즐겁게 고민하고 있습니다.(아참 우리는 모두 기본적으로 화엄경 연공....뜬금없이 큰스님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0.30 16:43

    _()()()_

  • 24.10.30 21:44

    _()()()_

  • 24.10.30 23:53

    _()()()_

  • 24.10.31 06:32

    말로만 듣던 보탑사..
    도량이 스님 모습 그대로네요.

  • 24.11.01 07:29

    보탑사 도량이 스님의 손길이 그대로 느껴지는
    참으로 정갈하고 정겹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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